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마의 숙주는 우렁이(논고동)입니다
몇해전 소양호 청평호등 빙어와 디스토마의 관계를 방송한 적이 있는데
빙어 먹는 사람중에 70%가 디스토마(간흡착충)가 있는걸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일급수에서 사는 가재도 디스토마가 있습니다
날것 보다는 요리후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울러 디스토마는 간에 한번 기생하면 약물로 소멸되더라도 간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디스토마가 무서운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즐겨먹는 생채소에도 있다는거
소양호의 빙어를 조사해봤더니 평균 2마리중 한 마리꼴로 디스토마가 있었다고 하고 대청호는 한마리당 2마리의 디스토마가 있었답니 다.
디스토마가 있는 빙어를 먹는다고해서 꼭 디스토 마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히려 붕어, 잉 어, 향어에서는 디스토마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 네요. 그리고 디스토시드라는 약이 있어서 디스토 마에 걸려도 약먹으면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는 분 들도 있는데 디스토마가 우리몸에서 기생하는가 안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몇마리가 기생하느냐도 매우 중요한 문제랍니다.
예를 들어 간디스토마가 기생하게되면 간조직을 파괴시키는데 여러마리가 있으면 그만큼 더 많이 간조직이 파괴되고 회복되는데 꽤 많은 시간이 필 요하답니다. 그리고 디스토마에 의한 간조직파괴 는 나중에 간암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게 만든다는
날 것으로 안먹는 것이 대세인 듯 싶습니다^^.
저는 해마다 빙어낚시해서 잡은 녀석들을 냉장고에 꽁꽁 얼려두었다가 대물낚시 미끼용으로 사용합니다.
새우나 참붕어보다는 나름 입질이 빠르더군요.
참고로, 현재의 빙어는 1925년 북한의 함경북도 용흥천에서 빙어난자 960만개를 채집하여 경기도 수원의 서호 저수지 등에 방류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민물 호소(湖沼)에서 서식하는 빙어와 바다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구역)에서 서식하는 빙어(일본명:시샤모. 한국명:열빙어)하고는 유적자적 관계까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다른 어종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바다에서 잡히는 열빙어도 일식집 등에서 거의 튀김으로 제공되는 만큼 민물 빙어를 날로 먹기는 좀 기렇겠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티비 자연다큐 프로그램에서 봤던건데...회유성 어종인데 댐등이 생기면서 담수화 되었다고 합니다. 강화도 쪽수로들보면 빙어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담수에서 번식도 이루어지고요. 다만 다양한 유전자 번식을 위해 서로다른곳의 빙어들을 잡아서 따로 다시 풀기도 한다더군요. 근친상간은 열성유전자 우성이기 때문이라던데^^
암튼 담수화된 물고기들은 익혀 먹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셨던대로 깨끗한 수질이 아니라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산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나 노약자는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빙어는 수질과 관계없이 수온만 맞으면 산다고 합니다...전에....소비자고발에도 나왔던거 같은데....절대드시지마세요^^
디스토마 있을겁니다.
날로 드시지 않는게 안전할겁니다
현재의 빙어는 바닷고기가 아니라 민물고기입니다...
몇해전 소양호 청평호등 빙어와 디스토마의 관계를 방송한 적이 있는데
빙어 먹는 사람중에 70%가 디스토마(간흡착충)가 있는걸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일급수에서 사는 가재도 디스토마가 있습니다
날것 보다는 요리후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울러 디스토마는 간에 한번 기생하면 약물로 소멸되더라도 간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디스토마가 무서운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즐겨먹는 생채소에도 있다는거
날거로 먹는걸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들 날걸로 많이들 드시긴합니다
만일 위험성이 있다면 각종 겨울 축제에 보건당국이나 의료계에서
벌써 제제를 했을 겁니다.
보건당국,의료계보다는 공신력있는 미디어가 더욱 미덥지않을런지요. 디스토마가 없는데 여러 횐님들이 있다고 그러시진않겠죠? 모두다 여러분들을 걱정하는 맘에서 날것으로 드시는걸 염려하신다고 보는데요? 제 생각이 기우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냥 회로 드셨다면 약 하나 사묵으세요
바다 빙어 크기가 더 큰것 같아요 민물 빙어 디스토마 있습니다
그렇다고 빙어마다 있는것은아니고 있는놈만 있고 없는놈은 없다네요
4대강 유역에사는 민물고기는 거의다 디스토마나 기타 기생충에 감영되엇다고 봅니다.
그리고 잘뭇아는분들있는대요 우리가 낚시하다 보명 특히 북한강수계 댐에도 여름에도 깊은수심에
가끔 빙어가 낚입니다.
사게절 모두사는 어종입니다.
고수온기는 깊은수심 낮은온에몰려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윗분이 하는빙어는 바다에도 빙어라는 어종이 삽니다.
그빙어하고는 틀립니다.
예전엔 저역시 합천호에서 잡은 빙어 생식 했습니다
요즈음 웬만하면 날거로 섭취 하시는건 말리고 싶습니다
꼭 익히거나 고온에서 튀겨 드실것을 권장합니다
소양호의 빙어를 조사해봤더니 평균 2마리중 한 마리꼴로 디스토마가 있었다고 하고 대청호는 한마리당 2마리의 디스토마가 있었답니 다.
디스토마가 있는 빙어를 먹는다고해서 꼭 디스토 마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히려 붕어, 잉 어, 향어에서는 디스토마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 네요. 그리고 디스토시드라는 약이 있어서 디스토 마에 걸려도 약먹으면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는 분 들도 있는데 디스토마가 우리몸에서 기생하는가 안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몇마리가 기생하느냐도 매우 중요한 문제랍니다.
예를 들어 간디스토마가 기생하게되면 간조직을 파괴시키는데 여러마리가 있으면 그만큼 더 많이 간조직이 파괴되고 회복되는데 꽤 많은 시간이 필 요하답니다. 그리고 디스토마에 의한 간조직파괴 는 나중에 간암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게 만든다는
피라미 참붕어를 먹고 빙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히 피라미인데 빙어터에서 집았다고 빙어라 우깁니다.
빙어는 어종별 조사 때도 없는 것으로 나왔고
바닷고기지만 숭어는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어부들도 숭어회는 안먹더라구요
깨끗한 물에 사는 어종이 아니라
수온이 찬 물에 사는 어종이기에
날 것으로 드시기 보다
익혀서 드시는게 안전합니다.
...
자제를 해야 할까요?
피래미를 빙어로 오인하고 저한테 먹어보라고 하시더군요.
깜짝 놀랐어요.정중히 거절드렸네요.
원래 생물을 먹지도 않는데다...잡은 물고기도 다 놓아주고 오는데 말이죠.
저는 해마다 빙어낚시해서 잡은 녀석들을 냉장고에 꽁꽁 얼려두었다가 대물낚시 미끼용으로 사용합니다.
새우나 참붕어보다는 나름 입질이 빠르더군요.
참고로, 현재의 빙어는 1925년 북한의 함경북도 용흥천에서 빙어난자 960만개를 채집하여 경기도 수원의 서호 저수지 등에 방류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민물 호소(湖沼)에서 서식하는 빙어와 바다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구역)에서 서식하는 빙어(일본명:시샤모. 한국명:열빙어)하고는 유적자적 관계까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다른 어종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바다에서 잡히는 열빙어도 일식집 등에서 거의 튀김으로 제공되는 만큼 민물 빙어를 날로 먹기는 좀 기렇겠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민물회 왠만하면 드시지 마십시요.
그리고 민물바다 왔다갔다하는 넘들(숭어, 연어, 전어)도 회로 드시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어제 강화 황청지 빙어 낚시 다녀 왔는데 아무래도 예전 처럼 입에 쏙 들어가지지 안더군요 튀김으로 드시는게 났지 싶내요
담수에서 번식도 이루어지고요. 다만 다양한 유전자 번식을 위해 서로다른곳의 빙어들을 잡아서 따로 다시 풀기도 한다더군요. 근친상간은 열성유전자 우성이기 때문이라던데^^
암튼 담수화된 물고기들은 익혀 먹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셨던대로 깨끗한 수질이 아니라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