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망 말린다고 나뭇가지나 풀밭에 널었다가 거머리망 세개나 남좋은 일만 시켰읍니다.
그 뒤로는 그냥 휙 휙 뿌려서 비니루 봉지에...
속에서 썩거나 말거나 밖으로 냄새만 않나게 비니루만 튼튼하면 됩니다.
그대신 다음출조시에 대피고나서 살림망부터 꺼내서 옆에 널어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귀찬게 말거는 사람도 없어 좋아요.
살림망 말리는 늠한테 무슨 말을 걸겠어요??
거머리망이 붕어가 덜다쳐서 강추하는 바이지만, 건조시간은 좀 걸리더군여
일반그물은 3~40분정도이지만 거머리망은 강한볕과 바람이 있어야 3~40분이라, 시간이 걸림니다( 아침나절은 3시간?)
철수시에 뒤 와이퍼에 고정해 귀가 하다가 시내 집근처에 가다서다, 신호걸리고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손가락질내지는 눈길을 받았는데, 아마도 뒤에 걸린 살림망 때문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어쩐지 껄쩍지근!!
하지만 확실히 건조는 되더라구여, 코들이데면 비린내 약간 나구요, 그렇다구 위에서처럼 비누나 락스는 좀......
밀봉이 되는 봉지나, 위에서 말한 보관집도 괘안을것 같네요, 대구리 하이소!!
차에다가 걸어 놓으세요 백밀러 에 말입니다
절대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안출하세요
기분상 낚시하러 갈때 살림망은 저수지 돌아볼때 다른쪽에서 물에 다시 헹굽니다. 냄세에 민감한 붕어들에게 영향을 미칠까봐요 ^^
나무가지에나 다른곳에 걸어두고 햇볕에 말리면 그나마 냄새가 들 납니다
전 비닐지퍼백을 구입해서 넣고다니니까 좋든데요^^
물때 많이 나옵니다 락스를 섞어서 행구시면 냄새 말끔히 없어집니다
현장에서 미리 아무데나 걸쳐 놓으면 잘 마릅니다. 그 후에 비닐 봉지에 담아서 차에 놓아 두면 끝!
물마르고 냄새도 없어지네요.. 그래도 코들이대면 냄새나더군요
철수시 제일 먼저 살림망을 정리합니다.
차가 가까우면 차에 걸고 멀면 받침대 땅에 꽂아 세워서 주걱에 살림망 끈 걸어 말립니다, 요게 제일 빨리 마릅니다.
다 끝나면 아마도 말라있을겁니다..ㅎㅎㅎㅎ
몇시 철수하겠다 정해놓으시고, 그 한시간전에 살림망을 널어놓으세요. 사이드미러에 걸던지 아니면 근처 나뭇가지에 걸던지..
저도 버릇들여놓으니까 편해요~
(아침에 걷을때는 이슬때문에 조금 그렇긴 하죠? 그럴때는 휙휙 털어서 보조가방에 넣어놓고, 낮에 잠깐 말리면 금방 말라요)
보관은 2단 보조가방에 신문시깔고 새우망 뜰채망 살림망 이랑 같이해서 보관합니다
생각보다 2단 보조가방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이 안계시더군요
냄새도 덜 나고좋던데
살림망을 말려서 가져오면 거의 냄새 안납니다.
손 씻을때도 좋구요, 살림망은 마릿수나 월척급 잡을때만 꺼냅니다.
철수 길에 곧바로 살림망 집에 넣어서 쟈크 잠그면
다음 출조 때까지 땡 입니다!
냄새 안나요
그상태로 살림망 주머니에 넣어두시던지 살림망 주머니 없으시면 꼭꼭묶어두세여. 글고 그냥그대로 다음출조때 쓰세요. 근본적으로는 잡았다가 놔주실꺼면 살림망을 쓰지마시고 바로 사진이라도 찍어두시고 방생하세요 가져다가 드실것도 아니면서 왜 살림망에 담아서 문제를 만드시나용. 것두아니면 삐꾸통 추천입니다. 담아뒀다 사진 촬영하시고 물버리고 가져오심 아무 문제없씀다~~
그 뒤로는 그냥 휙 휙 뿌려서 비니루 봉지에...
속에서 썩거나 말거나 밖으로 냄새만 않나게 비니루만 튼튼하면 됩니다.
그대신 다음출조시에 대피고나서 살림망부터 꺼내서 옆에 널어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귀찬게 말거는 사람도 없어 좋아요.
살림망 말리는 늠한테 무슨 말을 걸겠어요??
지금은 바로 만나자마자 헤어지는것으로 했습니다 습관되니 이것두 괜찮더라구요
요새는 열번 가면 한번 담글까 말까이니
참으로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한번쓰고 부담없이 버리기
자주 보앗는데 담에는 클락션+쌍라이트 한번 하겟습니다
화내지 마시고 아는체 하는구나 하세용 ㅋ
이젠 가지고 다니긴하나, 꺼내지는 않는것으로 바꿨습니다.
잡는 즉시 방생함이
저를 위해서나 붕어를 위해서나 좋은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뭐 누구 보여줄 사람도 없고, 신경쓸 사람도 없구요. xD
햇볓이 강해 제법 빨리 마르는 하절기엔 살림망을 사용하지만 9월 중순이후로는 살림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용량이 큰 저가형 삐꾸통에 붕어를 보관합니다. 손도 씻을 겸해서.... 아침 철수시간까지 붕어 안죽더군요.
가을부터 봄시즌까지 이런방법으로 하면 살림망 말리는 번거로움이나 냄새때문에 생기는 악취걱정이 없습니다.
삐꾸통은 물기털어서 차에 넣어둬도 냄새걱정 없습니다.
일반그물은 3~40분정도이지만 거머리망은 강한볕과 바람이 있어야 3~40분이라, 시간이 걸림니다( 아침나절은 3시간?)
철수시에 뒤 와이퍼에 고정해 귀가 하다가 시내 집근처에 가다서다, 신호걸리고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손가락질내지는 눈길을 받았는데, 아마도 뒤에 걸린 살림망 때문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어쩐지 껄쩍지근!!
하지만 확실히 건조는 되더라구여, 코들이데면 비린내 약간 나구요, 그렇다구 위에서처럼 비누나 락스는 좀......
밀봉이 되는 봉지나, 위에서 말한 보관집도 괘안을것 같네요, 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