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바닥낚시꾼입니다
참다참다 결국 하우스 한번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넉다운 ㅜㅡ,,
저 혼자 바닥낚시하더군요 ㅋㅋ
내림하시는 조사님들 대부분 5~10수(금욜날 날씨가추워 입질 뜸한편이라 하시더군요 저는 꽝,,)
제가 의류업을 하다보니 사장님과 친해져서 결국 나오기 한시간전부터 사장님과 얘기하며 조사님들잡는거 구경)
결국 너무 분?하여 내림도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노지만 다닐때는 비록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나름 자신감가지고 낚시했는데요 하우스경험하니 또다른세상을 본듯한기분이었습니다 장소 어종(토종/떡붕어 노지/하우스유료터등)에 따라 낚시기법 달라지는것이 마냥신기하면서 분하기도했네여 그래서 내림낚시도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울 조사님들은 어떠신지요 조사님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바닥/내림(중층)한가지만 고집하시는가요 아니면 두가지다 상황에 맞게 하시는지요/
얼마남지않은 설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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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각해 보시고,
기본을 그 방법으로 하시되 바닥올림이 나의 기본 낚시라고 가정할 때
조한기인 겨울에 도저히 손맛이 그립거나 지인의 권유에 심심풀이로 찾게되는
유료터 하우스 등에서의 내림,증층등 그 전문가들의 조과에 흔들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그 방법이 매력있다 싶으시면 한번 시도해 보시고
나의 취향을 재 확인하는 계기로 삼아 과감한 변경도 필요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병행하는 어찌보면 멀티조사?
혼란스럽고 흥미없을겁니다.
낚시와 함께하여 행복하시길.......
낚시 접는날까지 오로지 바닥으로만 갑니다
바닥만 하는 중에 중층이 처음 나왔을 때 3년을 바닥접고 했습니다.
물론 조과하나는 괜찮았습니다만,
이건 느긋한 기다림,중후한 찌올림의 묘미,대물의 육중한 손맛....하나도 없고
눈만 (시력)버렸습니다.
결국은 바닥으로 되돌이 하면서 후회 많이 했었지요.
저도 하우스가지말것을 왜 갔는지 후회됩니다
저도 노지바닥만 고집하는데 ,, 다음에 다시 하우스가게되면 바닥예민채비 더 공부해 시도해볼랍니다
어떤 하나를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바닥이 재미있으면 바닥하면 되고 내림이 재미있으면 내림하면 됩니다.
자기와 다른방식이라고 배척하거나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안드레님 좋은 경험 하셨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맞는 채비로 손맛을 즐기고 오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바닥낚시 출발 그리고 외도
바다 하우스 중층 릴 등등
조강지처 찾아 올인
내림, 중층까지도 배워볼만 합니다. 분명 자신의 낚시가 두터워집니다. 바닥도 패턴이 많지요, 떡밥부터 대물낚시까지.....^^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우스낚시는 손맛이 우선되기도 하지만 낚시이론의 실험장으로 써 볼만 합니다. 또한 내림을 노지에서도 하시는 분들 보는데 절대 조과면에서 우세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내림은 손맛터 등에서 즉 개체수가 많은 곳에서 속공으로 타작하고자 할 때만 쓰시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하지만 개방된 곳에서 대를 편성하고 하는 바닥낚시가 훨씬 좋지요
저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양어장으로 시작해서 최근에는 하우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양어장 다니면서 중층 근처에는 가까이 하지 않는걸 배웠습니다
안드레님이 가신 양어장은 바닥과 내림이 구분이 되어있지 않군요
저역시 여러대 편성을 좋아하지만 양어장 특성상 2대 정도면 충분히 손맛 볼수 있습니다
하우스도 찾아보시면 대부분 내림 바닥 구분되어있구요
두대를 펼칠수 있는 곳이나 3칸대를 던질수 있는 넓은곳도 있습니다
주변 다른 하우스를 찾아보시는게 좋을뜻 합니다 전체에서 혼자 바닥을 하고 있다는건 좀 작은 곳이 아닐지
제 경우는 조과가 떨어져 (약올라서) 내림을 해 보기도 했지만,
그동안 만난 조사님들 경우에는 바닥으로도 절대 조과가 떨어지지 읺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능동적인 낚시라 하지만 한대 이상 보기에도 바쁜 찌 놀림, 특히 투여하는 순간에 오는 입질을 위해 던지자 마자 후다닥 붕어를 강제 제압하는 것은 능동적이라기 보다는 좀 호들갑스러운 부분도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내림 하시는 분들은 그 입질을 봐야 일정한 수준이라 하시는 것 같더군요.
한 두 시즌 이렇게 하시고 나서 개중에는 '내가 어부냐?' 하는 분들도 계시다 들었습니다.
조과가 떨어지는 것이 아쉬우시다면 한 두대 내림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일 아니겠는지요?
낚시 기술이랄까 낚시 자체의 넓이가 넓어 진다는 말에 깊게 동의합니다. 옥내림도 내림 아니던가요?
30명중 2명뺴고 다 내림하더라구요 어제 한번더가서 마이너스바닥채비로 발갱이 두수 손맛보고 왔네요 ㅋ
그래도 역시... 못잡아도 역시....
바닥이 젤 낳다는 생각이 듭니다
낚시라는 단어와 가장 어룰린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저녁이 될때까지는 내림을 합니다.
내림을 해보면 조과를 어느정도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당연히 저녁이 되면 내림을 접고 올림만 합니다.
내림도 배워두면 짬낚시할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즐거움이나 위안을 얻을 수 있으면 족합니다. 하나만 고집해서 또 다른 즐거움을 미리 포기하는 건 글쎄요...
낚시 좋아해도 2-3일 이상 낚시갈 엄두를 못내는 저로서는 양어장에 주로 가는데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많아 번거로울 때도 있지만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많더라구요.
바닥낚시..내림..중층..대물..
바다낚시도요..그러다보니 잘하는것은
없는것 같아요...다 대충정도만ㅋㅋㅋㅋ
바닥도 30칸 넘어가면 희미하게 캐미불빛 보입니다. ㅡㅡ;;
느긋하게 기다리는맛도 없고..낚시대에 손이 가 있어야하고....
또 이것저것 살려면 돈 많이 듭니다.. 떡밥만해도 10가지라고 하던데요... 떡밥이 싸지도 않습니다..
이것도 한개 한개 사다보면 한짐될거 같습니다... 바닥채비도 차에 실으면 한짐인데 두가지 다 못들고 댕깁니다. ㅎㅎ
중층 내림 안가리고 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바닥 낚시에서 쭈~~욱 올라오는 찌맛도 좋고 옥내림에서 툭툭 건들다가
쭈~~욱 끄집고 가는 내림맛도 좋드라구요... 시간 때우기식 낚시가 아닌이상 어떻게 한마리라도 붕어얼굴 보면 좋으니
바닥으로 안되면 내림 중층이라도 해서 한마리라도 잡으면 좋은거 아니것어요??? 저는 물가에만 가도 좋다는 너무 추상적인
남들에 말을 신경쓰지 않고 어케라도 대 드리우면 한마리라도 잡고 보자는 생각으로 낚시하고 있습니다 ;;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하시면 즐거운 낚시가 될꺼 가타요!!
전 시즌인 봄부터 가을까진 바닦만 고집하구.. 겨울엔 손맛이 그리워 중층 내림도 합니다.
사실.. 중층 내림보단.. 바닦예민한 채비로 하는데.. 조과가 더 조터라구요 ㅎㅎ
내림 중층도 해보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손맛많이 보세요~
저도 그래서 내림낚시 배웠어요~
최근 들어 내림낚시로도 많이 힘들더군요.
하우스 무료이용권 2장 있는데도 안갑니다. ㅎㅎㅎ
하지만 두가지 다하신다면 시간과 돈이 좀 드십니다. ^^;
결국 두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둘중에 하나를 말하지 않아도 선택하게 될것입니다.
안출하시고 쓰레기 안버리기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느긋한 기다림의 낚시가 저한텐 맞더군요.
담배 한대 물고 커피도 한잔씩 하면서 수다도 좀 떨고 여유있게 찌 감상...이런거 없읍니다
눈 부릅 뜨고 찌 노려 보고 있자니...이거 짐 모하는짓인가 싶더라구요
진짜 눈에서 레이져 나옵니다 그 뒤로 전 내림이나 중층이라고 안합니다
전투낚시라고 부릅니다 아무리 조과 좋아도 전 못합니다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