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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여러분은 담배 얼마나 피우시나요???

IP : 85803ce35865cce 날짜 : 조회 : 8285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1년중 목이 아파서 2~3번은 병원에 입원하고 목에 염증으로 고열에 시달리면서까지 하루 2갑정도를 태우고 있습니다... 특별나게 맛을 알지는 못하지만 국민학교 3학년때부터 피우던거라 거의 버릇으로 짬이 날때면 무조건 물고 있게되네요... 개인 일을 하다보니 특별나게 흡연시간이 있는것두 아니라 제 맘대로 태우다보니 많이 태워본 날엔 2갑 13개피까지 태워봤습니다... 근데 몸도 자주 아프고 담배를 피는 도중에도 담배가 지겹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데 도저히 끊지를 못하겠네요... 담배를 끊는 방법은 수도 없이 들어왔고 실행해보았지만 다 허사이고 저는 혹시 저보다 더 태우시는 회원님 계시면 "너보다 더한 사람도 있다" 이런 위로좀 받고 싶습니다 ㅡ.ㅡ? 백 해 무 익 한 담배 얼마나 태우십니까???
여러분은 담배 얼마나 피우시나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1등! IP : 222196dabda5019
저는 평소엔 한갑, 낚시출조시엔 한갑반에서 두갑 입니다.
건강도 건강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구박해서 죽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25년째 태우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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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23e4570baf9f9f
저도 국민학교 3학년때 뒷집형하고 할아버지 담배가지고 배워서

지금까지 한번도 끊어 볼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피는 양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평소땐 5~6개 정도 피다가

술 먹거나 낚시 가면 줄담배로 바뀌네요..

그치만 끊을 생각은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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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2367e52c10c93c
제가요즘 시도하고있는방법은 하루에 열까치 다 그려면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자기전까지 시간을 정해놓고 피웁니다 일어나서 하나 출근해서 하나 점심먹고하나 이런식으로요
끊을려고하니 힘들어서 줄이는 걸로 택했 습니다
담배는 하루피울 양만가지고 다니구요
참고하시고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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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72bba38ea71c45
20년 조금 넘게 피다가
금연한지 올추석이면 만2년입니다..

단칼에 끊었습니다..

금연의 고통은 말로는 할 수 없습니다..
정말 미칠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살면서 잘했다고 생각드는게 딱 2가지 있는데..

하나는 집사람 만나서 애들 놓고 사는거랑

둘째가 금연입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금연 도전하시길..

정말..다른세상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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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d538ca81e01a9
하루에 한 갑씩 20년 정도 피웠습니다.
물론, 낚시 갈 때에는 오후 4~5시에 포인트 도착 후, 이튿날 아침까지 두 갑반 피운 일도 있습니다.
다음 날 목도 칼칼하고 머리도 띵하고 속도 메슥거리고 어지럽고...

다행히 재작년 7월 금연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처음 3개월, 금연한답시고 보건소 다니면서 좋은 사람들(조우들)도 다 떠나보내고, 다음 3개월 모임(술자리)도 피하고 도망다니면서 겨우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셔서 대한민국이 건강했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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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e6028cf3bd07d3
1박 출조시 4갑 준비하고 돌아올때면 쪼금 남습니다...

습관성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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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9b9144cd48a14
죽으라 폈습니다.
낚시 안 갈땐 보통 1갑~1갑반, 낚시가면 밤낚시에만 1갑 더 피더군요.
23년 폈고, 몸이 안 좋아짐을 느껴 작년 11월부터 끊었습니다.
커피, 술 등등 다 견딜만한데 낚시만 가면 미칩니다.
밤에 입질없고 멍하니 찌 볼 때, 잠 올 때 등등 낚시할 때가 제일 힘듭니다.
그래서...지금 고민중입니다.
낚시가방에만 담배 넣어두고 낚시가서만 담배 피울까?
어렵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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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28467f0258b8c
마약과 약물중독도 쉽게 끊을수도있습니다.

담배도 쉽게 끊는분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참 어렵고 힘던일입니다.30년간 하루에 2갑~운동시에 숨이차고 폐가 섞어간다는 느낌에~

금연 20회 실패한 후에도 아직까지 확실한 금연 인지를 장담을 못하고있습니다.

담배를 끊은후가 이렇게도 좋은데 말입니다.

습관성흡연""

그냥 손가락에 끼워있어야 마음이 안 불안한~1~2분에 한대식 입에무는~

독한 마음을 먹어야 담배 끊을수가있습니다.

지역 보건소 금연크리닉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큰 도움이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건강과 가족을위해서 꼭"끊어야겠다는 본인자신에 마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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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dadb80556bee1
담배를 20여년 가까이 피우다가....
끊은지 1년 3개월이 지났는데요!~~~^^

저는 전생에 무슨 업적을 쌓았는지....
끊어야지 하고는 그길로~~~뚝 끊었습니다ㅎㅎ

낚시를 다니고 하다보면..!.
담배 생각이 나고,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기타등등~~하다보면...

담배생각이 날줄 알았는데...
전혀 안나는게 넘 신기하네요^^

몸이 너무 상쾌해진거 같아서~~~
아주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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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dc943a4325317
저는 담배 16년 피우고 올초부터 단칼에 금연 했습니다. 제가 담배를 끊게된 결정적 계기는 매일 담배 피면서 언제부터인가 담배냄세 때문에 내새끼하고 마누라가 고통스러워하고 항상 엘리베이터 타고 거울 보지안습니까? 그때 눈알 흰자부분이 쌧노란색으로 되있는 모습,주머니에 담배 라이타 가지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지금은 별로 담배생각은 안나고 낚시가서도 습관성이라 피우고 싶은거지 딱히 금단현상 없이 금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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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d1a5c5cf03a52a
저는담배를30년넘게습관성으로 무지하게피웼네요
특히술먹고 낚시가면밤새도록2갑도피우고했지요
하지만이제는 단칼에끝었습니다 낚시다니고싶어서요
낚시를 마눌하고같이다니는데 밤배때문에 무지하게다투고
그래거든요 그러다보니담배안끈으면 낚시안간다하니
할수없이 담배끝는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제는정말
담배끝은것이 너무좋습니다 낚시하면서 밤새우고나도
몸도개운하고 마눌님 잔소리도없고 찐짜로좋은것은
밤새우다담배떨어져못피워서 환장할때 낚시동호회도

같이다니다 나담배피우죠 옆사람담배피우는것 때문에

동호회는납회 시조회만참가합니다 담배는 한칼에끈어야 성공할수있습니다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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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e703ed28ac63c
저는 5년 끊었다가 낚시 다시 시작하면서부터 피웁니다ㅠㅠ
전에보다는 덜피우지만 낚시가서는 3갑정도 피웁니다.2박이든 3박이든 무조건 한보루 사갑니다.차에도 넣어두고 낚시의자,텐트,주머니,받침틀선반....
금연땜에 스트레스받는거보단 차라리 피우자는 의견입니다.
추천 2

IP : 097f12dc311a719
저도 금연한지 칠개월정도 됩니다.
그토록 골초인 제가 담배을안피우고잇으니 저자신도 믿어지지 않네요. 나이는얼마 안됫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참 줄기차게 피웟네요.

낚시가면 일박에 두갑은 기본이죠. 찌만보다오는날이 태반인데 할일이 뭐가잇것냐요.. ㅋ

지금은 밤낚가도 안피웁니다. 이제 견딜만 하더군요. 지금도 담배생각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견더온게 아까봐서 참고잇지요. 처음시도할때 몇주간의 고통
진짜 미치것더라구요..ㅋ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구요..

담배?? . 글쎄요... 건강이 허락되면 피워도안될까요..
저는 마누라 잔소리땜에.. ㅋ

금연 너무나 큰 고통이죠...
근데 함 해볼만은 하더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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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dd546fa819dd5
저는 작년 11월에 금연 했다가 겨울에는 잘 참았는데...

올봄에 낚시 다니면서 다시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ㅠㅠ

낚시 미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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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66ecd29ed88f3
끊을 수 있습니다. 저도 한 20년 피다가 단칼에 끊었습니다. 1년 6개월정도 되어가는군요. 저는 몸 아프니깐 바로 끊어지든데요???
단, 금단증상을 줄이려면 운동을 변행하셔야 합니다. 유산소운동요. 매일 아침 8.5km 산보를 했는데 처음에 숨이 차서 몇번씩 쉬어가면서 할아버지 같은 나의 폐기능에 화가 나서 금연의지가 더욱 강해졌지요. 홍삼 복용과 더불어 한달 정도하니깐 확실히 개선되는게 느껴지고 탄력이 붙었습니다. 금단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크게 생각하면 넘기힘든 산이되고 별것 아니다 생각하면 수월하게 이겨냅니다. 꼭 금연하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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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ed66b4a44dc6c
보통16시간낚시하믄서 음~~대략두갑반정도 피웁니다 입질없으면나도모르게담배물고있고 한마리잡으면또피우고 ㅠㅠ 낚시가담배만더피우게하는게같아요 끈어야될덴데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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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f7f6a0f6b3e5a
저와 20년지기 낚시메이트가 있습니다
그분 별명이 염소입니다
앉은자리에서 한갑씩 펴댔던 분인데
단칼에 끈더군요,,

그걸보고 저도 28년 피우다가 금연한지 1.8년 되갑니다
하루에 3천원씩 저금합니다..

작년 모으니깐 126만원 되더군요~
그거 마눌 60만원 애들둘이랑 저랑 20만원씩 나눠가졌습니다,,,ㅎㅎㅎ
추천 1

IP : 5073ff95b0886eb
니두 22년째 테우고있는데 금연 하고파요~글쓰는 지금도 담배물고 있어요.단칼에 끈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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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256f67577dc907
저도 25년됐네요..
여러번 시도해보고 4년째 책상 서랍에 열지도 못한 패치가 널부려 있구요..
정서불안인가..작심 30분이네요..
담배만 끊을수 있다면 내 가진 낚시대와 바꿀수 있는 심정인데 못 끝는것이 고통이네요..

담배 맛 있냐는 이주일씨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그게 어디 맛있어서 피겠습니까? 마약이라 못 끊어서 피는거지요..
매일 하루에 두 세번씩 핀잔들어가면서도 못 끊는 이 담배를 우찌 하오리까?
보건소 금연침으로 우찌해볼까 하다가도 마지막 보루인데 그것마저 안돼면 우짜나 싶어서 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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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3d5aeec38c77d
심플은 하루 2~3갑피우다 냄새 너무난다하여 에세를 피우니 하루4~5갑
한달 용돈받아 담배값으로 다 쓰고 낚시도 못가고 힘들어할때 온국민이하는 건강건진 준비할때 금연을 했거던요 최소한 저녁8시부터 정오까지는 금연하잖아요
16시간 금연한걸 가지고 고생했다고 속으로 칭찬해가며 오후에는 억지로 잠을 잤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총 36시간 금연 이제부터는 24시간금연으로 바꾸고 1주일 지나니 1주일 고생한것 생각하며 다음 1주일까지 그럭저럭 2년이 넘었네요
요사이도 담배피우는꿈 더러 꿉니다 자고 일어나면 현실인지 굼인지 확인도 해봅니다
2010년 4월26일 금연시작, 2010년7월6일 손녀탄생. 손녀 보여주지않는다고 며느리공갈로 금연결심
금연하고 장단점 아가씨들 있는곳 아무데나 다녀도 냄새난다고 돌아보지않고, 전국교통카드로 버스,지하철 많이타고 다닙니다
단점은 골목이나 길가다 손에 담배들고 다니는이 피해다닌다고 힘듬.여자나남자나 몸에 담배냄새 너무 많이 나더군요
젊은사람들 길가다 생담배태우지 마시길 주로 십대부터2십대초반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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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a8dceecad8238
저도 15년정도를 하루 2갑이쌍씩 태우다가 금연한지 이제 8년이 되어갑니다.
금연할수있으면 하시는게 몸에도 좋읍니다.노력하면 안될게 뭐가 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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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35326da48194b
평소엔 1갑반에서2갑 ㅠㅠ

낚시나 당구칠때는 두배정도 피우는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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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d9b3be787d6aa
작년 봄에 남양만에서 목격했내요 하루5갑태운담니다.
꽁초로 새담배 불 붙이드시라고요.잡은 붕어는 직접고아서 드신다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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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114130dffa59e
지금 이글을 보면서도 무심결에 담배를 피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되는 1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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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2abb6bf2cf4c7
일할때는 하루 반값피우는데..
.
저도 뽀록님처럼 낚시나 당구칠때는 2갑은 피워댑니다..
.
윗분들 뎃글에 자신감이 생기는군요...
.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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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57f3d30d63915
끊을수 있다면 끊으세효!!!
7개월째 참고있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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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6cd2285921737
공초 오상순님
글쟁이로서 하루 7갑 피우셨다더군요
오죽하면 세수할 때 한손에 담배들고 한손으로만 세수하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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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a1fbc52109c57
15살때부터 23년간 단하루도 담배를 놓은적 없눈 애연가 입니다.
당구 500 이상치니..당구장에서 핀담배...
노름꾼 생활십년 ㅎ 노름하면 보통 하루 5갑이죠..
낚시하면 밤새면 3갑..
지금은 노름 완전히 끊은지 10년..당구도 끊고...
낚시만 합니다... 노름을 끊으며 배운게 낚시라...
담배도 끊었습니다..싹뚝.. ㅋ 인생에서 즐기던 ..노름..당구..담배..
이 세가지를 정리하고 나니 낚시만 남네요....
그냥 싹뚝 끊어야 합니다..나중에 병나면 하나남은 유일한 낚시도 못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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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7ad067f0c508d
금연에 성공 하신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고등2년에 시작해서 35년째 .... 머릿속에 온통 담배 생각만 가득합니다.
밥먹어도, 화장실가도, 피곤해도, 개운해도, 기분좋아도,기분나빠도,머리아파도,목아파도,안아파도,거시기할때도......
어쩔수 없네요.
의지 약하다고 마눌하고 부모님한테 핀잔 많이 먹는데 ... 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까지 노력하느니 그냥 필랍니다.
음... 지금 한대피러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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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3bc14a27dbd54
담배끊은지
만10년지나5개월되었네요
저두한번에끊었네요
하루한갑에서두갑사이피웠는데ᆢ
술ᆞ삥발이ᆞ낚시하면서두
전혀생각없고오히려
담배냄새역겨워피합니다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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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6dc0e332be758
으ㅜㅜ 지금글을 쓰면서도 금연해야지란생각을 하면서 글쓰고후딱 피고와야지 하는 속을 누가알까요ㅜㅜ
중2대부터 약 20년이네요평소 한갑에서 한갑반 낚시가면 2갑이네요
금연하신분들 노하우와 금연시 좋은점 팍팍알려주세요
혹 보건소는 주민등록 관할지만가야 패치같은거 받을수있나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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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9ffd5c15602b5
ㅠㅠㅠ공기 좋은곳에서 연기로 오염된 호흡을ㅠㅠㅠ슬프요ㅠㅠ
애연가님들께 먄해용..
겸심은 단호하게...물가에 버린 담배꽁초로 주변 물색까지 바뀌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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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fb7c0da22e254
다섯살짜리 울딸이 어린이날 선물로 담배 끊으라고 해서 금연중 입니다 ㅎ 끊고나니
한달 담배값 생겨서 낚시점으로 뛰어갑니다 금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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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2a844c86d4f4d
어떠한계기가 생겨야 끊을수있을겁니다
저도이제 않피운지 4달 되었는데 참을만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니다
추천 1

IP : 389b6336f60ce2b
전 한3ㅇ년좀넘개피우고 지금은 전자담배피는1인
입니다.금연힘들더라구요 전자담배로 금연도전중입니다.냄새안나고 목안아프고 깨끗하고.일단 천천히
전자담배도끈는중 금연꼭 성공하세요 백해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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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b159087ff2e38
평소에는 3일에 2갑 정도지만

출조를 하게 되면 하루밤낚시에 거의 1갑 반정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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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fa252135a1a3e
일주일에 한보루씩 딱 25년 피웠고, 2004년도에 끊었습니다.

담배 한창 피울때야 담배끊으면 무슨낙으로 사나 싶었고 끊을생각도 전혀 없었습니다만

끊고나니 신세계가 있더군요.

이제는 식후에도, 화장실 갈때도, 대물을 걸어낸후에도, 입질이 없을때도 전혀 담배생각이 나질않습니다.

위로를 못드리는 댓글이라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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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8eb1836a7c6f7e
낚시가서 떡밥 없어도 하겠는데 담배 없음 낚시 하기 시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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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aa321a0f28683f
금연해야할 이유를 못찾고있고 금연할생각도 없고요

평상시 1갑반에서 2갑 낚시터에서 2 갑 술좌석 3갑(요즘부쩍 와이프왈 당신건강하라고 끊으라고 딸내미도가세 아들놈은 말없이

환풍기돌림 그래도 꿋꿋이 의지로 무시함 잘하면 내쫏을려나?)

아시죠? 회원님들 낚시터에서 케미 불빛보면서 커피한잔에 담배피우는 그맛.....거기다 물안개까지...환상?적이죠 푸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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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1b6b7b160a2b5
심심초. 건강하시면 게속피우세요 허나 마음에서이건아닌데 싶으면끈으세요.
전45년을피다가 사왈더피면당신사야 이말듣는순간부터 담배맛을 일엇내요.
아적도피신다면 건강하시던가아니면 사자를 모르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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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2c4d307ab1d56f
"사왈더피면당신사야"
"의사왈 담배 더 피면 당신 사(死)야"맞죠??

20살 넘게까지 당구장이고 술집에서고 남들 다 피울때 안피우다가
군에 가기전에 한개 두개 재미삼아 피워본 것이 훈련소에서 훈련하고 휴식시간에 할일도 없어 그독한 거북선을 피워댔으니
훈련소 나오면서 골초가 되어 있던게 25년전입니다ㅠㅠ

대학때 가스나 때문에 한달 금연해 봤고 떠나면서 지금까진 금연할 생각도 시도도 안해봤습니다.
하루에 한갑 피우는데 금연하면 중저가 낚시대가 한달에 1대씩 생기는데...1년이면 12대 10년이면 120대 ㅎㅎ
낚시가면 미끼는 없어도 세월을 낚으면 되나, 담배는 없으면 낚시를 할수 없으니 두갑은 챙깁니다.

안피우는게 좋다는건 잘아는데 전"사왈 스트레스받느니 피우랍니다"

담배보다 안좋은게 스트레스입니다.
항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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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5aaaa98f56848
저는 하루에 두갑씩 근이십년 피우다가 여름날낚시가서 바위를들고 걸어근데 숨이턱턱 막이드라구요
집에와서 친구와이프등 어려운분들께 금연을선포 했죠 실업는 놈안될려고 하다보니
벌써 20몇년 이흘럿네요 금연하기전엔낚시갔을때어떻하나 고민햇는데 막상끊으니 괜찬데라구요
요즘은 담배피우는사람 옆에가면 냄새 때문에 피하여버립니다
예전엔 낚시하다가 담배 떨어지면 참지몾하고 보따리쌓었는데 요즘은그게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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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df93fee80e926
10년정도 하루한갑정도 피우다 건강상이유로 강제로 끊은지, 10년정도 되어가네여.한달 두달 1년 3년까지도 수없이 피우다 끊다를 반복햇습니다.배울때는 멋모르고 피다가 막상 금연 할려구 하니,고통은 끊어본 분만알겁니다. 나라에서 왜 이런걸 판매하는지 담배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담배는 자신은 물론 남에게 가지 피해를주니, 그동안 내가 타인에게 끼친 민폐생각하니 ...참피울땐 몰랏는데 길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식당, 사무실, 기원 ,집에서 ,낚시터에서 지금은 담배피운는 분들 불쌍해 보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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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94503aad7f36e
지금 금연중인데 얼마전 몸이 아픈뒤로 바로 끊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지금은 참을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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