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수향30대입니다 ~ 고골낚시터에서 향어꼬리에 걸렸는데 저렇게 부러져서 겨우 손잡이윗대만 잡고 끌어 올렸네요 ~ 그냥 그향어는 ㅠㅠ 신수향29대입니다 ~ 역시 고골낚시터에서 찌가 깜빡하길래 챘더니 바닥에 걸린듯 0.5초동안 꼼짝을 않하다가 갑자기 저수지가운데로 향하는 강력한힘에 손잡이대만남고 휭하니 물속으로 ~~~ 정말황당하더군요 ~ ㅠㅠㅠ
저는 노지 잉어낚시기에 바트대뒤에 고무줄 매고 하기로했심다ㅋㅋ
잉어&향어있는곳에서는 일부러 어분도섞지않고 보리계열과 글루텐만쓰는데도 옆조사님의 어분이 대류현상으로 흘러서 제자리까지오나봅니다.
포기하고 낚시대를 수평으로 주는게 낚시대 파손을 방지합니다
예전에 유료터에서 붕어만 잡을려고 보리보리에 콩가루만 써도 잉어향어 10여수 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네들은 어분을 좋아하지만 물속에 풀어진 떡밥 입자를 보고 많이 덤비는듯 하더라구요.. 약간 부슬부슬하게 보리를 운영하면 더 잘 나오는듯 하더라구요..
저도 많이해먹고
물돼지 나오는곳은
하이옥수,콤비수양..ㅎ,제압은 안되지만 안부러지죠?^^
생각이나네요!
지멋대로 향어가 갈길갑니다
왔다리 갔다리~ 연질이라 도통제어가 않됩니다.
한마리 잡으면 식은땀에 팔은부들부들 떨리고~ ㅎ
손맛이아닌 몸맛이지요.
요즘나오는대들은 고탄성이라 쉽게 파손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버틱만했다면 절대 낚시대가 부러질 일은 없었을겁니다.
보통 물돼지가 아닌듯 합니다.
연질대로 바꾸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제어가 힘들기때문에 옆에분과 떨어져앉으셔야 하는거 빼면 윗분들이 말쓰하셨듯이 몸맛 제대로 보실겁니다.
요사이 낚씻대들이 너무 경질화되면서 대형 잉어 향어가 묾면 터뜨리지 않으면 대가 부러지지요~
양어장전용으로 연질대한두대 장만하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을겁니다~~
고골 향어가 1미터도 아닐텐데..
절번에 사전에 충격같은게 있었던건 아닐까요?
낚시대라는게 참 알수없더라고요...
부러질땐 믿기지 않을만큼 맥없이 부러지니...
채비가 약하면 모를까 바늘+목줄+원줄 굵은 상태에서 대형급 잉어, 향어 걸리면 대 아작납니다.
연질 대일 수록 부러지는 경우가 덜 하지요.
그래서 본인은 신수향 정리하고 수파대로 올 깔맞춤 했습니다.
가볍고 연질대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니이 드니 무거운 대는 부담 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