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시즌 임박입니다.. 다들 금단증상이 최고죠에 이를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붕어 산란전 먹이 활동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붕어가 연중 산란한다고는 하지만 주로 하는 시기가 3 4월 정도라고 보고..
산란하기 직전 약 1주일에서 길게는 보름정도.. 사이에는 먹이 활동을 거의 안한다라고 어릴적부터 어르신들한테 들었고.. 저같은 경우는 실제로 그런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경험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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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다르게 알고있는데요 붕어는 산란하기 직전까지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산란이 시작하면 먹이활동을 멈추고 기온이 받쳐주면 산란을 하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또 산란을 멈추지요.
기온뿐만아니라 겨울에 준설을 한다든지 자연배수가 많은 곳에 수위가 많이 줄어 산란할 곳이 없으면 산란을 하지않고 물이차면 산란을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통상 큰놈이 산란을 가장먼저하고 잔챙이 붕어들 까지 산란이 끝나면 잉어 산란이 시작됩니다.
산란전 대어들이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 하기때문에 산란기 찬스라고 하고요 소류지보다는 대형지가 산란시기가 통상적으로 길며 산란기 찬스 맞을 확률도 높겠죠?이상입니다~
산란철 대박나십시요~~
산란하고나면 휴시기가 약1주일정도갑니다
참조하세요
산란 전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 우리 꾼 들은 산란 특수기를 기대하죠^^ 대물!!
산란이 끝나면 1주에서 보름정도 휴식기 가 있습니다,
산란때 붕어가 안 나오는것이 다른 붕어들이 워낙 첨벙대서 빠져 나가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잡히는 붕애들도
배가 벌써 빵빵 하더라고요.
물론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붕어 얼굴 많이 보았내요.
그러면
얼음플린 지금은????
입질이 없으려나????????????????? 걱정입니당~~~~
가을에 비축한 영양으로 알을 키우고 산란 전으로 왕성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산란 특수란 산란을 위해 수초가로 몰려나오기 때문이겠죠.
사실 사란특수를 맞이하기란 별따기죠.
수초속에 노는 붕어만 구경 실컨 하지요 ㅎㅎ
그리고 같은 저수지라도 상류와 하류의 붕어의 산란이 틀릴때도 있읍니다.
대략... 이 시기쯤되면 그 저수지의 가장큰 덩치급들은 벌써 첫산란을 한 곳이 많읍니다.
지금 부턴 월척급들이 주종이죠..그리고 좀더 지나 최고조일땐.. 찬챙이부터 준월척 까지 가장 많은 계체수가 본격적으로 산란을 합니다.
그런데도 4짜를 넘는 덩치들은 벌써 휴식기로 들어가고 다시 2차 3차 산란을 준비합니다.
날씨나 수온에 따라서 매년 틀리는것을 경험합니다.
그런지도 벌써 강산이 3번..ㅎㅎ
해마다 같은 저수지라도..틀리오니..자신있는 대물품은 저수지를 한시즌 노려 시기를 잘 한번 맞춰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