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코너에 보면 있잖아요
애정남이라고^^
2명출조시 (거리는 왕복 100키로 미만)
1.차 가져 가는 사람
2.차 안가져 가는사람
웃기는 얘기지만 ^^
낚시 갈 때 마다 돈 안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 생각으로는 모든 경비를 반반으로 부담하는게 젤 좋을거 같은데..
월척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 한지요?
a와 b가 아는사람입니다..
b가 a에게 같은시간에 출발하니 제차타고 가세요..합니다...
그러면서 한단소리가 기름비 톨비 반주세요..합니다...
첨엔 그러세요..하고 반땅하고 갑니다...
그런데 한번 두번 몇번하다 보니 a의 지인들까지 같이 가자하고선 반부담요구를 합니다...
b가 왜이렇게 꼼생이 처럼 느껴지는지....
다른사람들이 먼저 b씨 차가 크니 경비부담해서 한대로 가죠~~라고 먼저 말하기전까진
저같으면 경비달라고 못말할텐데... b씨는 당당히 얘기하더군요...
전 그래서 왠만하면 제차 가지고 움직입니다...
승용차라 낚시가서 기스나면 안된다고 항상 제 차로 낚시를 갑니다. 간단하게 먹는 저녁외에는 일체 가져오지도 부담하지도 않습니다. 첨에는 그러니 하고 넘겼는데 얘기를 해도 안되고 이러다가 낚시 때문에 친구를 잃을까봐 걱정 입니다 . 낚시 갈 때마다 혼자 모든걸 부담하기도 그렇고 고민 입니다 . 뽀족한 수가 없네요 ㅜ ㅜ
누가 내면 어떻겟읍니까. .만
늘 그러면 얄미울때도 있죠~~ㅋㅋ
전 제가 먼저 지불하고 나오는 성미라
잔머리 쓰는게 싫은데 얌체짓하는게
눈에 보이게 미우면 다시는 안봅니다~
스트레스 풀자고 떠나는 출조길 잔챙이에게 시달리고 싶진않군요...
좀 어려운분이랑 움직이면 그분 마음편하게 내가 기분좋게 경비내는것도 좋겟죠^^
독조로 전향 하세요 ^^ 아님 그냥 가치 하시구요.. 당근 묻어가는 사람이 고마움에 대한 답례로 먼저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준비하믄 알아서 챙겨주는 사람은 받으려면 미안해지자나요... 근데 주는것 없이 괜히 미운사람이 있조.. ㅎㅎ 그런분 아마 쓰레기 방치하고 그냥 오지 않을까요..? ㅋㅋ 주는것 없이 이쁜사람이 넘쳐나는 월척님들 되세요 ^^ 물론 다 그러시겠지만요 ^^
출조시 무임승차는 고사하고 낚시대 사달라,받침틀 사달라,회비 대납해달라.등등 공짜를
좋아 하는 몇사람때문에 우울증까지 겪어 보곤 독조로 전향했다가
동출로 전향했습니다. 독조하다 보니 좋은 분들 많이 만나 그분들과 동출합니다.
꽁짜 좋아 하고 자기 부담은 한푼도 아까워 하는 사람을
정리하면 다시 좋은 분들로 채워집디다.
정해놓은 기준이 없지만 일단 마음이 불편하시면 그 사람과는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같이 가시지 마세요
마음이 불편한데 무슨 낚시가 되겠습니까?
몇 번 그 사람 제외하고 다니시면 알아서 떨어지겠죠..
저같으면 마음 불편한 상태에서(매번 돈내라고 하기도 힘들잖아요) 낚시도 잘 안될거 같아요...
한두번은 사정상 그럴수 있다생각되지만 습관적인 사람보면
가끔 밥값 덤테기로 복수합니다..ㅋ
1/n 이 젤좋겠죠..^^
b가 a에게 같은시간에 출발하니 제차타고 가세요..합니다...
그러면서 한단소리가 기름비 톨비 반주세요..합니다...
첨엔 그러세요..하고 반땅하고 갑니다...
그런데 한번 두번 몇번하다 보니 a의 지인들까지 같이 가자하고선 반부담요구를 합니다...
b가 왜이렇게 꼼생이 처럼 느껴지는지....
다른사람들이 먼저 b씨 차가 크니 경비부담해서 한대로 가죠~~라고 먼저 말하기전까진
저같으면 경비달라고 못말할텐데... b씨는 당당히 얘기하더군요...
전 그래서 왠만하면 제차 가지고 움직입니다...
그러니 마음이편해요.
급한일이 생길수도있으니까요.
평소옆에서보면 묻어갈려는분은
계속묻어가면서 그냥갈려는경향이.....
제생각은톨비 기름값같이부담하시는것이
수가많으면 동승분들이 기름 톨비내시는것이
돈내기실으면 따로차가저가야조.......
미끼나 식사준비하구요, 섬에 갈때는 차량승선비 왕복 제가 부담합니다.
차라리 혼자 다니지요,기름값 톨비 내는 것도 좋아요
차 몰고 올라 오려면 피곤해 죽겠는데
앞 다시방 위애 양발 떡 올리고 코 골아봐요,ㅋㅋ
문 열고 밀어 버리고 싶어집니다~~
늘 그러면 얄미울때도 있죠~~ㅋㅋ
전 제가 먼저 지불하고 나오는 성미라
잔머리 쓰는게 싫은데 얌체짓하는게
눈에 보이게 미우면 다시는 안봅니다~
스트레스 풀자고 떠나는 출조길 잔챙이에게 시달리고 싶진않군요...
좀 어려운분이랑 움직이면 그분 마음편하게 내가 기분좋게 경비내는것도 좋겟죠^^
차동차 감가상각비는 안받습니다 ㅎㅎㅎ
단 상대방이 어려운 처지 라면, 전액 무상 처리 합니다. ^^
같이 가는것만 해도 지루한 먼길 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혼자 출조해도 낚시터에서 점심, 저녁 먹거리 준비하는 편이라 숫가락, 젓가락 하나더 추가 하는것 뿐이라서요...
좌대를 탄다면 좌대비를 깔끔하게 쏘는 것도 좋구여....
암튼 서로가 맘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지여...ㅋㅋ
매번 남의 차 같이 타고 다니면 알아서 양심적으로
몇번에 한번쯤은 경비를 내는것이 도리인데..
달랑 자기 낚시대랑 숟가락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있습니다.<내선배ㅎㅎ
식대는 저녁을 준비해오면 아침은 당연히 다른분이 네야죠...
전적으로 추천 합니다^^
올 해는 이러니 하고 끝내겠습니다^^
월척님들의 답글 고맙습니다
옆자석에 타고 가는님은 먹거리 준비해서 가는데요...
출조시 차량경비 보다 먹거리가 더 들어가서 문제지만...ㅋ
낚시를 오래 다니다가 보면 결국 마음 맞고 경비를 서로 조금씩 더 낼려고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더군요.
편한 마음으로 떠나는 낚시여행에서 경비때문에 서로 속상할일은 없어야겠지요!
좋아 하는 몇사람때문에 우울증까지 겪어 보곤 독조로 전향했다가
동출로 전향했습니다. 독조하다 보니 좋은 분들 많이 만나 그분들과 동출합니다.
꽁짜 좋아 하고 자기 부담은 한푼도 아까워 하는 사람을
정리하면 다시 좋은 분들로 채워집디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마음이 불편한데 무슨 낚시가 되겠습니까?
몇 번 그 사람 제외하고 다니시면 알아서 떨어지겠죠..
저같으면 마음 불편한 상태에서(매번 돈내라고 하기도 힘들잖아요) 낚시도 잘 안될거 같아요...
이꼴저꼴 보기싫어 어디든 제차 가지고 갑니다.
한번 두번 누적되다보면 사람이 싫어지드라구여 ㅎㅎㅎ
요리 잘해주시는 분과 같이가면 시장은 제가 봅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다니면 어느정도 지출도 즐거운 법이지만
은근슬쩍 버릇되는 사람과는 무조건 1/n 요구합니다.
같이먹기때문에 4,5만원이면 공평할듯,,
가족, 친구는 제외입니다. 왠만하면 제가 다 부담하거나 밥 사달라고 합니다. .ㅎㅎ 편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