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내륙지방의 소류지 입니다.
한여름엔 마름으로 뒤덥여있어서 어쩌다 뚫린자리에 동네주민들이 가끔낚시하는것은보입니다.
전에는 많지않던 물방개들때문에 생미끼낚시하기가 매우어려운곳입니다.
몃일전에 지나가는길에 들러서 보았는데 새우채집망에 물방개가 바글바글하게 들어가있더군요
근에 이눔들이 먹성이 얼마나좋은지 지롱이/새우/참붕어가리지않고 덤벼드는바람에 미쵸입니디.
찌올림은 붕어하고 확연히차이를보이는데 초져녁부터 날샌아침까지 쉬지도않고 설치는바람에 아주 곤욕인데요
요넘들 어떻하면 피할수있을까요.
이젠 마름도 삮아서 구멍이 뻥뻥뚫려서 들이대기가 딱좋은시기가 되었는데.
분명히 떵어리도 들어있는곳이거든요38까지는 확인도 된곳이거든요.
현명하신월님들께 물방개를 피할수있는처방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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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포기하시고 다른곳 알아보시이...
예천쪽 가시면 물방개 서식하는 저수지 많이 있습니다
밤새도록 물방개 입질에 헛챔질 해 보시면
다시는 그 저수지 찾지 않으실 겁니다
물방개 피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미끼를 자꾸 갈아주다 보면....
다른 것 들(새우, 징거미, 참붕어, 미꾸라지...등등)보다 훨씬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통삼봉인 아뒤가 머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