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보면 블루길 정말 골치 덩어리입니다. 작게는 수센티미터에서 20센티미터까지 나오는데.. 생김새도 정이 안가고 어떻케 처리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블루길 잡아먹는 천적이 없을까요? 아니면 번식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른 방법은 모르겠어요ㅎㅎ
왜 그럴까요.?
연구 해 볼만 합니다..
갈겨니의 식성을 블루길이 못 이시는것 같읍니다..
예전에 영천 대네실지에도 블루길이 들어와서 있엇는데..
요즘은 블루길이 뼈도 못추리고 전멸 당햇읍니다..
갈겨니... 만세!!
요근레 송전지 블르길 보기 힘들어여 그이유는 강준치들 땜시 들어오질 못하고 그대신 준치척국이네요
아 물에사는 블루길요 아마도 강준치와 갈겨니 정도라고 들었는데 근데 이 두녀석도 피곤하기는 똑같습니다.
베스는 먹을것이 없으면 저거들끼리 잡아 먹는다고 하는데...
물트림님 추천한방!
날립니데이.
생김새때문에 매운탕 끓이기도 정이 안갑니다.
그래도 블루길보다는 갈겨니, 강준치, 가물치가 더 낳은것 같습니다.
블루길 많은곳에 강준치 가물치 갈려니를 푸는게 어떨까요
제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리고 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열심히 잡아내어 씨를 말립시다...
갈겨니에 100만표~~~
'블루길쪼림'이 소주도둑입니다.
저수지에 이놈들 들어오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갈겨니에 한표!!!!
고흥 침교지 블루길 엉청 많았는데... 갈겨니개체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지금은 블루길 보기 힘들더라구요!!!
지렁이달면 1시간에30마리정도 잡는담니다..
어쩔땐 찌맞춘다고 빈바늘던져도 물고 올라온담니다ㅎㅎ
잡히면 저는 바로 뒤쪽으로 던져버림니다 그럼 고양이들이 잘먹죠 ㅎㅎ
이것들이 근데 어느날부터는 떡밥에도 올라오더라고요~
블루길많은곳 낚시하면 참 힘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