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흙같이 어두운 한밤에 앞.뒷산 오래된 공동묘지 있고 둑 아랫쪽도 뒷쪽도 숲으로 꽉 막힌 저수지에
혼자 낚시하는데 추적추적 가을비는 내리고 음산기운이 도는....이쯤되면 거의 정신이 나가버리죠.
시간은 하늘이 열린다는 자시(23:00~01:00)에 분명히 귀신 나타납니다(이 때 제사도 지내지요)
그래서 땅이 열리는 축시가 되면 사라집니다.
어릴적엔 동네어르신중에 귀신 안본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귀신나오는 자리도있었고 귀신이 너무자주 나와서 이사가는 사람도있었습니다. 그런데 귀신이 사람한테 헤꼬지하는 귀신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혐오감에 못이겨 살던집버리고 이사가더라구요 그냥 위령제라도 지내주면 안나올텐데.... 대부분 귀신들은 억울하게 죽었던가 한 맺힌 귀신들이 많은데 누군가가 자신을 위로해주길바랍니다. 왠만한 귀신들은 위령제해주면 이성에 미련을 버리고 좋은곳으로 간답니다.
아마 ~~~~~~~~~~~
없지 않을까요?
한.두달전에 F.TV에서 월척특급 방송으로나온 칠곡에있는 공동묘지아래 소류지에서 촬영한거 있습니다
방송으로 비춰지는 저수지가 음산합니다 그쪽으로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무서워서리 패스합니다
안출하시고 온갖귀신들만나서 쪼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세요?
폐비닐 , 까만 봉다리가 귀신입니다
경험해 보시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데....
전 폐비닐 때문에 물가 에 가지못하고 깁스하고 있습니다
무서움이 무서움을 낳고 모든 사물이 변하지요^^
회원정출이면 안나타 날겁니다
혼자여야 오줌 지릴 정도로 무섭게 나타납니다 ㅋ
잘 다녀 오세요
그래야 그곳으로 안가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혼자 낚시하는데 추적추적 가을비는 내리고 음산기운이 도는....이쯤되면 거의 정신이 나가버리죠.
시간은 하늘이 열린다는 자시(23:00~01:00)에 분명히 귀신 나타납니다(이 때 제사도 지내지요)
그래서 땅이 열리는 축시가 되면 사라집니다.
귀신으로부터 안전한 출조를.....
범어지--묘비위에 백발노인
제가 들은거라곤 두곳 밖에 업네요 ㅎㅎㅎ
어디건 귀신 다있습니다.
사람을 괴롭히냐 가만두냐 그차이죠.
평상시 좋은 일 많이하면 착한 귀신 나타나고
나쁜일 많이하면 귀신 나올까 겁나죠.
겁나는 마음이 곧 귀신입니다.
다음에 오늘도허탕님 뵐수 있겠죠?ㅋㅋㅋ
안출하시길..
저도 낮에 함갔는데요..
밤에는 엄두를 못내게씁니다
밭에서 일하시던 어르신이 말씀이
11시쯤에 나타나는데 말을 자꾸 시켜서 귀찮은데
해하지는않고 걍놀다간대요
가끔 처자도 등장한다던데...
골짜기 자체가 음산하고 깊숙합니다
해지기전에 철수했슴다...
글을달아주신 조사님들에게 모두 추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혼자 자주 밤낚시하는 저수지가 있는데 월해만 해도 10번도넘게 혼자 밤낚시했는데
얼마전에 초저녁에 혼자 밤낚시하는데 동네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1년전에 젊은 남여가 이 저수지에서
동반자살을 한뒤로는 동네분들도 혼자서는 안오는곳인데 혼자 낚시한다고 하고 가시더군요.
그말 듣기전가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말 듣고난후는 괜히 찜찜해져서 바람만 불어도 을씨년스럽고
혼자선 낚시 못하겠더군요.저수지 귀신괴담은 안듣느니만 못한거같습니다.
모든 잡귀가 아래로 서지요
귀신은 두려움속에 기생 한답니다^^
범어지 묘지 밑 20m 에 않아서 낚시 4회...귀신 없음...
호남지 &범어지...
두곳다 귀신은 없고 쓰레기는 많습니다...
귀신은 절대로 사람에게 해꼬지 못합니다...
귀신 따위가 감히 사람에게....
그런데 저수지 중에서도 음기가 센곳은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밤에 쪼우면 뒷골이 쫌 땡기는 데는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귀신 나오는 못은 대체로 이런 못 입니다...
채바바 님 말씀처럼 마음먹기 나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