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주둥이도 구부러진다 던데
추운 지금도 모기가 설치는 곳이 있는가 보면 지구 온난화 땜시로 문제는 문제인디,,
뱀도 따뜻한 기후 때문에 겨울잠에 늦게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요즘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잠을 못자 걱정 된다던데,,,,,,,,,
아직 물가에 돌아 다니는 뱀에 물리는 것은 아닌지.ㅎㅎ 방한장화를 신어
안전은 한데 웡케 징그러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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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정신아닌 뱀이 아직 잠자리를 못찿아 나돌아 다니기도 합니다.
11월 말에도 뱀을 본적이 있어요...
3주전 따뜻한 곳에서 일광욕 즐기는 독사를 잡으려고 했는데
아버님께서 말리셔서... 쇠주 한변 굳었습니다.
아마도 지금쯤이면 뱀이 동면할려고 다 지네들 보금자리로 들어갔을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지금은 다 땅속에~~~~~~~~~~~
뱀굴에서 왕따당한 놈만 쫒겨나서 방황 한다는 전설이~~~~~~~~~
탑리쪽 가려면 우회전하여 덕은지 앞 길에서 탑리쪽으로 직진중
길 가에 뱀이 죽어닜는것 같아 바퀴사이로 패싱
백밀러 보니 90도 방향 꺽으면서 살아있더군요
쇠살무사라고 합니까 오래된 아스팔트 색같으면서 무늬있던데
아직까지 댕기고 있으니 장화필수입니다
저녁이 되어 기온이 내려 가면 굴속으로 들어 가지요
그래서 뱀굴 주변에는 오후가 되면 굴속으로 들어 가려는 뱀들로
러시아워를(?)이루지요~ㅋ
오후에 뱀을 쫒다보면 뱀굴을 확인 하기도 합니다
점점 활동 시간이 줄게 되고
여기서 낮기온이 더 떨어지면 아예 동면에 들어가게 되는것이지요!
그리고 물가에 있는 뱀들은 대부분 독이 없습니다
독있는 뱀들은 따뜻하고 건조한곳을 좋아 하지여
막바지 뱀 조심들 하시구요!!!
유비무환 항상 조심 해야죠.
이것들은 겨울잠에서 영원히 안나왔어면 좋겠읍니다.
요놈이 또아리 딱틀고 도망도 안갑디다.
아직까진 장화 필수입니다.!!
전 올해는 유달리 뱀구경한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넘이 고이 보내줄라 했는데...
안가고 째려보고 난리 부러스~ 추길래
떵누고 덮으려고 들고있던 삽으로 바로 목아지를 땡깡~~~ !
혼자 외로울까봐 제 응가와 함께 고이 묻어 줬습니다 ㅋㅋ
뱀 이제는 없는듯 합니다...아님..저가 없는곳으로 골라서만 다니던지...ㅡㅡ?
결국 바늘은 빠졌지만 그후로 붕어 새끼한마리 구경 못햇읍니다
아마 물뱀의 저주가 아닌지...
뱜없는 한겨울이좋습니다...
지금도 삐죽삐죽 머리카락이..
저는 가물치 잡아도.. 거의 기절합니다...ㅋㅋㅋㅋ
안출하세요!!!1
낚시흔적없는 산속 그림같은 저수지 발견하고 받침대 땅에박다가
뱀에 물릴번 했습니다. 이달말쯤 가면 뱀 없겠지요..
뱀띠라서 그런가 ㅋㅋ
얼마남지 않은 물낚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 하세요
지금시기에 뱀에게 물리면 독이 바짝 올라있어서리 거의 작살이 나는거죠.
안물리는게 상책이겠죠
지난주 청도 산속 소류지 갔다가 유유히 헤엄쳐 건너오는 뱀 봤네요..
근데... 뱀 본날은 언제나 꽝이더만요~ㅠㅠ
대한민국에 별로 없을 겁니다.
2주전까진 경북의성쪽에서 살모사,물뱀 등등은 봤습니다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밤에는 이놈들이 활동을 거의 안하니 안심이구요..
전 낮시간에 풀숲을 다닐땐 받침대등으로 앞을 휘저으며 다닙니다.
그리고 최대한 천천히 이동함으로써 뱀에게 도망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줍니다.
원천적인 봉쇄로는 역시 장화가 제일입니다.(밤엔 방한화로 용도변경)
지들이 킹코브라가 아닌 이상 점프력이 미미하더군요.
하지만 요즘 밤낚시의 패턴은...
뱀이 일광욕하며 바깥에 돌아다니는 시간엔...
전 텐트에서 자야 하더라구요..ㅋㅋ
좋은 시간 되세요..!
아직까지는 활동하는것으로 보여짐니다...제생각으론,,,
항상 장화 신고다니시구 조심하세요~
드러 있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