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서리 맞은 낚시대 철수시 좋은방법

안녕하세요. 밤낚시 하고 철수시 추운밤을 세우면 아침이면 낚시대에 서리가 내려서 불편하신분들 많지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한번 알려드릴까합니다. 아침에 철수시 해가떠서 서리가 다 녹아없어지면 좋겠지만 일찍이 철수할때 낚시대에 서리가 않아 꽁꽁얼어있는 상태라면 철수할때 불편하실거에요.. 먼저 밤낚시 하시는 분들은 전부 난로는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수건을 난로에 갔다대면 잠깐만 갔다대도 수건이 뜨거워집니다. 그 수건으로 서리내린 낚시대를 천천히 닦아내세요.. 수건이 식었다싶으면 다시 난로에 갔다대서 수건이 뜨겁게 하시고 그렇게 하다보면 수건에 서리(얼음이)가 묻어서 난로에 대면 수증기로 발생하고 수건이 뜨거워집니다 계속 반복해서 천천히 낚시대를 닦아내면 낚시대에 서리(얼음)이 닦이면서 낚시대도 깨끗이 닦이고 물기도 거의 따로 말리지 않을정도로 닦입니다. 이유는 뜨거운 수건으로 낚시대를 닦으면 낚시대 얼음이 녹고 또 닦은다음에도 대에 묻어있는 뜨거운 수증기때문에 잔분의 물기가 바로 건조가 되다 시피합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제경험으론 시간이 쪼금 더걸려서 그렇지 낚시대 따로 말리지 않아도 되고 또 낚시대도 아주 깨끗이 잘닦인답니다. 여름이나 따뜻한 날씨라면 그렇게 할필요도 없이 해가뜨면서 이슬같은게 바로 말라서 괜찮겠지만 추운겨울이나 늦가을 초봄엔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추천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