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증세라면 눈동자도 붉은색이라야 맞을 듯 한데
사진에 붕어는 눈 주위에만 제대로 색깔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알비노 증세는 아니다 싶고
내장이 비치는 이유는 아마 비늘이 제대로 자라지 않은 것이
이유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아마 몸속의 뼈도 아주 약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색소변이 개체인데 몸이 반투명한 특징을 가졌고 검지만 흰자위어야 할 안구도 검은색입니다.
이런류의 흑색증은 여러 동물군에서 발생하는데요 외향은 비슷한데 몸안의 내장기관이 보일정도로 반투명 하거나
무투명에 탁한 발색을 가진 두가지 패턴이 있읍니다.
알비노와는 다른 현상으로 관상어일경우 수배에서 수십배의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제가 잡았어도 기겁 했을거 같네요..
모양새는 붕어 같네요
심각한데요
비늘을 다 벗겨내고 낄낄대면서 다시 물속으로... ㅡ.ㅡ;
아마도 산삼.최소한 장뇌삼 정도 드시고 열받고 탈색 된걸로 생각 합니다 ㅎㅎ
농담 이구요,
아직 본적이 없는 희귀한 돌연변이 붕어 네요
놔주지 마시고 연구기관에 기증 하거나
만약 판다고 해도 비싼값에 팔리지 않을까? ....안타 깝습니다
9시뉴스에 나올만도 한데...
안타깝네여..
엑스맨에..출현제의..들어 올낀디..아깝읍니다.
아깝네요... 가셔서 다시 잡으셔서 잘 살리신 다음 수족관이나 연구소에 팔으시면 돈 좀 되실 듯...ㅎㅎ
아무튼 신기한 일입니다
모쪼록 오래 사셈 ^&^
우리네붕어가 저리생겼으면..낚시 안했을겁니다....
사진에 붕어는 눈 주위에만 제대로 색깔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알비노 증세는 아니다 싶고
내장이 비치는 이유는 아마 비늘이 제대로 자라지 않은 것이
이유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아마 몸속의 뼈도 아주 약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연구대상 이네요
다른 붕어들과 동일한 조건의 구성체로 정상적으로 살아간다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그렇지 못하고 환경 오염으로 인해 저렇게 돌연변이가 된것이라면 정말 안쓰럽네요..
(정상 적인 조건이라면 충분히 연구 대상이 될만 합니다..)
저도 다가오는 다음주에 친구들과 양당지에서 얼굴 한번 보자고 했는데.. 무서버요..
연구 가치가 있을거 같은데
아깝네요
혹 확실히 아시는분있으시면 태클걸어주세요 ㅎ
많이 궁금합니다!
수질 오염으로 변이된 붕어 처럼 보입니다
죽지않고 저런모양으로 변이된걸 보니 환경 오염 정말 심각 하내요
방금막...탈피한 붕어 같습니다.ㅎ
증말 궁금하네요...아시는분 언능 나와 속좀 션하게 해주셨으면...^^
10여년 전 저희 동네 오염 심한 저수지가 있었는데요 그때 잡아본 떡붕어가 저렇게 생겼었어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피부가 약해서 배쪽에 상처가 조금 나면 내장등이 터저 나오는경우도 있었어요 수질 오염때문일거구요 붕어 확실합니다.
모양은 붕어 같은디
뭐일까?
내가알면 연구소장인디......!!!
큰일이네요
밤 낮으로 퍼마시다가.....(온몸이 허벌레 하네 고녀석)
담에 만나면 좀 자제좀 하라고 전해줘요.....
몇년전에 강원도 횡성 소류지에서 위와같은 붕어를 낚아본적이 있는데 그 못은 청정 계곡지 였습니다~
놔주신거 잘하신거에요.
그래야 새로운 종이 번식하고 생겨나죠.
그 저수지 잘 기억하시고
내년에 번식에 성공했나 확인해보세요.
붕어 지느러미나 표면상태는 깨끗하잖아요! ㅎㅎ
백사처럼 일종의 희기종이 아닌가해요!
저도 비슷한 붕어 잡아 보았는데
저수지 위치가 산속의 소류지라 위에 집이고 밭이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염원이 전혀 없는 곳이데도 비슷한 붕어가 나오더라구요
아마 돌연변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사람처럼 유색인종도 맬라닌 색소가 부족한 사람은 백인처럼 피부가 하얗게 보이듯이요!!
저도 비슷한 고기 잡아본적 있습니다.
그넘은 10% 정도 밖에 저렇지 않았는데
보기 흉하기도 하고 그래서 조용히 묻었습니다.
크기는 좀 더 작았구요.. 한 15cm 되었던것 같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저런 종의 물고기가 있는건 아닐까요?
저런종이 실제로 있다면 관상용으로 좋겠네요...ㅋ
민물고기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보네요...희안타...
사이즈 못봤을때는 납자루나 각시붕어가 죽어서 불은건줄 알았네요
이런류의 흑색증은 여러 동물군에서 발생하는데요 외향은 비슷한데 몸안의 내장기관이 보일정도로 반투명 하거나
무투명에 탁한 발색을 가진 두가지 패턴이 있읍니다.
알비노와는 다른 현상으로 관상어일경우 수배에서 수십배의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딱보니.. 붕어가 블루길이랑 바람 폈네 ,,,
경매를 히시면 좋은 결과 있겠네요
으으.. 이런 붕어는 처음 보네요.
양당지가 물은 조금 깨끗하지 않지만,
이런 변종까지 ㅠㅠ
우리 모두 저수지를 깨끗하게 이용합시다.
거참 신기한 일입니다?
좀 보기가 흉하네요 불쌍해 보이고 ㅡㅜ
가끔 금붕어 산란시도 한마리씩 나옵니다.
금붕어 ,비단잉어가 돌연변이 라는건 아시죠?
좀더 자라면 비늘이 나오는 녀석도 있어서 구별이
잘 안 되는 놈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경험한겁니다.
누가 장난친거같은데 ... 이런 불쌍하네 .. 뱀처럼 허물 벗나 ㅡ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