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밤눈좀많이어두워서 밤낚할때 해드랜턴을 자주켜는편입니다
주위에 민감한분이 많으셔서 받침틀후래쉬 촉광주걱 사용을합니다
얼마전에 맞은편에계시는분이 짜증을내시더군요
불빛이 강한것두아니구 계속켠것두아니구 미끼 교체때만켰습니다
여러선배님의 노하우를 점 가르쳐주세요
저두 밤낚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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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랜드 수향 뒤에 달려오는 마개형 후레쉬로 모든일 처리해요
아주 짜증스럽지요. 지렁이 등 미끼를 끼울때 불빛이 필요하다면 적당한 밝기의
꼬마 전구 같은걸 받침대에 거치해서 불빛을 내쪽으로 향하게 하여 사용하고,
불빛없이 미끼를 교체하는 습관을 길들이시면 수월하게 미끼 교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출조시에 두어번 연습하시면 어둠속에서 미끼교체에 익숙해 지실겁니다.
다이소에 1000원짜리도 팔던데요
하룻밤만 후레쉬를 켜지 마시고 미끼를 끼워보세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보여 끼우기 어렵지만
적응되면 감각만으로도 미끼 끼울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더듬어서 바늘을 잡고 다른한손으로 미끼를 잡고
몇번만 끼워보세요.
미끼교체하면서 다른찌를안보면됩니다.
아예 사용을 안하는 습관을 들이면 잘 보입니다.
이동시에 길을 비추거나
바늘을 묶을 때 외에는 거의 필요치 않습니다.
특히,건너편으로 불빛은 큰 실레입니다.
돌아 앉아서 켜시는게 좋겠지요/
미끼교체할때도 땅을보고 교차하시고 바로 끄십시요^^
머리를 절대 들어서는 안됩니다^^;
아님 새우쿨러에 렌턴을 의자방향으로 달아놓으시고 사용하시면 될껍니다...
손전등을 내 쪽에 비추고 사용하면 다 이해해 줄거라 믿습니다.
마바리님 글 추천드립니다.^^
저도모저수지에서낚시하는데
맞은편조사님께서어찌나불을켜대던지
열좀받았읍니다
두분이서왔는데이야기하는걸보니
월척회원이더군요
그래서참고말았읍니다
모자에부착해서랜턴켜면
맞은편열받읍니다
제 경험으로는 반대편에서 불빛이 비춰지면 저도 모르게 시선이 그 쪽으로 가고
제 찌도 안 보이고 이런 상황에 입질 올 수 있으니 조금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지렁이 사용하거나 줄이 꼬였을 때 외에는 불을 안 켭니다...물론 바닥으로 향하고........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인간의 적응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라이트를 켜지 않고 동공이 확장된 상태를 유지하다보면 내 손이 어느덧 눈에 되어있을겁니다
한달 평균 4~5회 밤낚시 다니는데 3구LED 캡라이트 전지교체를 1년 넘게 하지 않고 있네요
손의 감각을 익혀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
미끼 교체 등 어지간한 것은 캐미불빛으로도 충분합니다.
피해 줄일 없습니다.
전등 안가져 왔다는듯이...
그리고 고개 조금만 돌려도 옆사람이 피해 봅니다.
한개만 새걸로 넣으시고 모자에 끼우는 후레쉬면 각도를 최대한 밑으로
꺽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후래쉬 없으면 미끼 못끼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더군요
지금껏 낚시하면서 불꺼라소리 한번 안들어봤습니다
항상 불빛이 내 발쪽으로 오게해서 사용합니다
미끼끼우고 바로 후래쉬끄고 고개듭니다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눈도 안좋아서 안경쓰고하는대 어떤때는 가까이
있는게 더 잘안보여서 애먹을때도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줄일 없고 또한 내 낚싯대에도 불빛을 비출일 없어서 좋습니다.
불밝기 작게해 놓고 사용하면 아주미세해서 피해도없고 아주유용합니다
저두 사용중 입니다
렌턴아무리고개숙이고혼자만보이게쓴다해도건너편에선.....
모자렌턴이 밀렵용 써치두 아니고 찌가 안보인다는 말은 구라고요 ..안보일레야 안보일수가없죠 ..
다만 신경이 쓰이는 것이겠죠 .. [자신의 낚시를 방해 한다고 보는 것이겠죠]
물론 조심해서 서로간에 즐낚이 된다면 좋겠지만 .. 그것이 아니라면 .. 어쩔수없이 렌턴이 들어가야 미끼가 달린다면 써야죠 ..
밤낚시 좀 다니다 보니 렌턴없이 원줄도 갈수있게 되더군요 ..
그런데 보면 꼭있어요 .. 아저씨 불좀끕시다 .. 불꺼 ..등등 .. 소리지르는 사람 ..
불비추는 사람보다 .. 소리치는 사람이 더 벌꾼인건 아시죠 ㅎㅎ 저수지 쏴~~~ 해지죠 ..
정말 신경이 쓰인다면 가서 인사하고 조용히 .. 말을 건네는 습관.. 이게 진짜 매너 아니겠어요 ?@@
4칸반대 던져놓고 그곳의 캐미를 보는데
건너편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헤드렌턴을 켭니다.
렌턴에서 나온 불빛은 제 4칸반 캐미가 떠 있는 곳으로 반사되어 비추고
그렇게 되면 저처럼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정말로" 캐미가 안 보입니다.
"구라" 가 아니고 정말로요^^
그래도 건너편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일어서서 갈 생각은 못하겠고
소리를 지르나 서치를 비추나 비슷하다 생각되고...
금새 끄고 차분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나마도 몇분 안가서 다시 껐다 켰다 하면서 찌 보이질 않고,
낚시대 널어놓고 바짝 쪼으려던 시간대에 건너편에 걸어가려니
한 편으로는 잔뜩 준비하고 출조했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내가 왜 저 사람이 주는 피해를 낚시 제쳐두고
저기까지 가서 훈수둬야 하나 그나마 남 생각하면 불빛 조심할텐데
그렇지도 않은거 보면 싸움붙는거 아닐까 등등...
그 와중에 4칸반대 캐미가 사라져 있으면 이제 낚시고 나발이고 불꺼~~~~~~~~~~~~~~~나오죠^^
소리치는 사람도 그 시점에서 이미 온전한 낚시 포기한 상태인 경우^^;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불빛이 아무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지만,
누군가는 불빛에 의해 받을 입질을 못 받는다고 느끼거나,
캐미라이트를 보는 눈이 매우 피곤하거나 아예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낚시란게 흔하고 가벼운 것일지라도
누군가는 정말 오랜 시간을 못하던 출조를
기다려서 벼르고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뒷받침에 꼽아서 자신쪽으로 비추거나, 헤드렌턴은 각도를 밑으로 꺾고,
미끼 교체하면 수면을 비출 이유가 없습니다..
몰라서 그런거면 알게되면 안하면 되는것이고,
알아도 그랬다면 맞은편에서 날아오는 욕지거리도 감수하는 수밖에요 ㅜㅜ
낚시는 많은걸 먼저익히고 해야하는거군요..
대단하신 박사님들 많군요
초보는 밤낚 하지 말아야 겠어요 ㅠㅠ
후레쉬로 상대방에 피해를 주는건 좋지않은 행동임이
분명합니다만!낚시가 뭐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그리 어렵게
해야하나용 ㅜㅜ
상대방에게 피해줄일은 하지않으신듯 싶어요
제가 보기엔 후레쉬 켠다고 뭐라고 하신 그분이 미친놈 입니다
스트레스풀러갔다 이런저런일로 스트레스더받습니다~
철저하게 연습하자는 것도 아니며
낚시가 그렇게 대단하다는것도 아닙니다
나에겐 대수롭지 않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인 일이면
그런건 자제해주는게 맞지 않습니까?
불빛을 아예 사용하지 말라뇨?
그냥 어깨에 힘들어간 벌꾼들이 텃새 부리는거처럼 보이시는지?
불빛을 자신 방향으로 비추는것까지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받아들이시지 마시고
남을 좀 배려하자는 취지입니다.
1.뒷꽂이에 렌턴 꼽아서 발방향으로
2.헤드렌턴만 있을땐 각도 아래로 향해서...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일부러 연습까진 할필요는없고
출조때마다 조금만신경쓰시면
자동으로 된다고봐요!!
건강하시구요^^
최대한 피해안가게 사용하세요
예전에 옥수수 미끼 전등없이 갈려고 했다가 벌한태 쏘였습니다.
주변 피해만 조금 조심하시고요
항상 미끼 가실때는 전등 꼭 사용 하세요
내가 안전하고 건강해야 가족도 안전하고 건강합니디^^
항상 주변 조심하시고 낚시즐기시기 바래요
렌턴을 키지말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시여 능동적으로 사용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저두 초보지만 최대한 주위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려구 하다보니 지금은 뭐 그게 익숙해지더군요 귀찮지도 않구요^^
생미끼 렌턴없이 불가능이라생각햇는데 시도 함 해봐야것네요 ㅋㅋㅋ^^
남들은 어찌되든 본인만 편하면 된다는 심리가 문제입니다.
맞은편에서 소리지르는 사람도 참을만큼 참고 인내의 한계를 느끼니 소리를 질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불 꺼"라고 반말까지 하면서 그랬다면 인간이 덜된 종자일거구요.
"아저씨 불 좀 꺼 주시죠 눈이 너무 부시네요" 이럼 좋을텐데...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답글 회원님들 보니 숙련분들이 상당이 많으시네요.
불빛없이 여러가지 미끼를 다실수 있는거 보시면 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한번 벌에 쏘이고 보니 미끼 달때는 항상 키고 다는거죠
물론 캐스팅 할때는 꾸고요
월척특급 방송보니 지네에 손 물려서 큰일 날뻔 하셨던데
조금만 조심하면 사고를 피해 갈수 있지 않습니까 ..?
사람방향으로 무작정 비추는거는 잘못된 경우지만
저는 떠드는게 더 스트레스 쌓인다고 생각드네요 ~
조금만 이해하고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을꺼라 생각 드네요~
사람이 생각 하는게 다 다르니 뭐라고 할 방법은 없겠네요 ^^
남이하면 x새끼
참 요망한 세상이네요^^
달린다님께서 본인 의자쪽으로 랜턴을 비추고 하셨는데도 상대방이 X랄을 하셨다면 잘못된 겁니다!
낚시할때 랜턴 사용시 본인 외 아무도 없다면야 맘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한데
반대쪽에 앉아계신분이 있다면 의자쪽으로 비추고 사용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
한편으로는이해하는데 낚시분위기도안나고 신경쓰입니다 고기가안나오면 더욱더그러죠
전그래서 밤낚시하면 엉키지안으면 안킵니다 아예안켜요 후하쉬안가져갈때도만습니다 개인적인거구요
조용하게 쥐죽은듯이해야 대물하나나올까말까라서 제생각 ㅎㅎ 그렇게하니 대물도간간히나옵니다
대부분 모르시고 그러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쓰더라도 수면위로는 빛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 그런 핀잔을 듣지 않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