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입문 당시(약 30년전)에는 개체수가 많은 곳 즉, 고기 잘 잡히는 곳만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고기보다는 인적이 드물고 물 맑은 곳을 찾게 되더군요. 예를 들면, 저수지 상류에 인가가 없어 수질 오염원이 없는 곳 등...
불현듯 월척 회원님들께서 출조지 결정하실 때 무엇을 중요시 하시는지 궁금해 집니다. 강, 댐, 수로, 소형 저수지 중 어떤 곳을 좋아하시는지? 수질을 중요시 하시는지... 아니면 수질은 상관없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을 더 중요시 하시는지...
저는 고기가 잘 잡힌다고 해도 수질이 나쁘면 내키지 않더군요. 월님들께서는 어떠신지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2 .2-3일 시간이 나면 대물에 도전
가을전설님 처럼 오염된 곳은 가급적 배제합니다.
무조건 ,, 사람, 인가 없는곳
무조건,, 물 맑은곳
무조건,, 자생 새우나 참붕어가 있는곳 (새우값 아껴 볼라꼬 ..)
무조건,, 쓰레기 적은곳 ( 청소시간 적게드니 얼마나 좋은지.. )
무조건 ~ ♩♪ ~ 무조건이야 ~ ~ ♪♬ ~~~
주로 찾아 갑니다
조과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악동님 말처럼 잡아도 그만 못 잡아도 그만....
그냥 물에 대 담그는것으로도 만족합니다만... 조금 아쉬운게... ㅋㅋ
그리고 혼자보다는 꼭 한분정도 동출합니다.. 산속 계곡지 같은곳은 무서워서 ^^ 혼자보다는 ......
아무리 잘 잡히는곳이라도 수질이 좀 거시기하면 그냥 구경만하다 다른곳 찾으로 댕깁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아직까지 밤에는 춥습니다... 방한에 신경쓰시고....
어제 밤낚시 갔다왔는데 감기가....ㅜ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