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0년전 일일껍니다 포장마차로 기억
양은다라에 삶고있는건데 주먹만한 동그란 우렁?소라?
소라는 아니고 우렁인줄 기억합니다
삶으면 동그란 껍질이 하얀색이구요
초장에 찍어먹구요
잘게 썰면 오리발(중간에 쪽 째졌어요)
어릴적 아버님이 자주 드시곤 했는데 이젠 알길이 없네요
혹 알고 계시나요
그러면 구입처좀 부탁드려요
아님 그전처럼 팔고 있는곳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아 무엇인지나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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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국산골뱅이 보기드물죠 ^^;;
동해안골뱅이는 키로당 만원 이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글보니 딱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이름을 모르겄네요
예전에 포차가면 병아리 부화되기 직전에 삶아 팔던게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병아리까지 완죤 몬도가네!!!
메추리는 봤는데요
아버지가 드시는거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곤달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옛날(?)35년전쯤 직장 생활 초기에
일 끝나면 지금의 고스톱이 아니라 뻥이라는거 많이 했지요
월남화투라는거요......
그거 해서 3~4명이 한달을 넘게 일당 한판씩 먹은적이 있습니다
어떤거는 털까지 다 나온게 있구요
어떤거는 막 생기기 시작 한것도 있었드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군침이 도는군요^^
물뽕님 잘 말씀하셨네요!!
백고동이죠..포항부근에서 많이 드시고..
포항물메기, 물회, 등 하는집에가시면 있습니다..
곤달걀은 성남 모란시장에서 팝니다..(4일, 9일 5일장)
동그랗고 납작한거 맞습니다 ^^
아~~~~~~~~~
조개구이집에서도 보지 못했고 수산시장서도 없으니
알길이 없네요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대부분 고둥 이라고만 하시는데요..아마 비단고둥 종류 일겁니다...
요즘엔 구경하기 힘들더군요...예전에 많이 까먹었는데..^^ 한사발에 3~5천원씩 ...
구슬골뱅이 지역에 따라선 배꼽골뱅이라고도 하고요
신촌의 맛집도 찾았구요^^
고맙습니다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전 골뱅이 먹고 싶으면 직접가서 잡아먹습니다.
대신 잡을때 힘들어 뒤집니다.. 한시간 삽질하면 10마리 정도 잡히더라구요..^^
먹을땐 그 고생 다 잊습니다.. 그 어떤 파는골뱅이와도 비교불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