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송전지에 갔었습니다 거긴 대형 배스 가 나온다하여 베스루어 낚시꾼이 많이오더군요.
그런데 한 배스낚시인 이 약50cm 정도 베스을 잡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배스 어떻게 할꺼냐 물으니깐
다시 방생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그건 위법행위가 됀다고하니 그엽의 한 친구가 괸찬다고 하면서 그냥 배스을 방생 하드라고요 .
그러면서 하는말 이 법 에 위반 돼면 신고하세요 합니다 . 정말 황당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그법을 잘 모르고 있는겁니다.
이런(캐치앤 릴 리즈) 행위가 법에 저촉이 않돼나요 ?
법에 저촉돼면 어디다 신고을 해야하나요?
궁금 합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정확히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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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곳에 이식하는 행위는 위법입니다.
왜 위법이라고 생각하신건지 의아합니다.
잡은곳에서 풀어주는것은 잡지않은것과 동일하지요...
지적 보다는 적당한 화제거리를 골라 재미있게 얘기하는 것이좋겠지요..
배스낚시인들 붕어타이님과 같은 분들한테 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좋은말도 자꾸 들으면 짜증나는데....
싸움납니다...
환경부의 행정법중
제25조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의 관리 등) ①누구든지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을 자연환경에 풀어 놓거나 식재하여서는 아니된다.
제69조 (벌칙)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에 대하여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8. 제25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을 자연환경에 풀어놓거나 식재한 자
환경부의 법령해석
O 큰입배스는 토종 어류와 그 치어 및 알 등을 잡아먹는 등 고유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으로 야생동식물보호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로 지정되었으며, 동법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자연환경에 풀어 놓거나 식재하여서는 아니되고 환경부장관의 허가를 받은 후 수입 또는 반입하여야 합니다.
○ 따라서, 낚시 등을 이용하여 잡은 큰입배스를 놓아주는 것(“캐치 앤 릴리즈”)은 자연환경에 풀어 놓는 행위이며, 이는 야생동·식물보호법 제25조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캐치앤릴리즈: 낚시행위중 잡은물고기를 잡은곳에 다시 놓아주는 행위
*이식: 기존의 생태계에 없는 새로운 어종을 풀어놓는 행위
*증식: 기존의 생태계에 있는 물고기를 추가하여 더 풀어주는 행위
아래는 환경부 유권해석에 대한 환경부의 답변을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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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전에 대한 깊은 관심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블루길 및 큰입배스를 낚시 등으로 잡은 후 그 자리에서 놓아주는 행위(캐치 앤
릴리즈)를 하지 못하도록 야생동식물보호법 제25조의 규정을 적용하여 법적으로
강제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법조계의 법령자문 결과 등을 검토한 결과 적용하기가 다소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음을 알려드립니다.
○ 하지만, 환경부에서는 생태계교란야생동물인 블루길 및 큰입배스를 잡은 후 그 자리
에서 다시 놓아주는 행위(캐치 앤 릴리즈)를 자제하도록 유관기관 및 낚시관련 단체와
협력하여 적극 홍보하고 계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위 25조의 법령과 캣치앤릴리즈 간에 상호 이율배반적인 법령에 대해서 환경부에서 왜 이렇게 밖에
유권해석을 내릴 수 밖에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떤 사정이 있나? 라고 추측밖에는요.
그리고 이것은 법령상, 유권해석상 캣치앤릴리즈를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은 법과 현실의 괴리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법적용 문제는 잠간 접어 두고, 한국인의 정서적으로 접근해 봅시다.
즉, 배스, 블르길, 붉은귀거북이, 뉴트리아, 황소개구리로 대표되는 외래유해종은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배서들이나 붕어낚시인들이나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배서들은 배스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캣치앤릴리즈를 옹호하고 심지어 배스를 다른 곳으로 이식까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에 배스가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우리나라 토종 뱀까지도 잡아 먹는 왕성한 식욕의 소유자인 황소개구리는 지방자치제의 퇴치 노력으로 지금은 개체수가
많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붉은귀거북이도 이제는 많은 홍보가 되어서 석가탄신일에도 방생하는 일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유해어종으로부터 토종어종을 보호하고, 자연 생태계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미래 세대로부터 현세대가 잠시 임차한 것입니다. 잘 가꾸고 보존하여 물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쓰레기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배스나 블르길처럼 환경에 유해한 행동을 하는 것과
다름없는 개념없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는 배서나 붕어낚시인이나 가림이 없이 공동으로 같이, 한 세대에 살고, 한반도라는 한 공간에 살고있다는
이유로 공동의 작업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위법이라면
붕어 낚시 가서 지롱이로 배스를 잡았는데 손으로 잡다 미끄러져서 자동방생 될 경우도 역시 처벌됩니다.
과실만 좀 덜 잡히겠죠 ^^
이와 별도로 새벽여명님 의견에 추천드립니다.
지금 제가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것은
지금까지 잘 버티어준 소류지나 산속 계곡지들 만이라도 보존하였음 하는 생각뿐 입니다
제 생각은 이미 배스가 창궐한 곳에도 소수의 붕어들은 남아 있습니다
붕어가 전멸될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엄청난 개체수의 감소는 당연하겠지만 자연은 자연 스스로의 회복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말 그대로 피라미드 구조로 다시 개편될것이라 믿습니다
인위적으로 손을 대지 않는다 해도 자연 스스로 회복될것입니다
호랑이가 왜 우리나라에 멸종이 되었을까요?
전 배스가 멸종하면 했지 붕어가 멸종되지는 않을것 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루어로 낚아올린 배스마다 척결을 한다 해도 이미 늦었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저수지나 잘 보존 하려 애써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래도 낚시하다 배스 잡히면 그냥 묻어 버립니다
한마리라도 줄여보자 이생각 이지요
법을 만들어 놓고 법대로 처리를 못하는곳이 이나라입니다~
새벽여명님과 성경신님에 글에 동의를 하면서 추천을 올립니다~
캐치 앤 릴리즈~법에는 접촉이 않된다고는 하나 썩~기분좋은 법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우짜든동 배스 이씩과 밧데리로 찌지고 소류지 그물치다 우리눈에 띄이면 조용히 수장시켜 버립니다.
부들새순님에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전 잡으면 가차 없습니다.. 나중에 저승에서 부처님한테 욕을 먹든 지옥에 가든
지금 현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지발 잡은 외래퇴치어종 놔주지 맙시다..
절대 죽이지는 않고 그냥 일광욕만 쭈욱~~~ㅋ
자연이 스스로 정화한다 이런거 다 거짓말입니다. 배서들이 보기좋게 허울좋게 만든겁니다.
그건 붕어낚시 하시는 분들도 잘 알고 계시죠
유명한 배스터에 가시면 배스가 안들어간 저수지와 동일한 채비를 하시나요?
밤새 입질은요? 나왔다고 하면 덩어리죠 잔챙이들 없이...
다들 알고 계십니다.
배스가 얼마나 유해한지
아무리 배서들 붕어낚시꾼들 여기서 왈가왈부해도 법으로 이미 정해졌습니다. 유해어종으로
그런데 그걸 풀고 말고 한다는거에 이유를 달고 해석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어폐가 있죠
왜 캐치앤릴리즈가 불법이고 적법을 논해야 하는건가요?
유해어종이면 다 떠나서 일단 건져내야 하는게 맞잖아요
정 귀찮으시면 턱이라도 꺽어서 먹이활동못하고 굶어죽게 만들면 됩니다.
대박 잼나는건요
아무리 낚시로 배스 잡아선 구제 못한다 못한다 해놓고
배서들 역시 포인트 공개를 극도로 꺼립니다.
왜냐? 사람들이 들어가서 잡았다 놨다를 반복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물거나 포인트가 깨지니까요
그건 곧 배스를 완전 전멸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개체수는 조정할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배스를 못죽이네 자연이 치유하네 이런말씀은 나중에 하셔도 됩니다.
정말 요즘 제가 사는 동네 저수지 마다 배스가 들어가서 작살나는 꼴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번주 일요일에도 이곳 전주에 꽤나 유명한 저수지 기지지(오공제) 잠깐 들렀다 왔는데
많은 분들이 낚시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한쪽에 배스 사체가 있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배스가 한두마리씩 나온답니다.
이것도 물새다리에 묻혀서 들어간겁니까?
상류에 수원 하나도 없고 전혀 배스가 들어갈 곳 없는 저수지였습니다.
어떤 빌어먹을 손목아지가 가져다 푼거죠
캐치엔릴리즈 자체도 반대하는 제입장은 그렇게 놔주다 결국 다른 저수지까지 맘껏 놔준다는 사실입니다.
제발부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더이상 배스가 퍼지는걸 반대하는 1인으로 배스는 잡으면 꼭 처리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언능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결정이 되길 바랍니다,,저도 붕어꾼으로서 배스자체는 꺼려하지만 그러나 같은 낚시꾼으로 좀 안탂바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배스낚시를 낚시의 한 쟝르라고인정은 합니다만 이곳 월척지는 배스낚시에대한 정보도 없거니와 환영받지도 못하니 될수있으면 배스를낚시하시는분들은 다른 동호회싸이트를 찾아보시는게 어떠신지!!!
배스낚시하시는 분은 청태가 루어나 웜에 묻어도 배스만 낚이면 기분 대끼리인가 봅니다.
유해어종을 따지기전에 아무리 수질좋은 곳이라도 배스만 들어가면 저수지 수면위에는 청대로 도배됩니다.
붕어 낚시인이라도 배스나 불루길을 낚으시면 어떻한 방법이든 상관없이 즉결처분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낚아서 소멸하는데 우리부부도 열심히 동참합니다.
없는곳에 이식하는 사람 내눈에 한번만 보였으면 좋겠네요...
때리면 깽값 물어줘야 되니까...
욕을 한바가지 콱~~
배스 낚시하는 사람은=손 맛만 보고 즉시 방생 이겠죠?ㅋ
배스 한 마리가 1년에 수 백마리의 붕어 치어를 드시고 계십니다!
찌맛춤 중층 또는 내림 채비에 짧은 대로, 붕어처럼 수초사이 밀어넣어보세요.
배스 30cm 넘어가면 떡붕어처럼 옆으로 Z 모양으로 힘 잘 씁니다.
블루길 20cm 넘어으면, 입질 붕어하고 똑같습니다. 너무 잘 올려줍니다.
외래어종 유명한 고삼지,송전지 그리고 낙생지 제가 주로 다니는 곳입니다.
붕어만 말고 요런 '잡것'들 잡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물론 잡것들은 손맛보고 잘 묻어줍니다.
이제는 재미들려서 실내 낚시터는 아예 안 갑니다.
붕어없어도 낚시는 참 재미있어요
배스낚시꾼이신가;;;
배스를 두둔하는 자체가 좀 이상한듯;; 쳐 잡아 죽여도 시원찮은판에..
그럼 베스가 많이 줄어들것 같은데...
쳐 죽일 놈이라는 걸 뻔히 아는데... 다른 지방으로 이주하지 못하게만 막아놓고
그 쳐 죽일 성폭행범이 이미 살고 있는 지방에서는 잡았다가 도로 풀어 줘도 괜찮다는게
이게 정상적인 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배스 잡았다가 도로 놔주는 분들 보면 지그헤드로 주둥이 꿰어 버리고 싶습니다.
나무에 꽂아 말려죽이는 거와 땅에 여러마리 방치해 두는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처리 똑바로 안할거면 그냥 풀어주라고 하고 싶습니다.
배스 썩은냄새 상당합니다.. 밞거나 누가 꽂아둔게 옷깃에 스친다면..
그리고 붕어 걱정 하시는 분들은 잡는 붕어 살려주세요. 꼭 집에 들고 가시잖아요. 직접 안 먹어도 누군가 줄거라면서...
잔챙이는 배스가 먹고 큰놈은 사람들이 잡아먹고,,,
당연히 붕어가 안 남아나죠??? 어린놈 큰놈 다 죽이는데...
그리고 배스 처리할 방법이 없어요
한 10년 전쯤 처음애는 붕어를 잡아 먹는다는 배스가 미워서 잡았을때 뒤로 던져서 죽여 버렸습니다.
며칠 후에 갔더니 양이 많아서 그런지 몇마리는 들짐승인지 고양이인지 몰라도 창자만 먹고 갔고 나머지들은 새가 눈알만 먹었더라구요.
나머진 구더기, 파리, 썩는 냄새,,,,
그리고 아렇게 버리는게 환경 오염이라고 하네요. 뭐라더라?? 환경감시 어쩌구 하는 분들 만나면 과태료 물수도 있다더라구요
이렇게 버리는건 아니구나 싶어 삽을 들고 다니면서 묻었죠. 그런데 돌아다니면서 잡다 보니 누가 삽을 들고 가버렸네요.
아 이것도 아니구나 그러다가 몇번은 종량제 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잡는대로 넣었죠, 쓰래기도 줍고 일석 이조...
근데 종량제 봉투에 생선을 넣으면 안 된다하네요?
그 당시에 어떻게 처리하냐니깐 배스를 집에 들고와서 삶아 뼈는 종량제에 살과 내장은 음식물 쓰레기에 넣으라던데...... ㅡ_ㅡ...
그리고.... 배스 다른 못에 가져다 푸는 것들 배서들 맞습니다.
지들 잡는 것만 중요하고 다른사람 취미나 환경문제는 어찌 되던지 신경 안쓰는 것들이죠
제가 아는 배서중에 하나가 자기네 고향 시골 동네에 배스 풀려고 기포기까지 구입해 놓은거 보고 기포기 뺏고 욕을 뭐 같이 해줬던 적이 있거든요..
낚시하는데 배서들 왔다 갔다 하믄 왕 짜증 ~~!
근대 붕어낚시하시는 분들 많은분들이 반성 많이 하셔야합니다.
유해어종이라는 명목하에 잡은 배스, 블루길 무조건 패대기 칩니다.
이제 여름 다가오면 그 썩은냄세가 진동하여 낚시를 못할정도입니다..
배스나 블루길이 나오는 곳은 그런 지역이 다분히 많죠..
땅에 뭍거나 집에 가져가자니 귀찮아서 뒤로 패대기 치시는분들..
엄연히 그것 역시 법 위반입니다.
예전에 배스 릴리즈 반릴리즈에 흥미가 있어서 여러 자료를 봤엇는뎅
저수지 나 댐에서 잡은 고기를 그 근처에 버릴 경우 수질오염 및 쓰레기 투여인가 해서
법에 걸리더군요..
그리고 특히 논이 끼여있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다가 잡은 외래어종을 남의 논에 팽개쳐 버리스는분들..
평개쳐 버린지역에선 벼가 더이상 자라질 몬한답니다...
이것역시 쓰레기 문제입니다 그래서 요즘 시골사람들이 외지인이 낚시하는걸 매우 싫어한다더군요
쓰레기는 쓰레기데로 버리고 남의 작물수확하는데에 고기 팽겨쳐버리고 가고
제가 좋은 방법 알려드릴꼐요~
제가 쓰고있는 방법이랍니다..
잘드는 가위 하나씩 가직 다니세요~~ 가져가서 버리기도 싫다... 땅에 묻기도 싫다...
그럼 지느러미를 댕강잘라버리시고 다시 풀어주셔용 제대로 움직이질 몬해 끈내는 굶어죽는답니당~~
언넘이 풀었는지 없는데가 없다없어..
에이 퉤퉤퉤...뒈질넘들
농담입니다
아닌분도계시겠조
베스 블루길 없는것도 조치만
그보다더한건 자기가가지고간 쓰래기만이라도 좀치웁시다
즐거운 맘으로갔다 눈만배리고옵니다
배스도 씨를 말려야합니다. 반론환영합니다.
배ㅡ는 씨를 말려야 한다는 말에 한표!!!!
9척 중층채비로 외바늘에 지렁이를 달아 근처에 던쳐놓으니..경쟁하듯 쏜살같이 불루길이 무어댑니다
어른 손바닥만한 불루길들 손맛!!죽였읍니다
배스3마리 포함 불루길30수이상 건져내어 논둑에다 일광욕 시켰읍니다
그재미로 담날 또가서 10여수 전날 잡아버렸던 불루길 눈알들이 모조리 빠져 있더군요..
새들에 소행인듯~ㅋ
저도 그날 루어꾼이 배스를 잡아 다시 방생하는걸 보았는데...기분이 썩~좋지 않더군요
저도 잡으면 100%퇴치 시켜버립니다
소생은 이런 문제를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의문이드네요...
토종생태계를 파괴하는 녀석이라는데 무슨 법이고 기준이고 합니까?
까짖 토종들 잘버텨 줍니다
안동땜에도 배스 개채수 많이 줄어듭니다
붕어치어들 때거리로 돌아다니는거 종종 눈에 보입니다
붕어들도 배스 치어나 알 먹어치웁니다
이젠 서서히; 줄어들때가 된듯합니다
배스천국인 안동땜에 배스가 줄어들었읍니다
땜에 낚시가면 가장 눈에들어오는게 배스엿는데
요즘은 잘안보입니다
토종들이여 ~~~~~~~~~~~~~~~ 아자 힘내고 화이팅
지역경제 살리는 일원으로...
예전에 호황기때의 안동댐을 만들기 위해서라든가...
하여튼 외래어종은 퇴치 합시다
지금부터시작해도 몇십년 걸리겠지만 ~~
그리고 저수지정보찾을려고 검색하다 베스꾼블로그를 들어갓는데 5짜좀 못미치는 베스잡아서
사진찍고 5짜되서 만나자하고 멋지게 방생하는거 까지 사진찍어올려났더군요..
참 한소리쓰고싶었으나 괜히 부딪치기도싫어 그냥 꺼버리고 나왔는데
참 루어꾼님들이 손맛보시고 퇴치운동에 앞장스서야하실텐데..
배스는 정력에 좋다..
배스는 정력에 좋다...
진짜인지 ?? 산꼭대기 저수지에도 배스가있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