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면 잡아요.
집어를 낮에 열심히 해 놓고서 해가 질 무렵에 떡밥을 다시 개서
어분과 콩가루,신장을 잘 썩어서 하니까 4짜에 조금 못 미치는 놈 한마리
최근에 잡아습니다.
4짜 이상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가 낚시한 곳은 4짜이상의 붕순이는 없는듯 합니다.
얼마나 맛나게 떡밥을 골구루 영양이 든북들어가게 개서 주는데
지가 (붕어)안 먹고 배기겠습니까???
붕어가 기본적으로 잡식성이고, 집어효과가 큰 떡밥에 대물이 나오지 않으리란건 있을수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잔챙이의 성화에 대한 내성이 약한것도 사실이고 자주 갈아줘야 하는 속성상 대어의 경계심을 자극할 가능성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씨알 선별력을 크게 가져갈 방법이 없으니 대물 확률을 높이려면 장소의 선택 (베스등 육식성 어종이 번성해 잔챙이가 없는곳), 경계심 유발요인 제거 (가령 건탄낚시)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올해만 해도 떡밥 으로 월척 50수 이상 했구요 ...
먼저 그날 낚시 하러 갈 저수지나 강 수로 선택을 하십시요..
떡밥낚시는 저수지 배스가 많은곳 잔챙이이가 없는곳 가시구요 ...
아님~ 수로나 강 낚시에 떡밥 미끼에 월척 확율이 높습니다 ..
그리고 또하나의 방법은 부지런히 낚시 하셔야 합니다 ..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 즐낚 하세요 ^^
집어를 낮에 열심히 해 놓고서 해가 질 무렵에 떡밥을 다시 개서
어분과 콩가루,신장을 잘 썩어서 하니까 4짜에 조금 못 미치는 놈 한마리
최근에 잡아습니다.
4짜 이상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가 낚시한 곳은 4짜이상의 붕순이는 없는듯 합니다.
얼마나 맛나게 떡밥을 골구루 영양이 든북들어가게 개서 주는데
지가 (붕어)안 먹고 배기겠습니까???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5년간 생미끼 대물낚시만을 고집하면서도
요즘 들어 생각하는건
오히려 새우나 참붕어 보다는 옥수수나 떡밥에 큰 대물들이 더 잘 붙는다는 것 입니다.
단 생미끼의 장점은 예신이 확실하다는것과
찌올림이 멋지다는 것...
단점은 온갖 잡어는 다 들이대며
참붕어나 새우를 쓴다고 해서 덩어리만 입질이 오는것도 아니며
오히려 잔챙이들의 성화 역시 예상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식물성미끼의 장점은 어종분별력이 뛰어나며
예신없이 바로 본신으로 오는 경우가 많지만
대물들이 더 잘 나온다는 것 입니다.
단점은 잔챙이가 많은 곳에서는 그나마 생미끼가 유리하다는 것...
그러므로 떡밥이라고 해서 대물낚시가 아니라는
이상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생각하는것은 더 더욱 아니라는 겁니다.
대물낚시라 함은 대부분 생미끼를 생각하고
떡밥낚시는 그냥 잔챙이 낚시로 치부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상식이며
낙시꾼의 잘못된 오류라고 판단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방한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낚시,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붕어르신은 여러가지 맛있는 떡밥으로 배합해서
붕어르신께 바치면 틀림없이 오실 겁니다
저 또한 최대어는 떡밥으로 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떡밥으로 수초낚시, 대물낚시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정계절은 생미끼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떡밥으로 합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가능할 뿐더러 특히, 배스터에서의 대물낚시엔 떡밥의 위력 큽니다.
저도 44cm이 기록입니다.
토종 붕어 41.5 까지 낚아 보았습니다
오짜도 낚아 보았는데 월님들이 토종은 않이고 잡종이라고 하시더군요
떡밥으로 사짜 ~~오짜가능 하다 입니다............
때와 시기만 잘 맞아떨어진다면...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런 경험도 있구요...
딱히 방법은 모르겠구요...도전정신이 4짜를 가능하게 할것 같습니다~ㅋㅋ
떡밥뿐만아니라...먹다남은 빵조각에도 월척이 올라오는걸 본적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어느 프로에서 떡밥 대물낚시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여
열심히 쪼으다 보면 잡히는 날도 있겠지요 ^^
대물낚시란것이....잔챙이 들이 못덤비도록 준척급이상을
겨냥해서 미끼를 사용하는것이지요
하나 정확한것은 떡밥이든 새우든 붕어맘이라는거~~~~
대물이라고 미끼 가리겠습니까?
포인트, 채비, 미끼 삼박자 맞으면 대물도 어쩔 수 없이
떡밥 먹어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