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다가오고 어느곳을 가든 모기향을 뿌워도...
몸에 뿌리는 킬라를 사용해도 귓가에서 모기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는 계절입니다...잠시 한시간 의자를 눕혀 눈을 붙히려 해도 귓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에
손을 휘뒤르면 잠을 설치기 마련인데요..
요즘 새로나온 팔찌형 목걸이형 모기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듣기로는 아로마? 향이 나서 모기 접근이 어렵다는 분들도
계셨고....귓가에서 윙~윙 거리긴 하지만 물지는 않는다는 분들도 계셨고...
이번에 모기땜시 고생을 많이해서~~ 뿌리는 모기약과 모기향과...결론적으론 팔찌형 목걸리형 사용하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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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형은 잘 모르겠고 한국존슨가에서 나오는 오프 몸에다가 뿌리는거
작년부터 뿌렸는데 효과 학실하던되요
효과가 4시간 이라는데 많이 뿌려주면 밤낚시동안 안뿌려도 효과 있던돼요
웡웡은 거려도 물지는 안더라고요
그럼 모기 안출하세요 ㅋㅋㅋ
신이내린꾼님 말씀처럼 몸에 뿌리는 약품은 효과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냄새가 머리가 아플정도입니다.
현재는 모스키토(수입품)라는 바르는 모기약을 사용합니다.
써본 제품중 가장 좋은것 갔습니다.
참고하세요
모스키토 바를때 물파스처럼 되있는데 골고루 바를 필요도없고 팔같은경우 두줄걍 쫙 그어주면 (팔쿰치부분에서 손목까지 ,그리고그
반대편에도 )모기 절대 안물던데요...서너시간후 윙윙되면 또 한번 그런식으로 그어주면 모기물릴일없던데요...물론 노출부위 위주
로 발라주고요..얇은 옷입고있을땐 옷위에도 그어주면 효가 만점이에요...모기 엄청 많은데가면 뿌리는 모기약 일명 에프킬라 이거
소용이 없더군요..뿌리고 1분도 안되서 윙윙~~~~글고 연기 모기약 이거 사람한테 무쟈게 해롭습니다....모스키토 한통에 약국 가면
9천원인가 1만원하는데 두개 사니깐 여름철 제기준(한달출조4회)충분하던군요...참고하세요~~
일단 바르는 모기약 저두 추천이고요 패드형은 비추합니다.
추가로 드리는 팁은 저도 이번에 서산 닷개지 모기없겠거니 하고 갔다가(분명 출조 전주까지 추워서 모기없었는데 당일은 ㅠ,.ㅠ)
아주공습당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차타고다시나가서 모기향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월척에서 배운데로 나무젓깔 끝을 벌리고 향을 물려서 바가에 2개 꼽고(이건 바지하고 신발사이예방) 또 2개는 파라솔 펴시죠? 파라솔 살에다가 낚시줄 묶어서 모기향을 늘어뜨리는데 님의 코보다 위쪽으로 모기향을 매달으세요.....ㄷㄷㄷㄷ
모기란 놈이 사람보다 후각이 월등해서 얼굴주변에서 윙윙거리지 않습니다.(저도 놀랐음)....
근데 그넘들이 않덤비니까.....잠만 쏟아진다는....그런데 모기향 재가 바닥에 떨어져요 ㅠ,.ㅠ;;
집에와서 업글 햇습니다. 스텐으로 된 떡밥그릇 세군데 구멍뚫고 파라솔에 매달고 그안에 모기향피우니까 냄새도 덜나고 모기는
않덤비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