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쪽 경기북부와 강화권은 좁은 수로는 얼기 시작하였고
이달 말이면 저수지도 얼음위에 올라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겨울낚시의 묘미 얼음낚시가 보름정도 후면 시즌에 접어들것 같습니다..
투명한 얼음위에 구멍을 뚫고 싱싱한 지렁이를 달아서 말풀속에 쏙~~~ 넣으면
찌를 쪼~~~옥 올립니다. 얼음속에서 앙탈하는 붕어의 모습 상상만 해도 설레이네요.
얼음낚시 채비시 수심에 따라 낚시대의 길이가 달라지고
채비도 물낚시와는 틀리게 하는데요.
회원님들은 얼음낚시때 몇칸대의 대를 몇대정도 준비하시나요?
안전하고 즐거운 얼음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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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쪽에 살다보니 얼음낚시를 할수없어 늘 아쉽습니다.
얼음낚시는 구멍을뚫고 하다보니 장대는 찌보기가 힘들어
저는 20~25대까지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채비는 뭐 평소 쓰시던 생미끼 채비에 수초 직공채비로 줄감개를 하셔서
공략하시면 하얀 빙판속에서 튼실한 붕어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빙질등등 안전 유의하셔서 낭만적인 얼음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쁜 붕순이를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포인트 이동안하실거면 많이 피시고
포인트 이동자주 하실거면 조금만 피세요...
얼음낚시..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강화보단 검단수로가 작년에 조과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3대정도 편성해서 낚시를 하고 3대하면 5구멍정도 뚫어서 30분에서 40분정도
고패질하면서 앉아 있다 입질이 없으면 이동을 합니다^^
집이 경북쪽이라서 자주 얼음을 타진 않지만 재밋더라구요
추운겨울 건강유의 하시고 얼음타실 때 빙질확인 꼭입니다~
안전이 최고죵~^^
한자리에서 한시간정도 기다려보고 입질이 없으면 자리이동하구요
베스있는 저수지나 수로에서 한번 입질 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나오면 씨알이 좋기때문에 얼음낚시도 다대편성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2칸대에서 3칸대까지 5~6대정도 피고 낚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