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아예 출조를 안 하고 낚시 가서 비가 온다면 일단은 여러모로 불편 하드군요.
질척거리고 떡밥 물에 다 젖고 장비도 젖고 장화속으로 빗물 들어오고 파라솔 펴도 바람이 부니 빗물 들어 오고.
옷 속에서는 습기가 차기 시작하고 그러면 옷이 축축하게 젖기 시작하지요.
처음부터 비옷을 준비한 경우엔 그래도 조금 낫지요.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으나 어쨋거나 여러모로 사색에 잠기기 보다는 비가 빨리 그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 뿐!
본인은 밤낚시라 해도 일단 철수 준비를 서두르게 되드군요.
비오면 좋지요..
단 세팅 완료 한 후의 비 ㅎㅎㅎ
파라솔에 부딪히는 빗방울소리..커피, 담배
단 겁나게옴 처량해 보일수도 있읍니다.
일전 1박 낚시에 세팅후 비가오더라고요... 조용이
글고 담날은 뜨거운 햇살에 장비 말리고 철수
자동빵 8치 마감 이었지만 간만에 즐건 낚시를 ㅎㅎㅎ
질척거리고 떡밥 물에 다 젖고 장비도 젖고 장화속으로 빗물 들어오고 파라솔 펴도 바람이 부니 빗물 들어 오고.
옷 속에서는 습기가 차기 시작하고 그러면 옷이 축축하게 젖기 시작하지요.
처음부터 비옷을 준비한 경우엔 그래도 조금 낫지요.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으나 어쨋거나 여러모로 사색에 잠기기 보다는 비가 빨리 그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 뿐!
본인은 밤낚시라 해도 일단 철수 준비를 서두르게 되드군요.
낚시가서 불편한점이 많아서요
대편성 다 하고나서 오는 비는 어쩔수 없지만 나름 운치도 있더군요
철수시 비올때가 제일 안좋습니다 집에와서 말려야하고 장비 점검해야하고...
결론은 비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출조를 미루는 편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고 현제 출발하는 시점에 비가 안온다면 무조건 GO~GO합니다^^
저도 비오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어릴적부터 집에 창가의 비받이에 떨어지는 빗소릴 들으며 잠을 자곤했지요 자장가 같이 ㅎㅎ
요즘은 파라솔이나 텐트 물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 운치있고 더욱 좋답니다 ㅎㅎ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출조를 미룹니다.
출조 후 비가 온다면 : 이것도 사실은 싫습니다. 철수할때까지 비가 온다면 더욱 싫습니다.
전에 비맞고 철수해, 집에 오니 해가 쨍쨍...아파트 단지에 난전을 펴고 파라솔, 낚시대, 받침대, 의자
낚시가방, 받침틀, 스파이크 등등 꺼내 놓고 말리고 있으려니....것참 거시기 하더군요..ㅋㅋ
그래서 비오면 현장에서의 불편함과 장비 말리기의 어려움으로 비 오면 안갈라고 합니다...ㅋ
저도 그놈에 빗소리가 좋아서 일부러 비오면 낚시 갑니다.
우비가 한개 있으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장비가 젖어서 말리기 불편한점은 감수를 해야 겟지요.
여하튼 바람만 없으면 전 무조건 갑니다.
아니네 노래 가사네 ㅋㅋ
이런 날씨 비오면 분위기 완전 짱이죠. 수면에 만들어지는 물방울!
시원한 물내음
완전 대박이죠
오히려 더 반깁니다 시원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입질도 더 많은것 같더군요.
저도 참참참님 처럼 빗소리가 좋고 저수지에 빗방울이 떨어져
동그라미가 그려지는게 보기 좋습니다.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요
비오는중에 출조는 귀찮아서 안가고요
낚시중 비오는건 좋드군요
빗소리를 참 좋아라 합니다
대밖터트리러
뒷정리가 장난아닙니다..^^
단 세팅 완료 한 후의 비 ㅎㅎㅎ
파라솔에 부딪히는 빗방울소리..커피, 담배
단 겁나게옴 처량해 보일수도 있읍니다.
일전 1박 낚시에 세팅후 비가오더라고요... 조용이
글고 담날은 뜨거운 햇살에 장비 말리고 철수
자동빵 8치 마감 이었지만 간만에 즐건 낚시를 ㅎㅎㅎ
비가 무지하게내린다면 낮낚시합니다
비오는날 낚시대사서 출조 (낮에) 낚싯대가 불쌍하더군요 파라솔도없이 우산쓰고 낚시하다 비만 엄청맞고왔네요 의자는 바람에 저수지로빠져버리고 ㅠ.ㅠ 비오는날엔 짬낚시를 권장합니다!!
그 속에 묵묵히 자리지키고 있는 찌불 몇 점.... 아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