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비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지식이 필요하네요^^;
우선 질문1 이런발상자체가 가능한 건지요? 엔진톱으로 얼음을 뚫는다는 점이요
질문2 만약 가능하다면 사용상 주의 사항은 어떤게 있는지요?
질문3 역시 가능하다면 대충 옥션의 최저가가 15만원선 이던데 이렇게 최하품을 사용해도 지장이 없겠는지요?
질문4 기타 혹시 예상치 못한 주의사항이 어떤점이 더 있을런지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전기톱 비쌉니다 15만원짜리는 절대 비추 입니다
그냥5만원짜리 천비 얼음끌로 사십시요
잘 뚫린답니다^^
날 간격이 좁은 톱입니다
가격이 조금(그중싼것)하는 편입니다..60만원부터~
금새 고장이 생겨 여타 다른 용도로도, 구입하시는 즉시 후회 하시게 될겁니다.
천비 얼음끌 정도면 아주 훌륭한 도구입니다.
정말, 15만원짜리 엔진톱이 있긴 한가요^^
사실은 작년에 너무얼음이 두껍다보니 얼음구멍뚫다가 기어이 허리가 고장이 나서 봄에 허리 수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생각해 본건데..^^
그럼 혹시 적은비용으로 얼음을 제대로 뚫을수 있는 장비가 있을까요?
사람힘이 아닌 기계적인 힘을 쓰는 장비 말입니다.
너무큰 비용이 드는 장비는 현실성이 없으니제외하고요..
올해 얼음 낚시 많이 하는 곳에서 엔진톱 준비하고
알바해야겠습니다. ㅎㅎ
2,홀쇼날을 원하는 사이즈(직경)를 구입
3,날 깊이만큼 뚫고 끌로 툭 친다(얼음이 두꺼우면 몇회 반복)
이렇게 해보세요...작업은 간단합니다
ps: 붕춤님 알바 하실려면 공구빌려줍니다...조각용 센다이와 있심다
돼지107님..엔진톱은 사용하시면 좋지 않을겁니다
작동시 톱날과 홀드 사이에 오일이 흐르기 때문에 물과 닿으면 톱날과홀드판에 무리가 갈겁니다!!
메이커 이름도 좀^^
1. 전동드릴이라함은 충전식 코드없는 드릴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2. 그렇다면 충전밧데리의 힘이 아주 강해야 할텐데 보통 약 30개정도의 얼음구멍을 뚫는다고 할때 충전량이 충분할런지요?
3. 제가 보쉬 7.2볼트 충전드릴이 있는데 이걸로 사용가능할런지요?
저도 충전드릴 생각햇었는데 아무래도 충전량이 충분치 못할듯하여 엔진톱을 생각했던건데 만약 가능하다면 훨씬 좋은 장비가 될수 있겠습니다.
조언 감사하며 또한 현답 부탁드립니다.
유휴 밧데리를 두개정도 더 지참하시면 충분할겁니다
제가 밧데리 세개를 지참해 다니는데 왠만한 현장(낚시)작업도 완결됩니다
소박사님도 들어오셨네요
보쉬면 충분합니다 힐티도 좋습니다
구입하실때 암페어가(밧데리) 높은것으로 구입하세요(1.5A~ )
그런데 추가 질문 하나더 드립니다.
위에 홀쇼날이라고 하셨는데 대충 직경이 어느정도 되는것을 사용하셨는지요?
더불어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것이 적당한 것인지요?(튼튼한 정도로 볼때)
보쉬 껄루 구입 하겠습니다 ^^
코어드릴 준비하고
작업 펜스 준비하고
안전화 안전모 쓰고
또 뭐 있더라?
"작업중 낚시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빠른시간 내에 작업을 종료 하겠읍니다"
차라리 포크레인 한대 장만하심이..
포크레인 장점은 무한포인트 진입 ^^
단점은 옆조사님들에게 따가운눈총....
전기공사 하실때 쓰시는 전등 구멍내는 것이요~
전동드릴이나 충전드릴 모두에 호환되고요
어느 정도까지 구경 조절이 가능하고요
투명 안전켑도 있고~
그런데 날은 조금 길게 제작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걸 사용하시면 얼음 구멍은 쉽게 뚤리죠. 날기장두 충분하고 넓이는 사이즈 별로나옵니다..
잔년인가 TV 프로에서 송어 낚시 방송하면서 낚시터주인이 얼음구멍을 뚤어주던 기계.. 그게 이겁니다...
의문 입니다..날을 늘리면 힘을받지 못해서리 조금 거시기 할꺼 같슴니다..^^
전동도 있고 수동도 있는데 아주 쓸만한것 같습니다, 일본 다이와 제품도 있었던것 같고요.
20CM 얼음구멍 뚫는데 몇초 안 걸렸던걸로 동영상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참으세요 ..고생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현재까지는 제작자님의 말씀대로 충전식 드릴이 가장 간편하고 제 의도에 맞을 듯 합니다만, 과연 충전드릴의 힘이 25-30CM의 얼음을 직경20CM 정도구멍 30여개정도를 뚫어도 이상이 없겠는가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게 않된다면 즐겨님이 말씀하신 ICE AUGER 이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역시 이것도 사용해 보신분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실제로 큰힘이 들지않고 잘뚫리는지? 장비가 얼마나튼튼한지..등등 혹시 사용해 보신분의 사용기좀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보아하니 그리 힘도 안 들어 보이고요, 아래 주소로 가셔서 함 보시면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소가 되실것 같습니다.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using&wr_id=10879
유료터중에 전기톱으로 구멍뚫어주는곳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날 들이대는 각도만 잘 조절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천막치고 전기톱으로 길게 뚫어서 난로 피워놓고 여러명이 밤낚 한적도 있었습니다
조심하시고요..^^
107님 허리수술후 완쾌되셨는지요??
저도 작년 겨울에 얼음끌로 얼음뚫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40센티가 넘으니 한구멍 뚫는데 10분이상이
소요되더군요...다섯구멍 작업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는데 낚시고 뭐고 죽는줄 알았습니다...ㅎㅎ
107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서 글남깁니다...^^*
추운겨울...
끌로 구멍파면 몸에서 열이납니다
조금움직이셔야...몸이덜추울꺼라생각합니다
추울때는 뚫으야 땀도 나고 운동도 되고
얼음 낚시 재미 아닐까요 ....
좋지 않을까요?
톱날 어름전용 톱날 있는것으로 쓰세요 그게좋아요
쫌 비싸서 문제이긴 한데 굳이 엔진톱으로 하신다면야 그걸로
글구드릴은최근에구입사용해보니계양14v밧데리두개짜리인터넷가 11~15짜리사시면 보쉬 중국산모델보단훨나아요
그냥 끌을 사용하세요~
버팀니다
출조때마다 가서 뚫어 드릴께요...ㅋㅋ
아참...끼니때마다 밥은 맥여줘야 합니다.ㅋㅋ
톱 구동시 기름이 나오는데...
저수지 오염 시킴니다......
제발 삼가해주세요......
소리요란해서 다른사람에게 방해가 됩니다.
또 위험하구요. 잘못톱날이 튀기라도 하면......끔찍합니다.
얼음끌이 딱좋습니다. 운동도 된다고 할까요
얼음끌 하나 장만하면 영구히 씁니다
염려하시는 회원님들의 맘도 잘알겠고 그냥 끌을 사용하라는 말씀도 잘알겠는데..
톱이 아니더라도 사람힘이 덜들수 있는 그리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는 기계적인 장치가 없는가? 하는것이 질문의 취지이니 좋은 대안이나 적당한 추천상품이 있으면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얼음끌이 실팍한 놈으로 한개 있습니다.
다만 지난봄에 허리수술을 했기에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우리 회원님들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0여년전에 캐나다에서 낚시할 때 써봤는데(거긴 필수장비)
두께 2미터 가까운 얼음을 5분도 안되서 뚫었습니다.
우리나라 아무리 두꺼워봐야 50센치일텐데 힘안들이고 순식간에 뚫을겁니다.
관리인이 와서 전기톱으로 3분만에 뚫어주더군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고기는 나오긴 했지만 좀 꺼림직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ㅋㅋ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
올겨울은 그냥텐트속에서 구멍하나에 떡붕어낚시 가능한곳으로
출조하셔서 쬐끄만 릴로.......이슬이도 좀 잡고....어떨까요?
그거 얼음에 구멍까지 뚫어가면서....
작년에 지인이 트럭용 판스프링으로 용접 제작 했답니다...
무게감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그 어느 것보다 .....10배는 쉽다는 ....
물론 전동 장비가 손쉽기는 하지만...얼음 낚시는 적당한 구멍뚫기로 땀을 흘려야 덜 춥기에...
수동 장비가 좋겠다는 생각이고...아시는 공업사가 계신다면 판 스프링으로 제작 해보십시요...
절대 강추 입니다...날 모양은 사선 조각도 모양으로...발등 조심하십시요...
또한 무거워서 저수지에 퐁당시킬 수 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무겁기도하고..
행여..꾼들에게 따가운 시선을ㅜㅜ
엔진톱기계소리 시끄러워요
그냥 얼음끌로하시는게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홀쏘 200미리짜리 구하시면 되구요
근데 가격이 장난이 아님니다 일단 충전드릴은 70~80만원선 홀쏘200미리는 주문제작이므로 10만원이상
얼음낚시 하자고 이정도 비용 들이겠읍니까
내가 제작해서 쓰는 얼음끌 이야기 해드릴께요
공구상회 가서 목공용 끌 폭이 40~50미리 정도 되는거 3000원 주면 삽니다
그리고 고물상에가면 스탠파이프 25미리(파이프 무개가 좀나가면 얼음 잘 찍힘) 정도 되는거 6~7천원 주면
2메타 이하 되는거 살수 있읍니다
철공소나 카센타가서 용접 좀 해달라하면 5천원에 해주는데 잘아는 동네카센타는 무료로 해줍니다
총제작비 만원에서 만5천원이면 10년 써도 끄떡 없읍니다
더 잘만들려면 볼트와 너트를 파이프에 맞는거 사서 파이프를 반짤라서 중간에 서로 용접하면 시중에 파는것처럼 되겠죠
근데 볼트부분에 고무빠킹을 하나 해주면 얼음작업시 볼트너트 풀림현상이 없읍니다
나중에 그분 하던곳 가보니 구멍이 네모반듯하게 뚫려있더군여...세개씩 두곳 합쳐서 구멍6개 참 깔끔하게 뚤려있긴했는데 낚시할장소까지
들고나니는게 더 일일거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