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2번사진은소수지입니다
제방높이공사로 상당량이 배수되었읍니다 아마도 축조이래 제일많이 뺀것 같은대요
얼음낚시터로 각광받는곳인데 올해는 조과가 더 좋을까요?
아래 3,4번 사진은 6짜를 배출한 육령지입니다 만수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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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마다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낚시를 해보고 안되는 저수지는
바로 딴저수지로 이동하는게 좋을듯 싶읍니다
어찌 그런결론을 내리냐하면 우린 얼음낚시 갈땐 떼거지로 다닙니다
10명정도가 도착함과 동시에 상탕 중탕 하탕 여러곳으로 흩어져서 구멍파고
요~이 땅! 합니다 30분정도 해보다가 딴구넝 뚫고 또 30분 그러기를 서너번 해보고
입질 없으면 철수~~~~바로 다른 저수지로 이동 그러다 보면 받치는 저수지 있읍니다
그러면 담날 입질 있던 저수지로 바로 들이대죠 그리고 그곳에서 오후에 얼음 약해질때까지 합니다
해마다 그렇게해본 결론이 저수지마다 얼음낚시가 되는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다 였읍니다...
아무래도 수위가 내려간 1번 소수지가 나을듯 싶네요.(더 이상 배수가 없다면....)
많은 배수가 된 상황이라면 하류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게 나을것 같고요.
빙질 확인 꼭 하시고,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