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가 아프다가 갑자기 멀정하고
구토증세가 있고 배가 빵빵해지고 식욕이떨어지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오로결석이랍니다
어찌어찌해서 치료를 끝내고 왔는데
계속 소변에 피가 석여 나옵니다
막 졸리고
특별한 것은 없는데
3년전과 치료후가 너무 다르네요
의사선상님도 별 말씀없고,,,,,
그래도 소변 보기가꺼려 집니다
변기가 빨가게 물들면 겁이 덜컥 납니다
아무 이상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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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볼때 피나오는거 당연합니다...결석이 상채기를 내니까요..
어여 완치 하시길..
정밀검사를 받아보심이....
저도 올해 여름에 죽다 살아 났습니다..
처음에 소변 볼때 정말 놀랬습니다..
저는 한 사흘정도 피가 조금씩 나왔습니다..
얼렁 쾌차 하십시요~~
피나오는건 2~3일 정도면 없어집니다.
수술은 끝내셨으니..
지금부턴 중요한건 물을 평소에 꾸준히 마셔야 합니다.
다시 평소처럼 생활하시면 다시 재발합니다.
제가 그런 경우 입니다.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몸으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결석 작은것들은 점점 작아지면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1달만 드셔도 효과보실듯
큰것은 배출이 안되무로 초음파나 레이져로 부셔야되겟죠~
3~4년전 밤새도록 방다닥 기어다니면서 응급실을 갈까말까
고생하던게 생각이나네요
병원 다녀오셨으면 쇄석술 하셨을겁니다
솝피가 섞여나오는건 금방 없어질겁니다~걱정마세요
중요한건 체질상 한번 요로결석이 생긴사람은 치료후에도
다시 결석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으니 평소에 관리를 잘 하셔야합니다
재발이 3~4년정도로 잘 된다 하니
평소 물을 많이 드시고 맥주도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예전에 아시는 분은 요로결석이다 싶으면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아랫배를 살살 만져주면 결석이 나왔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ㅎㅎ
얼마후 또 아파서 2번째 두드리니 몇일후 부서진 조각이 일부분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파쇄기로 시술하고난후 소변볼며 부서진 조각있는지 확인할때 피가 조금 나지만 금방 정상으로 돌아오니
맥주보단는 그냥 물이 최고 좋습니다.석회질 있는 음식 많이는 드시지말고 물 자주 많이 드세요.
2달후에쯤 되면 완치 될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3월달 회사에서 신체검사후 있는지 없는지 확인 되어 집니다.
피 나오는거 보면 시원하다고 생각하세요.. 당연한겁니다.. 겁먹지 마세요 석쇄술 할때 탁탁 치는 과정에서 요로에 박혀있는 돌이 깨지게 됩니다. 돌이 박혀있는 과정과 깨지는 과정때 작은 생채기가 생기는데 그 때문에 첫소변볼때 막혀있던 요로가 뚤리면서 피가 많이나고 피와 함께 깨저서 조각조각난 결석이 혈뇨와 함께 쭉 배출 됩니다 소변볼때 돌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드라구요 저는..
어찌나 시원하던지 전 무지 행복했습니다 점차 줄어들고 금방 완쾌 되실겁니다 당연한거니까 겁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