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을 하려면 삼계탕이 아주 좋은 메뉴이고요..
저는 주로 혼자 다니는데 마트에서 삼겹살 3줄 정도만 사서 작은 후라이펜에 양파 좀 썰어서 구워 먹거나
감자탕 1인분 포장해서 데워 먹습니다.
아침엔 감자탕 남은 국물에 말아먹던지 아니면 요즘은 감자탕 국물이 메우니까 아침에 적당한것 같지 않아서
오뚜기 북어국에 계란하나 종이컵에 풀어서 넣고 집에서 싸간 밥말아 먹으면 속도 안부대끼고 좋더라구요.
북어국 국물로 사골국물을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낚시도 낚시지만 몸도 챙겨야겠죠...
가게들려서 군것질거리 몇개사서먹으면서 해요 ,,ㅋ
올해부터는 군용식량 좀 사서 먹을까해요 ,,ㅋ
그냥 물만부으면지혼자 부글부글 끓으니 ,,ㅋ
낚시꾼에게 삼계탕 아주좋은 단백질에 저녁입니다.
저도 아주 오래동안 먹고 있습니다.
요즘 유명한 식당에도 포장문화가 발달이 돼어서 밥은 집에 잡곡밥과 김치와 함께
보신탕과 감자탕 우거지국 뼈다귀탕 삼계탕 돌아 가면서 포장하여 해결 합니다.
밤낚시에는 여러가지에 과일 종류도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붕어 대구리 하이소~
도로가에서 멀지않은곳에서 낚시할때면 지인분들이 지나가다 사다주는 간식거리가 젤 꿀맛이죠. ^)^
낚시터에서는 대충 때우고 집에와서 영양보충하는 편입니다.
10-03-21 18:43
밖에서 끓여먹는 라면맛은 일품입니다
친구들과 가면 라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더군요
찌개가 필요하면, 식당에서 김치찜 포장 해갑니다
(조우분들과 동출시)
혹 이것도 기찬다 하면 우유작은것하나에 스웨트콘 조금(종이컵 반컵)
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배가 든든합니다.
장이 안좋은분은 삼가하시고요.
그러나 집 식구들 모두 갈때에는
삼겹살등등 먹을 것 많이 가지고 갑니다
소풍이지요. 하지만 쓰레기는 몽땅 가지고 옵니다
이젠 혼자 밤낚은 무리고 항상 둘이상 동행 하도록 하고 있는데
전 이슬이도 한잔 할겸 해서 저녁엔 고기(삼겹살,주물럭)하고 야식엔 라면으로 처리하네요^^
개인적으로 동행이 있으면 삼겹살하고 이슬이 한잔 꼭 합니다..(ㅎㅎㅎㅎㅎ완전 죽음입니다)
글구 옆에 조사님들 있음 같이 먹는걸 좋아 하구여.
도시락 집에서 도시락도 한번씩 먹을만하고요~
라면도 아주 좋고요~머니머니해도 집에서 밥싸고 돼지고기 듬성듬성 썰어넣고 김치찌개 끓여달라고해서 낚시터가서 데워서 밥말아 먹는게 제일 이더라구요~
여름철엔 아무래도 삼계탕이 더 좋겠네요~
밑반찬부터 찌개까지 싸가지고 다닙니다
건조한 누룽지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라면 끊이기 전에 미리 누룽지 넣으면 라면누룽지탕이 되고,
아침에는 누룽지탕으로 먹으면 넘 괜찮은 것 같습니다.
동행출조 할때엔 식당에 탕종류 포장해서 가고
밥은 즉석에서 해 먹습니다...
동행출조시 위 메뉴에 삼겹살 추가
낚시는 어떻면에서 보면 다른 레포츠보다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거 같고
또 너무 신경을 쓴다거나 밤에 잠 못잔다거나 하는것이 반복되면
몸에 그렇게 좋지 않을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낚시가서 원하는 찌맞춤하고 채비 정렬하면 일단 먹기 시작합니다
과식을 추구하는거은 아니고 체력을 위하여 꾸준이 먹어댑니다 ㅋㅋㅋ
그리고 졸리면 잡니다
손맛보다 체력 혹은 건강우선
동출이 있으면 식당에서 해장국이나 짬뽕국물도 좋아합니다..
물가에서 먹는 음식 뭐든지 맛있죠..
거기에 소주안주로 참치캔이나 햄.. 으로 해결합니다.
하루 편하게 대충 먹는다고 몸이 축나지는 않을것 같아서요.....
라면...........
김밥...........
누룽지........
근처에 식당이 있으면 한끼정도는 찌게 사서먹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된장찌게에 밥을 먹으면 하루정도의 피로는
금방 사라집니다,,,,,,,,,,,
아님 마누라 제육으로 해결 하는편인데,
속 든든하고 편하게 조리할수 있어 좋습니다..
라면먹으면 속이 불편해서리 ㅎㅎ
그럼~~
저는 주로 혼자 다니는데 마트에서 삼겹살 3줄 정도만 사서 작은 후라이펜에 양파 좀 썰어서 구워 먹거나
감자탕 1인분 포장해서 데워 먹습니다.
아침엔 감자탕 남은 국물에 말아먹던지 아니면 요즘은 감자탕 국물이 메우니까 아침에 적당한것 같지 않아서
오뚜기 북어국에 계란하나 종이컵에 풀어서 넣고 집에서 싸간 밥말아 먹으면 속도 안부대끼고 좋더라구요.
북어국 국물로 사골국물을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낚시도 낚시지만 몸도 챙겨야겠죠...
따뜻한 국물이 너무 좋아서요.
그외엔 편의점 들러서 햄버거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줄 알지만
편하다는 이유로 인스턴트를 준비합니다.
위에 내용들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한3일정도는 라면으로해도 질리지않습니다~
회원분들이 가르쳐준방법으로해도 한달정도도 가능하지싶습니다~
돼지국밥을 포장해 갑니다
좀 질린다 싶으면 메뉴를 조금씩 변경하는편이구요
라면은 참 간단한 부식거리 정도로 준비해 가고요
일단은 잘 먹어야된다는게 지론인지라
안출하세요
아님 라면 1개....^^;;
전 압력밥솥 가지고 다니면서 밥 해먹는데요
잠깐 당일치기로 할때는 도식락 싸가서 라면끓여 같이 먹거나 하는데
밤낚시 들어가면 밥도 가서 직접 해먹습니다.
역시 한국사람은 배가 든든해야 된다는...
간편하고 배부르고 그만이죠.
남은물에 일회용커피를 먹으면 끝.....
아니면 마트에서 포장된 국거리 있습니다 (종류는 다양)
저는 또 막걸리 한병에 안주는 고추참치 켄 하나 정도 입니다.
한번 해보세요..김치와 야채 쌈장 등등 준비하시고..즐거운 소풍인데 왜 대충???
밥만 잘하면 OK~~~ 밥해먹는 재미로 낚시 갑니다..ㅎㅎ
주변에 김밥.라면 드시는 분들도 같이 챙겨보시면 참 좋죠.잉!!~~
(2~3인분 쌀을 씻어 충분히 불려놨다가 -->불린 쌀위에 5미리정도까지 물을 붓고
-->끓기시작하면 3분정도면 눗기시작하고-->껐다가...3분쯤뒤 낮은불에 3분쯤이면
누룽지까지 제공되는 고슬고슬한 즉석밥) 밥하기 쉽습니다..
그러할 여력이 안되면 김밥으로 때웁니다..
아울러 무조건 물은 챙깁니다... 밥을 안먹었으면 안먹었지
참고로 낚시중에는 술입에 안댑니다.. 권유로 먹을시에는 1잔정도..
아니면 초코바 그리고 두유로 해결 합니다
체력 보강용으로 먹습니다. 집에서보다 더잘 먹는편인지라...
쫌있으면 두릅순으로 데쳐서 이슬이 한잔하면 입주변에서 두릅순 향내가 아주 끝내줍니다^^
결론: 무징잘먹습니다 ㅎㅎ물론 라면으로 해결도 자주하는편이지만
회원님들~~체력 떨어지면 점점 낚시가기가..힘겨워지니..식사는 잘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대충때우고오죠...
밥먹는시간도 사실 아까운데 먹지않으면 견디질못하니 먹네요.
먹을때 입질올까 코로넘어가는지 맛도모르고 그냥 먹습니다.
밥 그렇게 많이 잡수꼬, 술까지 먹고, 제정신에 낚시 될까 싶습니다..ㅡㅡ;
밤 낚시 절대 금지 해야 할 사항 입니다, 삼겹살, 김치찌개, 오뎅국, 뭐 기타 등등...
요번에, 낚시예찬 방송에서, 정말 벌꾼이 무엇인가를 비오는 날 잠깐 비춰 주지 안았는가요..
벌꾼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삼겹살 사가지고 가는 바로 그날 자기 자신이 벌꾼이 된다는 사실.. 기억 하십시요~
낚시 하러 가서, 술에 삼겹살에, 웃고 떠들고... 낚시계에서 유명하신 낚시예찬 송태섭님도, 삼겹살 싫어서..
작은불 간단하게 키고, 라면 하나 끊여 먹는거 아닐껍니다..... 이런 나한테 건방지다 할지라도.. 아닌건 아닙니다..
하두, 꼴불견을 많이 봐서리...
귀찮아서 많이는 못싸가요
하지만 역시 간단히 해결하는것이 여러모로 좋은것같네요
근데 요즘 체력이 딸리는 느낌이 오는데요 40줄넘으니까 다르더군요
연세많은 조사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잘먹고 즐길줄 아는 낚시를 해야겠습니다
몸상하는 낚시는 금물입니다......
요즘은 비상식량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1인분이면 3명정도는 충분하드라구여.
라멘에 이슬이
아 징글징글하게 먹어도 질리지가 않으니
특히 미끼머쓰꼬님 존경합니다.
도시락이 최고지요, 정성과 영양이 풍부한.. 아 부러버라~
전 김밥에 컵라면..
독신의 비애랄까요, ㅎㅎ
혼자든 2명이든 상관없이 1년내내 같은방법으로 - --
김장할때 아주 낚시용으로5포기 정도 담구면 충분합니다 1/4쪽이 1회 출조용이거든요
그러면 한번찌개로 2회정도 식사 가능하지요 이슬이 한병은필수 - -
따로 음식점이나 김밥,라면같은건 안먹고 오직 따뜻한 압력밥이 최고 인거 같아요
준비도 간단하고 - -시간도 낚시하면서 30분이내로 준비할수 있으니까요 - -
모처럼 나가는거 든든하고 맛잇게 먹어야 신바람 나거든요
참 과일과 블랙 커피,주전불이용 과자는 필수 입니다
2-3명 지인들과 동출할때는 돌로된 불판을 필히 가지고가저 닭갈비나 삼겹살에 쇠주 한잔할수 있도록 준비하지요
그렇게 제가 매번 준비하다보니 이젠 노하우가 생겼어요 능숙한 솜씨가 되었지요(제자랑인것 같아 챙피하지만 사실입니다)
귀찮다고 물가까지 가서 대충 때우시면 한두번이야 상관없겠지만 1주일에 2회 정도 이상 출조하다보면 - -
건강할때 챙겨야 하지요
혼자출조 할때도 마찬가지로 전용가방에 다 들어있으니 부식물만 챙겨서 가지고 갑니다
시간에 음주 타임^^
2인 이상 동행 출조시 삼겹살 포함 시킵니다^^
바리바리 싸가는걸 귀찮아서요~
라면 끓이고 음식싸가서 국물 남으면 그냥 버리기도 뭐하고.....ㅡㅡ;;
그냥 맥주2캔정도에 소세지1개....끝...
담배나 2갑정도 챙겨갑니다~
오전 철수 1박2일 : 샌드위치(빵), 도시락, 라면
아는 노인네와 같이 가면, 밥 해먹음.
통상 김밥+컵라면인데 밥시간이 되면 갈등하기 시작합니다.
김밥만? 아니지 국물도 있어야지. 그래 김밥에다 컵라면으로 하자. 아니지 김밥만? 그래 귀찮은데 김밥만......
요런 갈등을 수차례 반복하고 딸랑 두개 있는 메뉴 번복을 수차례합니다.
결국 컵라면은 비상식량으로 보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으른 탓인가?
ㅠㅠ
간단하죠?ㅋㅋㅋ
스프와 여러 종류의 어묵이들어있어 물만부어서 끓여서 먹죠
추운계절엔 최고죠
전골을 포장해갑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던가 아니면 라면 끊여먹으면 끝네주네요.
작은 아이스박스하나면.. 아무리 더운여름이라도..하루는 끄떡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