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절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다른분들도 그러하리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산속 소류지를 찾는 이유가 조용하게 하루밤 지내고 가고 싶은 마음에 가는것인데
당연히 실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끼고 혼자 듣는것은 괜찮지만, 그냥 듣는분들은 정말 짜증납니다
조과를 떠나서 엄청 실례라 생각됩니다
작은 소리엔 붕어들이 반응을 적게 하는편입니다..
라디오 저 역시 들고 다니면서 낚시합니다...
라이오 소리가 커게 들릴정도가 아니라.. 잔잔하게 흐르는것은 오이려.. 낚시하시는 조사님의 긴장감을 해소 시켜주면서 노가다낚시가 아닌 즐기는 낚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에 반응할때는 차 문닫는소리에 가장 반응이 심합니다.. 밤낚시하실때 차와의 거리는 50m이상이 좋습니다..
라디오 아무련 문제 없다고 봅니다.
대물은 정숙을요하긴합니다만 가장 영향을 많이받는건 진동입니다. 진동은 물속까지 바로전달됩니다. 예를들자면 입질받아잡아내고 1-2분안에 잡힌대 입질바로 들어올때도 있습니다. 진동 소리 불빛 달빛 모두 없어면 금상첨화겠죠. 소리는 자연의소리 즉 개구리울음소리 가물치 산란소리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더군요. 일화의 애기인데 망태기에 들어있는 고기가 요동을 칠때 대물이 들어온다고들 하지요. 이때 낚시꾼은 다들 긴장을하지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대물은 초저녁 케미끼울 시간에도 들어오더군요. 라듸오소리 너무크게 틀지않은한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횐님들의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이러폰끼고 듣는거야 뭐라할순 없지만 라디오 주파수가 #고주파# 입니다.횐님들 대부분 한달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거의 매일 출조를 하시는분도 있을줄로 압니다. 손맛 한번 보겠다고 집에서 부터 분주히 바늘매고 찌마추고 낚시대 손질하고 들이댈거만 생각하면 다들 흥분하잖아요.왠지 입가엔 웃음이 배고 ^^분명한건 붕어들이 평소에 듣던소리에는 별 반응이 없는건 분명합니다 위에 제단님의 말씀처럼 자연의소리 즉 개구리울음소리 가물치 산란소리는 조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더군요 .라디오소린 ,,물론 소리의 강약의 정도는 있겠지만 짧은대 쓰시는분들에겐 분명 조과에 영향이 미칩니다 물속까지 전파된다고 저는 실제 경험상 알고 있읍니다.긴대(4칸대이상)에서는 별상관없겠지만 ...낚시도 사회생활도 다아 남을위한 배려 아닙니까. 옆에 누가 없다면 굳이 카본대로 낚시합니까 , 자생하는 갈대꺽어와서 무명줄 이어서 와르바시에 케미달고 들이대죠 .횐님들 다들 안출하시고 수시로 장마가 오는데 비맞지 마시고 즐낚하십시오
자연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적막한 어둠속에 자신을 묻으러 온 낚시인이게 인공의 작은 소음인 라디오소리일지라도 귀에 거슬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낚시의 예절을 떠나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답겠지요. 그리고 너무 단언적으로 자연을 해석할려려는 오류가 인간이 얼마나 작고 나약한지 모르겠습니다. 조과가 없을때 인위적으로 꾀어 맞추어 자연을 해석하면서 핑계거리를 만들지는 않는지 돌아 봅시다. 라디오소리도 어쩌면 붕어가 듣고 있을지도...
산짐승 쫒을때 많이 쓰는방법 아닌가요???
삼짐승이 자주 출몰하지 않는다면야...
굳이 공개적으로 틀지않아도 될것같은데...
저 같은 경우도 라디오 틀어놓고 조용한 분위기를 망쳐놓는것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조용히 들으시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조과에서 상관없고요^^
저는 조용히 혼자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가끔 유료터에서 조차 라디오를 크게 틀고 한쪽발은 낚시터에 한쪽발은 세상속에 담그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당연 라디오를 끄던지 아니면 이어폰을 사용하시도록 요구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싫다면 피해를 주는겁니다.
남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도 나름 휴식을 취하러 오신건데...
자리에서 2m~3m 정도만 떨어져도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데
라디오 없는 다른분들 들으시라고 친절을 베푸시는게 아닐까?
아뭏든 조과에는 큰 영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수할때 쓰레기만 안버리고 가면 용서해주세요
그 작은곳에서 현지인 한분이 라디오를 얼마나 크게 틀었든지.....저수지한바퀴 도는데 쩌렁~쩌렁하게 울리데요 ㅎㅎㅎ
동생이 짜증나서ㅎㅎㅎ 현지 어르신이라 뭐라고 싫은소리도 못하고 ㅎㅎㅎ
^*^
달제지 어제 모조리 꽝~!!^*^(분위기 좋았는데...)
짬뽕2님 댓글에 추천합니다.
내가 괜찮다면 괜찮은거야~!.............. 는 괜찮은게 아닙니다. ^^
크게틀지않는이상 다른사람에게 피해준다고생각진않습니다.
옆사람이 일부러 가까이와서 귀기울여듣지않는이상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조사님들 한테 방해가 된다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음악 소리가 무지 크더군요 또안 휘파람으로 따라하니 죽을 맛이더군요 악이라도 쓰고
싶었지만 괜한 쌈걸이 될까봐 참았는데.............
전 텐트 안에서와 작은 소리로 옆분들에게 들리지만 않는다면이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만 양보하면 ....
즐낚되리라 봅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다른분들도 그러하리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산속 소류지를 찾는 이유가 조용하게 하루밤 지내고 가고 싶은 마음에 가는것인데
당연히 실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끼고 혼자 듣는것은 괜찮지만, 그냥 듣는분들은 정말 짜증납니다
조과를 떠나서 엄청 실례라 생각됩니다
다른 회원님 처럼 다른 조사님들이 싫어 하면 혼자 들어야 합니다...
자기 편하자고 남들 한테 피해주는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죠...
절대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낚시 합시다...!!
ㅎㅎㅎ 뭘 안파신다는 것인지........요.
ㅋㅋㅋ 응응응 하는 비디오 소리만 녹음해가꼬 다니시면서,
열불날때 한밤중에 저수지 전체에 울리도록 틀어주셔요. 거시기 꼴려서 뒈져 버리게요.
짬뽕2님 글에 추천 한방........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예전 소양호의 작은 골에서
맞은 편의 조사님들이 틀어놓은 라디오소리가
오히려 무료한 시간에 잔잔한 음악도 들리고 정겹기까 하던데요.. ^^;
저는 막 크게 틀거나 불빛을 쪼여댄다거나 하지 않으면
뭐 조과에 상관이 없고 크게 탓을 하지는 않습니다.
불과 1미터만 벗어나면 소리 안들립니다.
물론 주위 사람들께 전달되지 않게 음량조절을 해야지요.
머든지 과하면 피해를 줍니다.
저도 파라솔피고, 그안에 매달아 놓고 듣습니다.
중고교시절 야심한 밤에 라디오 참 많이 들었지요.ㅎㅎ
낚시하면서 라디오듣는것도 운치가 있던데요.
절대 다른 조사님들께는 전달되지 않게...
다들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온것인데 나로 인해 남한테 피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문구점에 파는 양쪽집게전선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사용하는것) 은 아예 파라솔에 달려있습니다.
한쪽은 라디오 안테나 한쪽은 파라솔 철사로된 살대부분은 고정해놓으면
주파수 잘잡힙니다..잡음 없이 잘듣고 있습니다.
남들두 뭐라 안합니다.ㅋㅋㅋ
라디오 저 역시 들고 다니면서 낚시합니다...
라이오 소리가 커게 들릴정도가 아니라.. 잔잔하게 흐르는것은 오이려.. 낚시하시는 조사님의 긴장감을 해소 시켜주면서 노가다낚시가 아닌 즐기는 낚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에 반응할때는 차 문닫는소리에 가장 반응이 심합니다.. 밤낚시하실때 차와의 거리는 50m이상이 좋습니다..
라디오 아무련 문제 없다고 봅니다.
볼륨을 줄이면 상관없어요
얼핏 들으면 찌직찌직 하는게 뭔 소리를 하는건지 신경이 더 쓰이더군요~
그분이야 옆사람에게 피해줄까봐 작게 틀었다지만 말입니다 그렇다고 다른분들도 있는데 소리 키워보시라고 할수도 없고요~
걍~ 이어폰으로 듣는게 제일 좋을듯~~~~
그런데 그렇게 크게 듣는다면 그분에게 문제가 있는거지요^_^;;
보통 텐트안에서 작게 듣기때문에 바로 텐트에서 나와도 안들리는데요.........
여하튼~ 다른분이 그 소리를 들으신다면........ 라디오 소리가 너무 커서 민폐를 끼치는거죠.....
소류지에 혼자 뿐이라면야 못이 떠나가도록 트셔도 될듯...
허나,다른 일행이 있다면.....다른문제...
아니면 산짐승 내려올까봐 트시는건가요....
라디오 소리보다 자연의 소리가 더 좋던데요...
요즘같을땐 새소리나 개구리소리나 얼마나 듣기 정겹습니까?
조과의 문제보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입질못받아도 다른분근처에 최소50미터 이내에는 앉기도싫고
다른분이 바짝다가와 앉으시는것도 환영하지않습니다.^^
지금 주제는 라디오지만 사실은 낚시가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않고 조용히즐기다 오고싶어하는건
저만의바램은 아닐겁니다.
피해받기 싫어하는만큼 남에게 피해를줘선 안되겠죠?
라디오 안켜놓으면 심심하던데...ㅎ
안켜놧으면 "사장님 라디오 틀어주세요" 크게 외칩니다
저를 비롯해 다른 조사님들도 별로 신경한쓰는것 같더군요
해지고 야간캐미 꼿을때쯤되면 라디로 끕니다 ㅎ
양쪽다 끼고 음악듣다 한밤중 옆에 사람 오는 줄도 모르고,,,,,,,,,
그다음은 말않해도 상상이 갈 것입니다 .....
ㅇ어깨 툭치면서 ,,, 낚수 잘되요 ,
놀래서 심장마비 걸릴뻔..........
라디오 !!!!!!!!! 라디오 말고도 주변낚수인 피해주는것은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낚수하고 있는데 술판, 늦게도착해,후레시, 큰소리로잡담 등등 .....................
암튼, 라디오를 특정 지을것없이 주변 조사님들께 피해가지않도록
하는게우선이라 생각됩니다
크게 틀지않고 듣는다면 뭐라고 할조사님 없을것입니다
적당히 하면 즐거운 것을
이곳 월척님들은 스스로 알아서 즐기시는
멋진 꾼일것이라 사료되는 바
전 패스입니다^^
내가 듣기가 좋다고 다른이까지 라디오 소리가 좋으란 법은 없지요^^
다른이에게 까지 거북할 정도의 라디오 소리는 좀 그렇지요^^?
저역시 낚시할때는 조용히 라디오를 듣는편이지만 너무 크게 틀어놓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적당한 크기의 라디오 소리는 조과에 큰 영향을 주는거 같진 않습니다.^^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랄께요~
적당하게 틀어놓았는데 라디오 하나에 너무 민감한 것도 이상하죠 ^^
그분들도 나름 휴식을 취하러 오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