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낚시하면 저도 자주 겪는 일입니다.
물 빠지는줄 알고 5센티정도 내려 놓으면 서서히 다시 물이 차 찌를 다시 올리고.. 반복하곤 하죠.
저도 어르신한테 들은 얘긴데 미세한 물의 흐름이나 바람에 의한 강한 물살에 의해 제방이나 산 같은 육지에 부딪혀
다시 떠밀려오는 파도와 같은 이치라 하시더군요.
한달전 충주 늘**낚시 좌대에서도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날은 10센티정도 빠지고는 다시 5센티정도 수위가 오르다가 다시 또 10센티 빠지고 또 5센티 오르고 반복되다 보니
하루저녁에 20~30센티는 물이 빠지더군요.
물을 뺄때도 이런증상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겪기론 15cm 이상 출렁거리기도.
상세는 고수님께......^^
물 빠지는줄 알고 5센티정도 내려 놓으면 서서히 다시 물이 차 찌를 다시 올리고.. 반복하곤 하죠.
저도 어르신한테 들은 얘긴데 미세한 물의 흐름이나 바람에 의한 강한 물살에 의해 제방이나 산 같은 육지에 부딪혀
다시 떠밀려오는 파도와 같은 이치라 하시더군요.
한달전 충주 늘**낚시 좌대에서도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날은 10센티정도 빠지고는 다시 5센티정도 수위가 오르다가 다시 또 10센티 빠지고 또 5센티 오르고 반복되다 보니
하루저녁에 20~30센티는 물이 빠지더군요.
물을 뺄때도 이런증상이 생기더라구요.
6일 7일.8일 3박 낚시 하엿는데,,
6일 찌올리다가 밤새고 한 8미터 물이 불어난듯요
7일 또 지올리다가 하루보내고
8일 수위 안정대엇네요
배우고 갑니다.
비가와서 유입량이 많아지거나 줄어들거나 할때 수문도 조금 열었다 많이 열었다 하니까요~~
유입량도 유동적이고 수문개방도 유동적이니 수위가 오르락 내리락하겠지요 ㅎㅎ
국내에서 가장 큰 담수호수라도 바람에 의한 파도로 수위가 5분간격으로 10센티 가까이 올르락 내리락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물결만 일 정도이지요~
대류현상 역시 유입량/유출량이 없다는 가정하에 동일 수위에서 아래의 따듯한 물이 위로 오르고 표면의 찬 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
아마 고생좀 할거에요 ㅋㅋㅋ
6~7시 서부터 아마 수위가 조금씩 올라
나중에는 계속 찌가 가라 안고요
아주 피곤한 낚시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