뼈장군님의 댓글 다는데 마누라가 봅니다
그리 좋냐네요?
16년을 살았는데 당신경험좀 해 보자 합니다
"응 그래 가자"
처가 근처로 음성 진천 무극 주위에 불루길 성화 심한곳좀 알려주십시요
연질대로 지렁이 달면 수십수 할수 있는곳.... 연질로 죽이지요^^
좌대로요
아이둘이 있어서 편한좌대였으면 좋겠습니다
불루길 이놈.. 외래종 치고는 낚시를 쉽게 빠져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마누라 끌고 들어가는 게 아니고 이런매력이 있다 하는 정도만...
편해질지 잔소리 심해질지는 .....
도박인가요?
아~~~~~~~~~~~좌대비
잡아먹을려고 할텐데 쿠폰 생겻다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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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보자 케도 안갈라케여 ㅜㅜ 흐흑.. 부디 잔소리로 부터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
연질대 필요없고 막대기 50~70cm에 미끼달아 던지면
정부미푸대에 가득 잡을수 있을겁니다
좌대는 없고 덕산 신척지 또한 많습니다
일딴은 잔소리가 심해질 지언정 물가로 사모님을 한번 모시고 나가는것이 어디입니까~
연질대로 마리수가 무조건 많은곳으로 좌대비 쿠폰생겼다 하시고 남자던 여자던 물고기 물린 낙수대 잡으면 신들리는것은 사실...
사모님께서 앞으로 당신이 아이들보고 집에 잇어라....난 손맛좀보고 올란다 이런 불상사는 없길 바라면서요~
꾼"으로 만들어 보십시요~
마릿수와 손맛 보실 수 있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좋은 낚시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운이 좋으시다면 지롱이 한마리당 2~3마리도 가능 하십니다-_-;;;
같이 가시고 고기 잡는데만 치중 마시고 하늘보고 별보고 이는 바람에 시도 한수 읇어 보고요.
최대한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족간의 멋진 시간 되십시오
사모님께서 만약에 빠져버리면........
접대낚시 각오해야됩니다.
가족낚시의 또다른 맛이 있을것 같습니다.
배터 근처에서 지렁이 달아 넣으시면 될 겁니다.
한번 걸리면 딸려갈듯한 손맛을 주시는게 어떨지요...
한방에 킬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예전에 집사람 디꼬 갔더니 낚시대를 손에서 놔 버리더군요
덕분에 사장님 배타고 가서 건지고 ㅋㅋㅋ
제집사람도 양어장 한번 잘못데려갔다가 지금도고생하고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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