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붕어 몸통에 있는 하얀 좁쌀같은게 갑자기 보이네요.?
기생충(간디스토마)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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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경북북부지역말로 쌀피리네요.ㅎ.ㅎ
기생충으로는 보이지 않고 마치 피부에 궤양이나 곰팡이로 보여지네요.
자세한 사항은 고수님께서 확실한 답변을 주실 것 같습니다. 궁금하네요^^;
하얀 좁쌀같은게 박혀있는거 같아요..(잡아올땐 안그랬는데. 요즘 갑자기 보이네요...)
기존 살던곳과 어항속의 물에 적응력이 약해져서 피어나는 피부궤양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항으로 옴기실적에 물에 살균제를 타서 어항속에 물을 정화시키셨나요..?
아님 기존 냇물을 갖고 오셔서 그대로 사용하신건지..?
제생각에는 적응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피부궤양 같다는 생각이 듬니다.
검색해 보니. 무슨 민물고기 기르기 책자 목차 질병란에 몸에 하얀 좁쌀같은것이 있는경우...
목차에 암튼 나오는데 책에 세부 내용은 검색이 안되네요.(질병 종류가 맡긴 한가봐요)
참붕어를 미끼로 쓰는 낚시인들은 좀 찝집하네요.
바늘로 꺼내어 보니 어떤 기생충같은 벌레인것 같았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저도 답을 원합니다.
참붕어 몸에 혹처럼 생기는 기생충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리, 몸, 꼬리 가리지 않고 혹처럼 몇덩이가 생기기도하고 그렇더군요.
수온에 관계되어 생기는거라고 얕게 알고 있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없어지는것으로도 알고 있구요..
백점병으로 보여집니다.(일종의 기생충인데 물고기 몸에 붙어 성장합니다.)
모든 물고기 수조에 입수시 수온차이로 인해서 오거나 수질오염으로 인해 물고기들 몸이 부실해져도 옵니다.
치료법은 작은 수조에 굵은 소금 조금 넣고 물온도를 30도 정도로 올려서 치료할수도 있고 수족관에 가시면 치료제도 많이 있습니다.
수온을 올리는 이유는 높은 수온에서 기생충이 빨리자라서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평소에 마늘즙을 조금씩 넣거나 먹이에 마늘즙을 희석한 물을 사료에 썪어서 말린다음 먹이면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많이 넣음 절대 안됩니다.(중국산은 안됩니다.)
윗분 말씀이 맞으신듯 보이네요.수족관이라면 백점병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금붕어 열대어 등등 키울때 많이 발생 하더군요.
집근처에 수족관 없으시면 가까운 큰 마트에 가시면 애완용품 코너 이용하시면 됩니다.
백점병에 소금욕도 좋습니다만 수초가 있는 경우에는 넣으시면 안됩니다.
일종의 물고기들의 감기라고 보시면 돼구염
제일 큰 발생 원인은 급격한 온도차라구 생각하시면 돼여
치료법은 위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여
예방법으로는 입수할 어항의 물에 최대한 적응을 시켜주는것 입니다~~~
참고로 감기에 안걸리는 최적의 온도차는 입수할 어항물의 플러스 마이너스 2도입니다~~~^^
입수 잘 시키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네여^^
사람도 감기가 옮듯이
물고기 감기도 전염됩니다~~~ 격리하시던지 하셔서 빨리 치료하셔야 합니다~~~
조만간 산란이라도 할듯...(백점병은 아닌것 같아요.저도 전에 금붕어 키울때 보니 주로 지느러미에 생기는 것 같더만요.백점병은)
요건 입체적이예요..백점병은 걍 하얀 점 이구..
대물들이 좋아라 하구요..가물이도 완전 좋아라 합니당..ㅋ
확인 방법은 시워요
곰팡이처럼 퍼지면 백점병이고
좁살처럼 볼록 나온경우 바늘로 파보면 흰색의 실지렁이가 나오면 충입니다.
열대어집 가시면 약 구합니다
백점병은 곰팡이 처럼 퍼지는병이고 곰팡이속에 충은 없습니다.
붕어낚시시 한번씩 보았을겁니다
몸통에 하얀게 번져 솜처럼 퍼진거 이게 백점병입니다.
그래서 물고기 질병을 좀 안는데요. 저건 백점병이 아닌 궤양
으로 보입니다. 물고기가 환경의 변화와 외부의 충격(이동)으로
몸에 궤양이 생기고 궤양이 생긴자리에 보호막이 약해진면서 곰팡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양식장에서 이를 치료하기 위해 지금은 사용을
금지하는 말라카이트그린등의 소독제를 사용했으며 먹이에 마이신을
첨가하여 먹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병에 걸린고기를 치료한는 것
보다 병에 걸린 고기를 빨리 경리 또는 살처분 하는 것이 좋을 것
생각됩니다. 불상하지만 다른 고기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