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보수 방법]
밸런스를 위해 비슷한 굵기 상부 카본톱 구비후 길이 맞게 자른다.
->붙일 단면 양쪽이 평면이 되게 사포로 갈아 준다.
->순접후 센터 맞추고 이탈방지 위해 솜말이 소량 감고 순접
->인팩션 릴리안사 0.8mm->순접후 깍기->소량 사포
->해동 릴리안사 0.8mm->순접후 깍기->사포->최종 순접 마무리
※주의) 작업 도중 중심 센터는 계속 맞춰 줘야한다.
인팩션 0.8m 보다 해동 0.8mm가 신축성이 좋아 소량 사포후
이중으로 덮어 끼울수 있다.
(릴리안사가 망사 형태이고 이중결합이어서 크게 안 만들어도 접합부는 매우 튼튼하다.아끼는 찌가 있는데 파손 되었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 하다.)
인팩션이 해동 보다는 릴리안사가 촘촘합니다.
0.8mm 먼저 끼우고 그위에 1mm 이중으로 겹쳐 튼튼하게 보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최대한 찌 몸통쪽 찌톱을 자르고 연결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스파이크님의 방법을 생각 안해 본건 아니지만 검토 하다가 윗방법으로 결정 하였습니다.최대한 기존찌를 훼손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자.
그리고 사진상 중간에 보수한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카본톱 상부 1/3 부위에 보수 하였습니다.
윗 방법으로 해도 주간 찌 돋보기 좁살형 하나 찌톱에 끼우거랑 같기에 찌올림에 영향 미미 하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왕방울 케미의 무게 등이 찌올림에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대부분 찌톱이 부러지면 상부쪽에 파손 되기에 부러진 부위보다 살짝 튼튼한 아래 부분에 보수 하였습니다.
몸통쪽 찌톱을 바짝 잘라서 보수 하면 찌랜드에서 파는
"찌톱연결용 스텐파이프" 0.9mm 1/2~1/3 잘라서(자중 감소 위해) 사포로 잘 갈고 보수하는 방법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