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푼마음을 안고 강화수로
나름대로 좋다 싶은자리에 살림살이를 피는데 이놈의 다리는 거실에서 피는 거하곤 틀리더군요
한참을 뺏다 넣었다 하면서 균형을 맟추고 틀 받침대 대 설치
다 설치했을 무렵 대 끝이 2절까지 잠깁니다 어라....
앞다리가 받침대 대 무게 때문인지 앞으로 많이 숙여집니다
장화신고 물에 들어가 앞다리 다시 교정
미끼를 달고 있는데 내가 돌대가리인가 란 생각이...
그냥 받침대 살짝 올리고 조이면 될것을 물에 들어가 땀 뻘뻘 흘리고 에~이
Ftv 에서처럼 중후간 찌 올림 이런거 없었습니다
대물채비인데 찌가 들어가 버리질 않나 옆으로 살살 기어다니고...예신이다 싶으면 말뚝이 되어버립니다
헛챔질이 몇번하다 보니 머리속까지 복잡해지고 도대체가 뭐가 뭔지.....
꽝
철수시에는 다 들어갔던 짐인데... 어라 가방이 상당히 작아졌습니다
재 정비 재 정비
살림피고 살림 싸느라고 수로에 갔던거 같습니다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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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받침틀 첨 사용하면 누구나 다 겪는 일입니다...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받침틀 설치할때 뭉치 달린 프레임이 수평으로 설치하면 낚시대 거치하면 앞으로 쏠립니다.
위쪽 방향으로 15~20도정도 각을 주면 뒷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되어서 낚시대 거치하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설치됩니다.
어느정도의 시행착오를 겪고나면 금방 익숙해지실겁니다.
즐거운 낚시하세요!!!
열심히 준비 하고,, 공부하고 나가셨는데
뒤죽박죽 되어 버렸네요.
가까운 곳에 동출하실 수 있는 싸부님 모시면서
한걸음 한걸음하시면서 즐거운 낚시 즐기십시요.
저도 첨에 받침틀을사 처음 출조길에올라 고생했던일이 새록새록 ~~^^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출조시에는 금번보다 조금더 수월하실합니다...^^
낚시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즐거운 고생...^^;
『돌돔사냥꾼』님의 도전을 힘찬 박수로 응원드립니다.
시나브로~~~!!!
월척을 빛내주시길 기원합니다~~~^^b
저는 하천에서 3~4시간 하는 낚시라 짐이 많으면 고생하죠..;;
그래서 가장 간단한 의자 삐꾸통에 떡밥이랑 자질구리한 것 넣고 낚시대 2대 받침대 2대 뜰체 한개 들고..
간단하죠..-_-a
거의 한달간 꽝치다가 어제는 30수 했네요..^^; 월척도 7마리 잡고요..
부푼 기대로 오늘 갔더니..새벽 6~12시 까지 1마리 잡고 2마리 떨구고...ㅠㅠ
안나올 때는 정말 안나오더라구요..
거기다 매너 없는 릴 낚시군들이 와서 바로 옆에다 던지는데 성질나 죽는줄...양쪽과 앞쪽에서 마구 던지는데..흐미...
결국 릴 떤지던 양쪽사람들 서로 걸려서 싸울줄 알았더니...젊은 사람이 그냥 넘어가서 조용이 해결되더라구요...
몇번 더 해 보시면 장비에 대한것은 해결됩니다
하지만
이쁜 붕순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가 여건 어려운게 아닙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요
차차 장족의 발전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가오는 중추절 친지분들과 행복한시간 보내십시요
안성어디가신건가요???
훨씬 더 좋아지실 겁니다. 즐낚하십시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
처음엔 엄청 어렵습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특강 해드릴수 있는데 멀어서요.
자꾸 하다보면 쉬워 질겁니다.
낚시의 또다른 묘미죠 ㅎㅎ
고로 멋쟁이 이십니다 !! 바늘 달지 말고 던져도 보세요? 세월이 낚이니까요 ?!
또한 힘든 삶이 시작 되는지 모르지요...ㅋㅋ
늘 즐낚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