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낚았는데요.
크기는 8치에서 9치정도 되는데..
얼굴에(아가미) 모두 점이 있네요??
유전인가??
세마리 모두 그러네요??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혹시 새로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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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철에 나타나는
숫컷 떡붕어의 혼인색 아닐까요?
사진상으로 꼬리 부분이 떡붕어 체형 처럼 보입니다
토종숫컷은 돌기 같은게 두드러지던데..
그른데 아가미 검은점은 도통 알수가 없네요
몸에난 상처는 알낳냐고 그런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붕어가 비늘이 벗어졌 있었습니다.
산란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예전에 아가미 없는 붕어는 본적이 있는데`~~ㅎㅎㅎ
이 기생충 생기면 결국 죽는다더군요..
기생충 이름은 모릅니다. 크기는 예전 1원 짜리 정도 크기로 타원형의 기생충입니다.
뭐라고 해야하지 꼭 껌깥이 생긴 기생충이 붇어 있습니다..
보통 적은 시알의 붕어에서 서식하다가 어느정도 준척급 이상 자라면 기생충이 다커서 그런지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면 아가미 자리에 금색은 없어지고 뼈만? 남아 있는 형상이 됩니다.
모르는거 하나 배워갑니다..
아가미 안쪽으로 붙어 있고요 붙들고 있는 입이 거머리처럼 동그랗게 생겨서 저런 모양입니다.
색깔은 배는 흰색을 띠며 등은 갈색을 띠고 있고 거머리처럼 매끄럽진 않은데 좀 보기 흉칙하게 생겼습니다.
얼마전 낚시가서 붕어를 잡았는데 아가미가 이상해서 쳐다보니 그넘이 매달려 있더라구요..
얼릉 삐꾸통에서 칼을 꺼내 빼주려고 하는데 단단히 붙들고 있어 잘 안떨어 집니다..
결국은 니퍼로 잡고 떨어내니 약간 오므라들면서 동그란 입(주댕이)을 나불거리더라구요
홧김에 칼로 난도질 후 라이터로 따뜻하게 구워주고 지져주고 이승으로 보냈습니다..-조금 못생겼어요-
붕어는 다시는 아프지 말라고 집으로 잘 돌려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때 본 상처가 동그랗게 되어 있던데
같은 모양 입니다..
좋은거배우고갑니다^^^^**
저는 물이 오염인줄 알았는데...
저런붕어 잡으면 기생충을 빼줘야 하나요..
아님 그냥 집으로 돌려 보내줘여 하나요..
고민이네요....ㅎㅎ
담에 보면 아가미 속을 잘 살펴서
구충작업을 한 후 방생해야 겠어요..!!
불쌍한것...ㅠ 근데 제 손도 깨끗히 씻어야 겠네요 ㅎㅎ
저런 것은 첨보네요
새로운 정보 하나 얻어가네요 ~~
저수지 특징이라 생각했었는데...
담에 잡으면 확실히 봐야겠네요..
저정도 크기의 흉터를 낼 정도면 물이 같습니다...기생충 물이는 1cm 정도까지 큽니다....
한수 배웁니다.
제가 금강수계로 (미호천등등..)
낚시를 다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시리
붕어가 다 저렇더군요...
아가미에 곰팡이던데...
어떤건 저거보다 더 심하더군요...
내심..
4대강 보공사등등 여기저기 쑥대밭ㅡ.ㅡ 다 파헤치고 흙탕물에 암튼 답답합니다..
수량이 줄어들고 수질이 더러워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긴 물이 더러우니까
저런 병?? 기생충도 생기겠죠..
그래서 그런지 입질도 약하고.. 낱마리 수준..
그나마 이번에 비좀 오고나서...
입질하더군요...
비오전에는 정말 꽝..ㅡ.ㅡ
암튼...
사람들이 저렇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불쌍한 붕어들...ㅡ.ㅡ
좋은거 배워갑니다.
역시 월척!!
좋은거 하나 더 배우고 가네요~
붕어의 아가미에 생기는 병은 아가미 흡충증 이란 병이 있습니다.
민달팽이 모양 또는 변형이 이루어지는 아가미 흡충증이 많는것 같습니다.
주로 수질이 오염된곳에 저수온에서 고수온으로 올라 가는 과정에 충이 많이 나타 나기도 하구요.
주로 오염된 저수지 수로에 저수온때 활발이 운직이는 흡충증과 고수온에 움직이는 두가지에 아가미 흡충증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저도 이곳에서 배웟는데요 아가미를 까보면 민달팽이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으로 혹은 거머리모양과 멍게모양으로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흡충이 들어 있습니다.
좋은거 하나 더 배우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