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윗분들 말씀처럼 외래어종 태형동물이며 큰빗이끼벌레가 맞습니다.
태형동물은 전세계에 5000종(바다,민물)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약 120여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군락을 이루면서 살아간다고 하죠.
큰빗이끼벌레는 캐나다고유 종 이며 우리나라 유입 배경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현제 우리나라에 많이 발생하고 있죠.
생태적 특성은 발혀 진 것이 별로 없으며 고인물이나 유속이 느린 수역에서 부착할 수 있는(나뭇가지, 수생식물, 로프...등등) 곳이 있어야 부착성장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소형군체이지만 계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서 축구공 이상의 크기도 있습니다.
군체가 커지면 표면에서는 성장이 활발하지만, 내부는 영양성분 및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고사목의 경우처럼 속이 썩게 됩니다. 이로 인한 암모니아를 배출하는데요....그걸로 인해 수질 오염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가본 엄청 맑은 계곡지에 있던걸요? 그 계곡지가 오염된 물이라면... 보통 저수지는 썩고 썩은물일듯... 오염 여부와는 관계가 명확하진 않을듯...물이 있는곳이라면 생길수 있다보여지네요. 저는 무슨 벌레알인가? 했다는... 물가에 있길래 육지 쪽으로 던져버렸는데... 의문이 풀렸네요.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맞는것 같군요
근래들어 암모니아 가스배출로
문제가 되고있는 유해종 입니다
큰빗이끼벌레로... ^^
탱탱하니 ...
드러워
태형동물은 전세계에 5000종(바다,민물)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약 120여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군락을 이루면서 살아간다고 하죠.
큰빗이끼벌레는 캐나다고유 종 이며 우리나라 유입 배경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현제 우리나라에 많이 발생하고 있죠.
생태적 특성은 발혀 진 것이 별로 없으며 고인물이나 유속이 느린 수역에서 부착할 수 있는(나뭇가지, 수생식물, 로프...등등) 곳이 있어야 부착성장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소형군체이지만 계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서 축구공 이상의 크기도 있습니다.
군체가 커지면 표면에서는 성장이 활발하지만, 내부는 영양성분 및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고사목의 경우처럼 속이 썩게 됩니다. 이로 인한 암모니아를 배출하는데요....그걸로 인해 수질 오염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월님들께 또 배워 갑니다.
저도 건드려보앗는데 징그럽던데여^^
그냥 건져내서 뾰족한걸로 터트리면 물풍선처럼 터지던데여? 하여튼 기분 더러워여 만지면...
많이 배웁니다...^^
저수지가 깨끗하고 또한 수질 오염이 심한곳은 없다고 합니다...
물고기가 그만큼 숨쉬기 좋은 저수지라고 할가나요...
마침 총무님이 계서서 물어봤는데, 먼진 몰겠지만 2~3년전전부터 뱃터나 빠지에 많이 붙어있는걸 봤고
얼마전 밤에, 작업중에 다리에 스치게 되었는데 반나절동안 따끔거렸다고만 하시더라구여
암튼 생태계에 어떤역활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비쥬얼은 별로네요
만지면 터져버리고 젤리처럼 말캉 거리기도 하더군요...
마치 외계 생명체 처럼..징그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