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낚시 유료터 8년째 지금은 안아픈데가 없네요.
하나하나 고쳐가는데 허리,어깨 지금은 무릎이네요.
등산,,,,,, 무릎 아픈데는 안좋더라구요.저도 무릎이 안좋아
가볍게 등산좀 했는데 더 아파서 지금은 치료중입니다.
예전에는 유료터가면 무조건 고기 잡을라고 15시간씩 그대로 앉아서
무식하게 낚시를 한적 있는데 요즘은 낚시하면서 조금씩 쉬고
운동도 좀 하면서 낚시를 즐깁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무릅연골 수술한지 딱 팔일째 되는데요
수술이유는 과도한 장비의 무게로 인한 무릅연골 파열입니다
처음에는 통증으로 인해 인대가 다쳤나 했지만 한두달 침이다 뜸이다....치료 다니다가
이건 아니지 싶어 엠알아이를 찍으본 결과 무릅연골 파열로 나와서 수술하고 그제 퇴원했네요 ^^
이팔청춘이 아니라면 과도한 장비는 불의에 사고를 가져 올수 있으므로 항시 건강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회원님 모두 안전사고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의식적으로 무릎을 자주 펴주세요..
밤낚시 시 찬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에 꼭 신경쓰시고요..(전 핫팩을 번갈아 대면서 찜질을 합니다.)
특별한 외상없이 밤낚시로 오는 무릎통증은 찬 냉기가 가장 큰 원인이라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등산을 다니시는데.. 등산은 사실 관절 건강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하산 할때 무릎관절이 받는 충격은 엄청나죠. 차라리 평지를 걸으세요.. 천천히~~부터 속보로~~~
이상.. 고질적 무릎통증을 가진 경험자의 생각입니다.
무릎관절이 관절이 꺽여야만 자연스러운 보행이 될테니 말입니다.
그런데 낚시를 할 경우 무릎관절의 각도는 90도보다 작은 예각으로 꺽인채 오랜 시간 있게 되고
따라서 무릎에 무리가 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되도록이면 무릎이 꺽이는 각도가 90도 이상의 둔각이
되도록 펴시는게 중요합니다. 낚시대 손잡이 앞의 공간을 충분히 갖어서 발을 쭉 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일어나서 두 무릎을 모으고 기마자세처럼 한 후 무릎을 좌로 10번, 우로 10번을 원을 그리듯
돌려 주시면 좋습니다. 그 후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린 후 양손을 무릎위에 놓고 역시 기마자세로 무릎을
굽힌 후 양 무릎을 동시에 좌 10번, 우 10번 정도 돌려 줍니다.
이렇게 3회 정도 반복하시면 무릎이 시원해짐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제가 기체조에서 배운 겁니다. 참고하세요.
너무 낚시에 열중하시면 몸에 이상이 옵니다.
고기는 잠시 잊어시고
하늘구경 나무구경 풀이며 꽃구경다니시며
자그마한 운동을 병행 하이소.
나름데로의 즐거움이 올겁니다.
무릅을 잘지키는 것도 마눌 사랑받는 방법이란걸~~~~~~~~~~~~~~~~~명심하세요
무릎 아프면 등산(?)도 힘들어집니데이
축복이라고 말씀드립니다...ㅋㅋ
문제는 73님께서 말씀하신 밤낚시에 습과 냉기가 맞습니다.
저는 밤낚시에 스트레칭을 권해드립니다...1시간에 한번씩요.... 무릎과 허리 정말 중요합니다.
꾼들이 제일몸이 빨리 상하는곳이 허리와 무릎입니다......담배피시는 분들은 기관지 폐... 쉰세대 대면요... 덩어리 올라옵니다
이칠님...등산은 절대 권하고싶지 않습니다...무릎 더 심해집니다.
쿠션 좋은 운동화 신고요 평지를 천천히~~~부터 속보로~~~ 최고입니다...무릎 근육을 강화 해야합니다.
저역시 고질적 무릎통증을 가진자 입니다...^^*
새벽여명 님.안녕하세요^&^
꼭 그렇게 해볼께요!!
하나하나 고쳐가는데 허리,어깨 지금은 무릎이네요.
등산,,,,,, 무릎 아픈데는 안좋더라구요.저도 무릎이 안좋아
가볍게 등산좀 했는데 더 아파서 지금은 치료중입니다.
예전에는 유료터가면 무조건 고기 잡을라고 15시간씩 그대로 앉아서
무식하게 낚시를 한적 있는데 요즘은 낚시하면서 조금씩 쉬고
운동도 좀 하면서 낚시를 즐깁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가끔 하늘도보구 산보도 하시면서 좋은 공기 마신다는 기분으로 즐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큰거 한마리 노리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올리는 글이 진동 및 소음 유발이라 하시겠지만요!!
사실 저하고 낚시하고는 상극인 취미입니다. 하지만 즐기면서 하니 좋습니다.
고마해 무릎은 고질적인 수준에서 조금 더 Up입니다.
그러니 저하고 동출하시게되면 멀~~리 떨어져 계셔야 손맛 보실 수 있습니다.
가끔씩 일어서서 조금이라도 움직여주면 좋은데, 가까이 와 있을것만 같은 붕어를 쫓을까봐 그것도 여의치 않고...이런 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몸이 건강해야 오래오래 즐거운 낚시를 할수있지 않겠습니까?
몸부터 챙기고 낚시 합시당...
관절땜에 등산에서 자전거로 넘어 오시는 분들도 좀 있으신듯 하던데요..
저도 자출(자전거출근)하면서 허리가 2인치 정도 줄었읍니다..
요즘 추워서 한달 쉬었더니... 몸이 다시 불어서 숨쉬기가.. 컥컥..
산에 가는것도 좋아하는데 그만 둘려니 많이 아쉽습니다.
운동장을 돌아야 할까 봅니다.
무릅연골 수술한지 딱 팔일째 되는데요
수술이유는 과도한 장비의 무게로 인한 무릅연골 파열입니다
처음에는 통증으로 인해 인대가 다쳤나 했지만 한두달 침이다 뜸이다....치료 다니다가
이건 아니지 싶어 엠알아이를 찍으본 결과 무릅연골 파열로 나와서 수술하고 그제 퇴원했네요 ^^
이팔청춘이 아니라면 과도한 장비는 불의에 사고를 가져 올수 있으므로 항시 건강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회원님 모두 안전사고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허리돌리고, 일어섰다 앉자다.
요렇게 하다보면 날쌔고 "꽝" 낚수놀이 밥먹듯 되지요
무릅 허리 관절을 위해 그래도 달밤에 체조해야 됩니다요
저수지 반대쪽으로 포인트 옮기는것 어때요...ㅋㅋㅋ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