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요 잘계시지요~
월척회원님들에 멧돼지에 관련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알고있는 상식을 한말씀을 올려봅니다.
오래전에 선배님과 사냥개를 대리고 멧돼지 사냥을 좀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멧돼지"저는 예전부터 멧돼지를 맹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골짝에 소류지를 주로 출조를 하는 관계로 저는 그의 매일 낚시가면 멧돼지는 만납니다.
TV에서 방영된 우산을 멧돼지 쪽으로 확~펼치면 멧돼지는 자기보다 큰 물체를 보면 도망을 간다고 하는데 물론 순간적으로 놀라서 멧돼지가 그럴수
는 있겠지만 참으로 어리숙은 짖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에 월척지에 님들께서는 한부래 파라솔을 확~펼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마십시요.
공격할려는 멧돼지에게 파라솔을 펼칠 시간도 없을거니와 참으로 어리썩은 행동입니다.ㅎㅎㅎ
멧돼지를 흥분시키면 비참한 불상사가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파라솔을 펼쳐야할 멧돼지는 따로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낚시대 편성해 놓고 의자에 앉자있는데 호기심으로 사람에게로 다가오는 멧돼지는 파라솔 확~펼치기가 먹힐수는 있습니다만.
가만이 있는 사람에게 공격모드로 바뀐 멧돼지에게 우산을 펼칠 시간도 없을거니와 저수지로 뛰어더는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멧돼지를 만났을때 주위할점~
1 멧돼지는 사람에 인기척이 나면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켁~켁~그리지요.
한두마리에 멧돼지면 우선 안보이는 곳으로 조용히 피하시고 지나간후에 진입하십시요.
멧돼지에게 자극적인 행동은 멧돼지가 사람에게 공격을 할수가 있습니다.
2 좀 떨어진곳에서 멧돼지에 소리가 나면 시끄러운 꽝~꽝 거리는 소리가 도음이 됩니다만.
만약에 멧돼지가 부상을 당했거나 세끼를 대리고 다니는 멧돼지면 쇠 소리나 꽝~꽝 거리는 소리는 절대로 금물입니다.
무조건 나무위나 안보이는곳으로 빨리 숨어야 합니다.
저수지에 앉자있는데 좀 떨어진 길목으로 부상당한 멧돼지나 세끼 멧돼지를 대리고 멧돼지가 지나 간다면 조용히 숨을죽이고 피해야 합니다.
낚시자리와 좀 떨어진곳에에 멧돼지는 절대로 자극을주지 않는다면 대부분 그냥 조용히 놀다가 돌아갑니다.
멧돼지에게 자극을주지 않았는데 의자에 앉자있는데 사람뒤에 나타난다면 쉭~쉭~그리면 공격할 확율이 매우높습니다.
이때는 파라솔 확~펼치기를 시도하시면 정말로 큰일이 납니다.
수영을 할줄아시면 물속으로 들어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죽은듯이 그냥 가만이 앉자서 계십시요.
멧돼지란 부상당한 멧돼지나 세끼를 대리고 다니는 멧돼지만 지혜롭게 피하시면 큰문제는 없습니다.
대부분 자극하지 않고 가만이 놔두면 조용히 놀다가 올라가버립니다.
될수있어면 저수지에 도착해서 멧돼지에 발자국이 많은곳에는 포인트를 정하지 마시고 (특히 멧돼지가 진흙목욕하는곳)은 피하시고요.
반대편에 포인트를 이용하십시요.
멧돼지가 사람에게 여러마리 공격시에는 탱크가 달려오는것과 똑"같습니다.
도저이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힘과 어마 어마한 힘을 자랑합니다.
멧돼지란 엽총으로 정면으로 때려도 총알을 수없이 맞고도 공격해오는 놈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속력으로 달려오지요.
사람이 멧돼지에 받치면 그길로 끝장입니다.
여러회원님들께서 큰 연장으로 멧돼지를 잡겠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제발요~멧돼지와 한판붇겠다는 님들요~
그런생각은 아예 하지마시구요.
그냥 조용히 피하시고 자극적인 행동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멧돼지 마다 조금에 차이는 있기도 합니다만.도저히 우리가 이길수없는 맹수입니다.
저역시 낚시가방 울러메고 외길을 걸어가다 세끼달린 멧돼지에 공격으로 낚시가방 벗어버리고 영천 자양댐 10M 절벽으로 물로 다이빙을 했습니다.
도시락과 낚시가방 새우통이 전부다 통 분해가 되어있더군요 사용할수있는 장비는 아무것도 없더군요.ㅎㅎ
낚시중에 멧돼지가 나타나면 그자리에 그냥 쥐죽은 듯이 있거나 피할수있는 나무나 은패할수있는 곳을 확보해 놓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동중에는 멧돼지에 소리가 들리면 지나갈때 까지 조용히 피하는것이 상책입니다.
멧돼지는 인간에게 공격모드로 바뀌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무서운 맹수로 바뀐다는 점을 꼭"명시 하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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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지금으로선 천적이없지요.
빼빼로님 말씀에 하나 덧붙여 보자면
자리한 포인트 뒤에서 멧돼지 소리나면 후레쉬(렌턴)
비추지마시고 걍 가만히 계시면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소리에 놀라셔서 후레쉬 비추시면 그불빛에
갸들이 반응하여 달려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참고하시어 안출하시구
한가위 행복하소서.
추석명절 잘보내십시요 꾸벅...^^
조심해야 겠습니다.
월척캠페인: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가져 갑니다
연중 대물들이 상류로 올라붙는 가을철입니다
포인트보다 돼지흔적 잘 살피셔서 맞닥뜨리는 일 피하시기 바랍니다
상류점 빵 뒤에 와서 으르렁 하는 대빵 멧돼지 소리에 온 몸은 자동 얼음(파라솔 펼치기,생각도 안납니다)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한테는 절대로 안달라듭니다. ㅎㅎ
빼장군님
산에 먹을게 부족해지고 개체수가 늘어나니 인간사는 동네로 내려옵니다.
좋은 대처방법 감사합니다.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낚시터에서 제발 멧돼지는 만나자 말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빼장군님 추석 잘 보내십시요.
멧되지 흔적이 있나없나 살펴보고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몇일전 글을 올렸었는데 멧돼지 흔적이많고 언제나타날지 모르는 멧돼지때문에
2박을 가슴조리다 왔읍니다.
빼빼로님의 대처방법이 많은도움이 될것같읍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겨울철에는 수영부터 배워야겠습니다 ㅡㅡ;;
빼빼로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명절 잘보내십시오
추석잘보내여!!!!
이때 "저"가 한자로 멧돼지 "저"라고 합니다.
왠만한 맹수도 달려오는 멧돼지를 상대하기가 싶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나도 노지낚시를 즐기지만 멧돼지 나오는 곳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곳은 사람 손때도 덜 탔을것 같고, 베스같은 외래어종도 없을것 같네요..
가끔 우리에서 탈출한 순하고 귀여운 돼지을 몰아 우리에 넣고하는데
한번은 밥을 늦게줘서인지 많이 화가난 큰돼지도 아닌 중돼지에 정면으로 받친적이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차나 물체에 치어서 사람이 공중에서 한바퀴 도는장면 있지요?
그거찍었습니다
황당하고 무섭고..
요즘은 전기충격기로 몰더만...
좋은대처법 잘보구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무조건 피하고 도망가는게(나무위로) 상책 입니다..
1대1 맞짱 함부로 생각 하지마이소~~~
멧돼지를 만난적은 없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 합니다..언제 어떤일이 닥칠지
모루니 항상 안전하게 대비 해야겠네요..
모든 회원 조사님들고 덩어리 한수씩 하시고
언제나 안출 하세요.
다녀야 겠습니다^^
비밀 쪽지 부탁드려요?
멧돼지 고기가 먹고파,
낚수고 뭣고 간에,
마눌이 멧돼지로 보여요
언능 연락주세요 ㅎㅎㅎ~
늘 안출하십시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요...인간의 목숨이 더 중요한지" 농민의 재산이 더 중요한지"
아니면 야생동물 보호가 더 우선인지"
정부가 원망됩니다.
요즘에는 시골 뒷산에서 재활 등산은 꿈도..생각도 못합니다
언제 어느 때 돌진하여 제비를 박아 버리니 답답하구요.
산에 가고 싶어두 저 멀리 먼 산만 쳐다보는 신세입니다! ㅋ
빼빼로님 말씀듣고나니 섬뜩하네요
산을 좋아해서 자주 가는편인데 이젠 무서워서 함부로 못가겠네요..
아무튼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더 무서운 넘이 나타났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요번 기회에 멧돼지가 나오면 얼릉 물속으로 풍덩 들어가야겠다고 다짐 다짐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꼼짝도 못하고 날세서 뒤를보니 쓰레기더미를 온통 파헤쳐 먹이를 찾은 흔적이.....
그후로 다시는 그곳에 안갑니더
소리듣자 마자 뇌리를 스치더군요 멧.....돼...지 소리만 들어도 옴짝달싹 못하겠더라구요
쿵쿵거리며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기를 시간차로 그럽디다. 숨도크게못쉬고 뒤도 못돌아보고 30분후엔 조용해서 후다닥 철수했습니다.
소중한 정보입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