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 방법 입니다
예전에 올려는대요 공식적으로 학인한 자료입니다 ..
참고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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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디가도 무식하다는 소릴 안듣게 되었네요!
오늘 당장 잡아서 확인해 보겠읍니다.
아무튼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수컷인지, 암컷인지 몰라도 큰 붕어 얼굴 좀 보고 싶습니다.
혼자 실실 웃고 갑니다 ㅎㅎㅎ
봐도 사실은 잘모르겠네요 ㅠㅎㅀ
수컷 만나기가 어렵지요,
수컷 한마리가 100마리 암컷 수정을 한다는데.....?
경험상 년 5섯마리 정도는 만나는데,
대부분 크지 않았고(20~28cm)아가미 돌기와
야위어 앙상하여 애처롭습니다.
이제껏 잡으면 의례 암놈이려니 했었는데..
낚시의 또다른 재미!!
전 눌러서 알나옴 암컷
안나옴 숫컷 이렇게 단정지은데 말이죠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낚시하면서 유심히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매운탕을 끓이면 암놈보다 숫놈이 맛난다고 해서
숫놈이 인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ㅎㅎ
산란이 끝나면 사라 질것입니다.
누치의 경우 산란을 시작하면 추성이라는것이 돋아 납니다.
아마도 같은 이치 아닐까요..?
예전에도 가끔씩 돌기를 본적이 있는거 같던데..
다시한번 유심히 봐야 겠네염..
붕어잡으면 함봐야겠네요
"추성"이라고 입과 아가미 주변에 조그마한 돌기가 솟는데
붕어도 비슷한 경우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잘보고갑니다..^^
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잉어과 어류들(붕어, 잉어, 누치, 피라미, 갈겨니 등) 중에서 수컷들은 산란기가 되면 추성이라는 돌기가 생깁니다.
아마도 지적하신 돌기는 추성이라 생각되며, 산란기가 지나게 되면 사라지게 되므로, 추성을 이용한 암수구별은 산란기라는 특정시기만 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암컷을 자극해서 알을 쏟게하고 수컷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위해 산란기에만 돋아나는 추성.........이라는 돌기입니다.
특히 산란기의 피라미 수컷(불거지)에서 도드라지게 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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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 하다는 소리 않듣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