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하다보면은.. 아무래도..이렇게 밤이추워지면.. 국물이생각납니다...
제가본바로는 옆조사님들마다.. 라면끓이법이틀리시던데.. ㅎㅎ.. 라면에황금비율
혹시라면에 뭐색다른거추가해서 끓이시나요??
어떻게들끓여드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남은시간좋은 하루되세요.. 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9-27 07:53:32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전 반대로 해서 먹습니다...찬물에 라면 넣고 끓으면 스프넣습니다..
불을꺼라 생각들 하시는대 오히려 면이더 탱탱합니다...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파를 같이 넣어드세요 그게 제일 깔끔하고 맛있는듯 합니다.ㅋ
풍덩풍덩 그대로 끊입니다 ..그담...제일 중요한건 소주 캬~~~~
가장 맞있는것은 라면 봉지의 설명서대로
하는것이 가장맞있게 끓이는 방법 입니다
고추장 살짝 풀고
참치 작은것 반통만 넣고
그리고 깻잎을 추가하면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나오지요
스프는 라면보다 먼저 넣어서
스프의 은은한 맛을 골고루 들어가게 하시고...
맛있는 라면 드세요
그라고 면을 건져내서 고추가루에 무쳐먹기도 하고
면을 건져 된장에 비벼 먹어도 환상입니더 ㅎㅎ
그리고 빠질수 없는거 국물에 쇠주~~캬
옻닭 국물로 라면 끓이면 정말 맛있습니다.
친구들하고 여름휴가 가서 옻닭라면 선보이니...
친구들...라면좀비가 된것처럼 미*듯이 먹어대더군요...
라면 맛있게 먹을라고 이것저것 넣고 요렇게 조롷게 끓일 시간과 정성을 투자할정도라면...
밥을 챙겨먹지요..ㅎㅎ 전 그냥 컵라면에 물붓고 시간지나면 먹습니다.
그리고 라면과함께 넣고 끓여드시면 걸죽한 면과함께 누룽지라면죽이 됩니다...
뭐 설거지도 필요없이 그냥 숟가락으로 국물한방울 남지않게 먹을수있습니다..ㅋㅋ
맛납니다.^^
어떤분들은... 보니깐새우를넣어드시더라구요 ㅎㅎ
참치한개
김치 쪼뫼
낚시터에서 끓이는 라면은 그냥 끓이구요^^
집에서 끓이는 라면은 뭐 그냥 수도없는걸 눠봐서 ㅎㅎㅎ
그래도 먹어본것중에는 스프반만넣고 고추참치(그냥참치절대아님)반캔 음.....좋아요
으 라면먹고싶돠 ㅎㅎㅎ
이분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주로 빵과 라면을 좋아하시구요, 특히 라면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맛있게 끓이는 법을 여러가지 연구해본 결과, 결론은
위의 덕고산님 말씀처럼 그냥 라면봉지의 설명서대로 끓이는 것이
가장 맛있다라네요! ㅎ ㅎ
참고로 저는 감자나 양파를 넣는데 맛이 구수해집니다.
큰놈은 당연 미끼로....
전 쌈장을 넣어서 먹습니다...
새우가 채집되면 새우도 좀 넣코.^^
그런데 만사가 귀찮아서리 그냥 간단하게 먹을때가 많읍니다.
맛잇게 먹는방법은 알아요....
배가고플때....먹으면....
스프는 다안넣고 반이상정도 간을보면서..면발은 굵은건 이상하게 나이드니 속에서 안받더군요..죄송(42살입니다.^^;) 먹으면 잘 얹
혀서..좀 면발가늘다고 생각되는 안*탕면을주로 이용합니다.. 김치찌개비슷한 맛이 나서 좋더군요.....ㅋㅋ
면발 건지고... 다시 면만 집중 투하..!! 면 리필
혼자선 고추참치에 투입.. 고춧가루...팍팍~~ 국물 거의 없이...후루룩~~ 짭짭..
이슬이도 살짝허지요.
설거지..는 주유소 휴지로 쓰~~~~~윽~~
추위에 매콤한 라면이 제일이죠
라면끓이실때 북어포를 넣고 파와 함께 똑같이 끓여서
고추가루도 넣으시면 좋겠죠 ㅎㅎ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아!!!!생각난다
민물고기 몇마리 넣어서 끓여도 제맛이고..
전 집에선 라면 안먹는데 낚시터에만 가면 먹습니다.
이런 날씨에 라면 끓여 먹으며 케미보고 있으면~~~ 죽음이죠 ^^
꼭 바나나를 뒤에 넣어야 씹히는 맛이라도 있다는 것!
바나나라면 라면의 기름기도 어느정도 흡수하고 나름 먹을만 합니다.^^
항상 토종된장(제래)을 삐꾸안에 넣고 다니며 조금씩 첨가합니다.
소화가 잘되어 속이편하며 느끼함도 없에 줍니다.
또한 첨가물 준비의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통안에 넣고 다니면 변하지도 않아 휴대 보관성도 있지요
가끔은 라면 불끄고 계란 한개 넣어 휘~ 저어서 후루룩.....
김치를 넉넉히 가져가세요..라면 끓일때 물을 좀 많이넣고 스프먼저넣고 물이끓으면
면을 넣고 반쯤익었다싶으면 김치와 김치국물붓고 청량고추를 2개쯤 잘라 넣으세요..
그라고 다익어가면 계란 깨지말고 그대로 넣고 혹 채집한 새우 있으면 몇마리 넣으세요.
정말 집에서 못먹어보면 맛입니다..드시면서 잔이아닌 컵에 두꺼비 한컵 딱맞아요..ㅋㅋㅋ.
예를 들어,삼양라면엔 파만 넣는게 좋고
안성탕면엔 계란도 추가하는 게 맛있더군요.
스프를 넣눈다..
라면을 넣고 뚜껑을 연다. ( 젖가락으로 몇번 휘젖는다.. )
김치나 계란을 곁들인다.. 면빨이 쫄깃쫄깃해요 ^^
물은 500cc생수통에 물 가득채워서 물 넣고 라면넣고 끓이면 최고로 맛나더라고 하더군요....ㅎ
그리구 면을 쫄깃쫄깃하게 할려면 젖가락으로 끓이는 동안 면을 건졌다가 담궜다가 건졌다가 담궜다가 하면 면이 쫄깃하다고 하네요
면이 공기와 접하면서 더 쫄깃하다가 어디 무슨 라면 맛집에서 소개하더이다....ㅋㅋ
국물맛 죽여줘요.
그건 별로 맛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듯 하고
라면 끓이기 팁을 2가지 드리자면
우선 김이 있으시면 1~2장을 라면 다 끓을 때 쯤
부스러뜨려서 넣어 보세요
보통 라면에서 해물맛이 납니다
두번째로 계란 넣기
계란을 긇는 도중에 넣으시면 계란이 열에 의해 단단하게 굳어집니다
삶은 계란으로 치면 완숙이지요
그래서 저는 맨 마지막에 계란을 넣고 불을 바로 꺼버립니다
그리고 잔열에 의해 계란이 반숙 상태가 되면 완전히 풀어버립니다
완숙으로 익히면 계란이 제맛이 나지않죠 ㅎㅎ
면발이 꼬들 거리는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뭐 간단하면서도 전 한번씩 옛날에 먹던 붕어매운탕이
생각이 나죠^^ 특히 술을 드시구요.. 이 맛을 보시면 제일입니다.
자 그럼 소개하겠습니다.우선은 식은밥한공기,양파1개 고추장1큰술이면됩니다.
끓는물에 이것을 다 넣습니다.양파는 잘게 썰어서 넣으시면됩니다.
고추장을 풀면 양파가 이것을 다 빨아드리죠^^
그리구요...거품이 일면 조금씩 덜어서 버리시구요.계란을 넣으면
국물이 퍽퍽해지니깐 깔끔한 맛을 보시기엔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아마도 드시는 중에 땀이 뻘뻘나실겁니다.매운탕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요... 식은밥을 냄비에 다가 말아서 드시면 이것만큼은,,,,,,카아 쥑입니다.
술 드시구요...해장이 따로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계절인즉 지금은 라면에 딴거 넣지 말고,
송이 넣으면 최곱니다.
ㅎㅎㅎ
너무 배고파 철수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옆에 낚시하던 처음 본 어떤분이 끓여서 같이 먹자던 그 라면...
평생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반면, 어떤 날은 배고파 죽겠는데
옆에 낚시하던 젊은 친구 둘이 라면을 끓여서
먹어보라는 소리 한마디 안하고
라면 냄새 폴폴 풍기며 후루룩 쩝쩝 소리내서 먹을 때
정말, 춥고 배고프고 야속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 끓인 후 불을 끄고 찬물을 살짝 넣어 주면 좋습니다.(우유도 좋고요)
라면 회사마다 매일 연구하고 시식하면서 물과 시간을 측정하여 만든 것입니다.
추가로 넣으면 좋은 것은 마늘 다진것만 넣으면 맛이 깔끔합니다. 파도 같이 넣어 주시면 좋구요.
쐬주 한잔 하시려면 계란을 넣고, 참치 넣고, 김치 조금 쏭쏭 썰어 넣으시면 시원합니다.
그렇게 해서 먹으니까 맛 나던데요. ㅋㅋ
라면에한우고기.. ㅎㅎ음.. ㅠ.ㅠ 저는한우를싫어합니다.. ㅎㅎ삼겹살이좋아요 ㅎㅎㅎ
저는 라면먹을때거의 부대찌개 비슷하게해서먹습니다... ㅎㅎ 암튼!!!!
케미+물가에앉아서먹는라면이최고인거같습니다!!! 모든조사님들!!출출할때한번여러가지방법으로 끓여드셔보세요 ㅎㅎㅎ
황금같은시간에 답글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 ㅎㅎ남은시간좋은하루되세요
제일 맛있는거는 정말 배고플때 입니다.. 배고픔을 참다가.. 심지어 배가고파 수전증이 올때 먹는 라면이 최고입니다..
제 말에 공감 않하시는분... ㅡㅡㅋㅋㅋ 버럭 화냅니다!! ㅎㅎ
은성여춘님 답변은 정말..... !! 제가 은성 여춘대 쓰고 있을 뿐더러.. 한우가 싫으시다니~!! 여기 서울 사람들은 없어서 못먹는데...
먹기 싫은 소고니 택배로 보내주셔요~~ ㅎㅎㅎ
그담 후추를 꼭 챙깁니다.
첨에 물을 넣고 바로 라면을 넣은다음 그위에
스프를 고루고루 일단 분배해서 끓입니다.
그럼 라면 사이사이에 스프가 고루고루 분배되어
서서히 익어가면서 면에 스프가 스며들어 면의 맛이 좀더 울어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거픔같은것이 생기면서 끌때쯤 마를 먼저 넣고
그뒤 후추를 넣은다음 1분~1분 30초 정도 끓이면 깔끔하면서도
후추로인해 맛이 더욱 맛있어 지더군요
혹시나 달걀을 넣고 싶을때에는 후추랑 동시에 넣고
대신 달걀은 풀어해치지 말고 하면 익을때쯤 대략 달걀은 반숙이 됩니다.
그럼 쐬주 한잔에 바로 그달걀을 입속으로 쏘옥~ 넣으면 그맛이 가히
환상의 수준을 뛰어넘더군요 ㅎㅎ
만약 이것들이 모두 귀찮을시 그냥 라면봉지 뒤에 설명서 대로(이건 스펀지 에서 나온 방법)하시면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의 입맛에 상당히 맛다고 하더군요.
전 제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ㅋ 저만의 생각일지라도 ㅋ
날씨까 추운데 항상 방한에 유의하시고
언제나 안출 대구리 하시기 바랍니다.
전 라면이 좀 덜 익었을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놉니다.
그렇게 2분정도 방치한 후에 먹으면 면이 더 쫄깃한듯 합니다
저도 윗 분들처럼 ㅎㅎㅎ
제 생각엔 누구랑 어디서 먹는냐에 그맛이 다른것 같아요~
전 조우랑 싸우면서 먹는 라면이 젤루 맛있던데요 ㅎㅎ
라면과 스프가 가장 맜있습니다..
물은 대부분 그람g 대로 550mm 가 가장 좋습니다..
거친사내님 말씀대로 스프먼저넣고 찬물에 라면 먼저 넣고 끊여 보세요..
면 발이 더 쫄깃 합니다..
제일 맛있는 라면 무지무지 배는 고픈데 먹거리는 없고 찬장이나 싱크대 서랍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라면... 최고 로 맛있는 라면 입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먹었던 라면..
낚싯터에서 스산한 기운 느끼면서 쌀쌀할 때 소주 한잔 곁들이고 후후 불며 먹었던 라면 국물
주방에서 일 하면서 별별 재료 다 넣어 먹어도 국물 맛 만 다를 뿐 ..
라면 고유의 맛 을 느끼기에는 설명서데로 그냥 끊이는 라면 이 가장 맛납니다...
물가에서 끓여먹는 라면은 어떻게 끓이던,....
다 맛있던데요..^^
저만의 비법은 "라면죽"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우선 라면물을 조금 넉넉하게 넣고, 김치를 조금 넣어서 끓입니다.
면을 우선 건져서 맛나게 먹고나서, 국물에 햇반을 넣고 살살 저으면 약간 걸죽한 죽이 됩니다.
밥말아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습니다.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절대 후회 없을 겁니다
---찬물에 스프를 넣고(빨이 물이 끊음)
---물이 끊기 시잘하면 라면을 넣습니다.
---라면이 다 익을때 까지 뚜껑을 열고 익혀야만 면이 쫄깃쫄깃하여 맛이 있습니다.
---라면이 다 익고 나면 라면을 대충 건져 내시고 라면물에다 계란을 풀어 익힌후 라면과 함께 드십시요.
(면과함께 있는 국물에 계란을 풀게 되면 국물이 매우 탁합니다.)
있지않나 싶네요.
옛 날 군대시절 빼치카에 끓여 먹던 라면과
숯가마에서 끓여 먹던 라면의 맛이 여태 먹어 봤던
라면 맛 중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라면......모두모여서같이먹는데.. 부족하면서도맛있던거같습니다 ㅎㅎ
어묵 먹고 라면먹구 ~~
면을 쌂는중 몇번 저로 뒤척여야 면발이 쫄깃합니다
저도 라면만 끓입니다...제일 맛이 좋은것 같아요 순수한 라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