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에 조과는 좀 괜찮았는지요?ㅎ
다름이 아니고 옥내림을 약 3년째 하고 있는데 조과는 괜찮지만 여러가지 애로 사항으로 예전의 바닥 낚시를 해보려 합니다.
예전 풍덩채비는 아니고 이번에 바닥낚시를 하게 된다면 예민하게 영점으로 맞춰 분납채비 해볼려는데 예전에 대물낚시 안좋은 기억때문에
선뜻 결정이 되지 않네요 ㅎ
회원님들은 요즘 무슨 채비로 낚시하시는지요? 조과는 좀 어떻습니까?
경험담 좀 듣고 싶네요. 정말 고민됩니다..ㅜㅠ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풍덩채비 100%입니다.
그래도 몇번 출조에 월척은 몇수 했네요...
당연히 예민한 채비가 손이 많이 탄 곳은 유리하겠지만...
처녀지만 찾아 다니니 풍덩채비로 찌맛...그런데로 봅니다.
꼭 수초있는데서 나올거 같고 맹탕에는 안나올거 같지만 결과는 반대일 경우가 많더라고요..
결론은 되는대로 합니다..ㅎㅎ
손맛이 그릴울때 폅니다. 입질한번없이 조용하다가도 봉돌띄울채비 넣으면 바로 반응이 올때가 많긴합니다.
하지만 잔챙이 손맛에 언젠가 들어올 대물입질을 놓칠까봐 자주 펴진 않습니다^^ 올해는 교환해서 생긴 옥내림찌로
바닥찌든 곳이나 말풀찌든곳에 사용할 옥수수전층을 몇대 구비하여 두었습니다^^ 떡밥은 귀찮고 해서 옥수수로 전층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