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월님들! 양어장에서 토종4짜 잡아보셨는지요?
오늘 제가 사고쳤네요!
처음에는 큰 씨알에 잉어인줄 알았는데 틀체로 건진후 깜딱 놀랐습니다!
빵은 한뺨정도에 길이는 두빰이 넘네요!
완전 황금색에 금이 박혀있네요... 주둥이는 엄지손가락이 들어가고남네요! 뻥좀해서 엄지발가락도 들어갈듯 ㅎㅎ
양어장에도 이런 덩어리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사장님께서 보신후 본인도 처음본다네요...
제낚시대가 오래됀 은성 수궁인데 허릿대에서 따닥따닥 소리가나서 불안했는데 안부러진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손이떨려 사진 찍는것도 깜박해서 아쉽게 사진이없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양어장이래도 역시 토종은 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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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볼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4짜 추카드립니다 ㅎㅎ
저도 4짜 잡아본적잇어요,
지인들은 양어장이라고 안처준다나 뭐라나 ㅋㅋㅋ
그래도 잡은건 잡은거지 하고 우겨봅니다 ㅎㅎㅎ
다음번엔 노지4짜 하시길...^^
하지만 같이간 친구넘이 양어장은 토종이라도 안쳐준다고 무시하더군요 ㅋㅋ
하지만 손맛은 죽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나만 만족하면 될것을...
나오기 힘든데 나도 가밧지만 못잡고 했는디
언제나 4짜를 볼런지 꿈입니다
그래서 꿈을 가지고 기분좋은 낚시를 하지요.
양어장 주인들 전부 똑같아요~ ㅋ
집어넣고는 무조건 바닥이라고 합니다.
포천에 한 양어장은 메기가 잘 나올 때는 10분에 한번씩 나오고
크지도 않은 양어장에서 상류쪽에서는 하루에도 많은 양을 여러 사람들이 잡아가도 또 나오고 또 나오는데
메기양식까지 하면서도 죽어도 자생이라고 우깁니다 ㅡㅡ;
손맛까지만 추카드려요 ... 야박하지요 ㅋㅋ
양어장은 안다니지만 일단 월척 단 한마리도 못잡아본 저로선 부럽네요
올해 목표가 월척을 품에 안음과 동시에 흔히들 말하는 기록갱신이란 단어를 쓰고 싶네요 인쟈 ㅠㅠ
다음번에는 양어장이 아닌
노지에서 사짜 상면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축하드립니다.. 양어장에서도 4짜 구경하기 어려운데..
담엔 노지에서도 상면하시길 기원드려요.
4짜가 아닌 5짜를....
본인의 월척은 본인의 마음속에 있는거 이닐까요.
일단은 저도 인정은 안하구요!
자바라있는 순수토종은 확실합니다...^^
금캐는 양어장에서 기다리는 금딱지는 안나오고
황금빛 4짜를 걸었는데 째는힘이 죽이더라구요 어째튼 주의 분들도 3~4년 이상 묵은 짱깨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