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 유명한 곳인데..보트조사님들 낚시후 휴식차 보트정박후 텐트안에서 휴식 취하신후 새벽에 일어나니 보트 두대가 통채로 없어졌
다는데..이게 가능한 일일까요..보트조사님들 휴식하고 계실때 밤낚시하고 있는 다른 보트들도 떠있었다는데..
추측컨데 두세명이서 보트를 통채로들고 트럭같은데 실고 갔을거라는..추측만..올초에도 이곳에서 보트 도난사건이 있었다고 하던데..또 이런일
이..노지낚시하시는 분들도 도둑놈들 조심하셔야 겠지만 보트낚시하시는 분도 각별히 신경쓰시고 조심하셔야 겠네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80년대 충주댐 완공된뒤에 갑자기 일어난 낚시바람에 고급 낚싯대가 낚싯터에 널렸다고봐야하나요??
그런시절에도 소형보트타고다니며 주인없는 낚싯대를 업어?갔단 이야기도 종종 들었으니 주인없는 보트야
도둑분?들한텐 커다란 소득이니 당연히 업어가겠죠...
밤낚시할땐 두눈 부룹뜨고 붕순이 만나지마시고 값비싼 낚시장비부터 지키시는게 ㅎㅎ
믿을넘을 믿어야하지만 도둑님은 믿을게 못되쟎아요 ㅎㅎ
포인트가 차하고 가까워 2-3명이서 들고 트럭에 싣고 갈수도 있겠네요.
낚시가서는 무조건 다른 차량 근처에오면, 우선은 조심하셔야....
혼자는 보트를 못들건데...그럼 공범이 있다고 봐야죠...
보트를 들고 옮긴다...헐...텐트에서 주무신다고 깊은잠은 못 주무실텐데...
안타깝네요...낚시대든 보트든 하여튼 낚시터가서 낚시 장비란 장비는
다 조심해야겠습니다.
저질체력으로 1시만 되도 잠이 쏱아지는데
차에 들어가 편히 잠도 못자고
눈 부릎뜨고 밤을 지세우던지
의자에서 불편하게 잠을 자다가 자세가 불편해 30분에 한번씩은 뒤척이며
밤손님 못오게 억지러 인기척내가며 벌잠을 자든지
다음날은 벌건 눈으로 귀가하다가 고속도로에서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잠이 쏱아지는 졸음운전 하다가
황천길 몇 번 갈뻔 한 이후에는
아무리 괴기 잘나와도 사람있는 못은 안가고
규중심처 깊은 산 속 옹달샘만 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장비조심, 사람조심 하세요
낮에 얼굴 보아도 새벽엔 보트 주인이 타고나가는줄 알검니다
봄에 완도 쪽에서 낚시하는대 보드 주인들이 노하고 낙시대 엔진다 내리고 차에 같다 놓드라고요
전에 이저 먹엇담니다 새벽에 도둑이 자기 보트처럼 타고 나가서 사라젓댐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전 보드에서 잠자는 편이라 그런일은 업읍니다 훔처갈거면 저도 대리고 가야되니까요...
나원참,,,
낚시대 조심, 가방 조심, 보트 조심....
좀 있으면 자는사람도 업어갈 판이군요;;
건너편에 차대고 싣고가면 아무도 모를 듯 하네요...
짜장오짜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 데요..
싣고 가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게 훔쳐 갈듯 합니다...
보트라니 대단합니다....
도둑넘들 번개 맞고 디저버러라 ㅡㅡ
업고가서 새우잡이배 태우겠네...
모두 주무실때 보쌈조심 합시다~~~~~
낚시장비를 훔친다는 이야기는 도둑놈도 낚시를 아는 사람일텐데...
많이 아쉽네요.
동족끼리 킬하는 느낌이랄까...
트럭에 그냥 싣기좋은 사이즈라..
조심들 하셔야겠네요
어디선들 맘편히 낚시할수 있겠나 싶네요.
이제는 여럿이가서 불침번을 서야하나??쩝
앞으론 보트안에서 자야겠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