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까지는 붕어가 색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2000년대 중반 어류학자들이 다시 색을 어느 정도는 구분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압니다.
채도가 강한 색, 구분하기 명확한 색.
예를 들어 빨강, 파랑, 노랑, 검정 정도는 구분을 한다더군요.
우리네 인간들이 이름붙인 빨강 파랑 노랑이라는 뜻입니다. ^^
재미있네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인용해보겠습니다. 붕어의 눈은 항상 떠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좌우 눈동자를 이용하여 거의 360도 시계를 갖습니다. 하지만 지독한 근시죠. 수중에서 살다보니 시력보다는 청각과 후각에 의존하면서 살아오는 동안 눈이 거의 퇴화 되었습니다.
붕어도 물체의 형태나 원근감을 식별하는 복시 능력은 있습니다. 붕어의 색채 구별 능력은 학술적으로 명확히 규명된 적은 없으나 독일의 폰 후릿쉬라는 학자는 색깔 접시를 통해 '물고기도 색챌를 구별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빨간색 연주찌를 물고 늘어지는 경험을했었습니다 색상 구분한다고 확신합니다
채도가 강한 색, 구분하기 명확한 색.
예를 들어 빨강, 파랑, 노랑, 검정 정도는 구분을 한다더군요.
우리네 인간들이 이름붙인 빨강 파랑 노랑이라는 뜻입니다. ^^
행위를 종종 봄니다.
옥수수도 먹고, 오뎅도 먹고,
꽁보리밥도 먹고, 우동면도 먹고,
겉보리도 먹고..
음~~~ 그러니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색깔에 반응하는게 아니라
입에 들어가는건
모조리 흡입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붕어도 물체의 형태나 원근감을 식별하는 복시 능력은 있습니다. 붕어의 색채 구별 능력은 학술적으로 명확히 규명된 적은 없으나 독일의 폰 후릿쉬라는 학자는 색깔 접시를 통해 '물고기도 색챌를 구별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설은 아직까지는 색채 구별 능력이 없다? 라는 게 정설 입니다.
색깔구별 뿐아니라, 색을 인지하는거라 봅니다.
흔히 키우는 열대어만 보더라도 상위 서열과 하위 서열의 경우 발색 차이가 극과 극이거든요.
색깔을알고.맞을알아서 입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살기위한 본능이죠.
붕어도 그렇치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각각색상이 다른낚시줄 세개중 한가지 색상에 먹이를 장시간주다보면 먹이가 달려있지않아도 먹이주던 색으로 붕어가 몰리는걸 볼수있습니다 낚시줄 위치를 매일 바꿔도 마찬가지로 먹이주던 색을 찾아냅니다
0.5정도 된다고 함니다
그렇게까지 나쁜시력은 아니구여
미끼구별은 시력도사용하고
청각도 사용함니다
내이라고해서 보이지않지만 안쪽에 귀가 있습니다
가장 미끼구분을 많이하는부분은
입주위에 기관들과 아가미안쪽에있는 기관이
주로 미끼를 판단한다고 함니다
이부분들은 주로 맛을 느낀다고 하네요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