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선글라스 검색해다 좋은글이 있어 스크랩했습니다.
선글라스도 안경임과 동시에 시력을 보호해주는 것이 1차적인 기능인데, 요즈음은 눈의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액세서리 기능만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먼저 시력을 생각해야 합니다.
시력이 정상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은 렌즈에 정확한 처방도수를 토대로 색을 집어넣어야지 도수에 맞지 않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시력손실의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 질이 나쁜 렌즈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불규칙한 빛의 굴절이 생겨 시력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렌즈가 정품인지 아닌지를 따져야 합니다.
렌즈는100%자외선 차단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이점은 안경원에 있는 자외선 차단 측정기를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지만 최근 값이 싸다는 이유로 아크릴 재질의 렌즈가 유행인데 이것은 렌즈의 기포가 있고 긁힘이 많아 빛의 굴절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하고 두통과 안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소에 맞는 선글라스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말하자면 장소에 따라 렌즈의 크기나 색상이 달라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빛을 많이 받는 장소일수록 렌즈가 크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해변가, 수영장, 레포츠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렌즈가 크면 좋습니다. 출퇴근이나 산책용으로 사용하는 선글라스는 그만큼 빛의 양이 적으므로 렌즈가 클 필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렌즈 색의 농도도 따져보아야 합니다.
선글라스 렌즈 색의 농도는 코팅정도가 70%이하 즉, 눈의 표정을 읽을 수 있는 정도가 가장 좋은 농도입니다. 눈을 완전히 가리는 짙은 색상의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눈 건강에는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짙은 색상의 렌즈는 낮에도 동공을 크게 하고 독소성분인 프리래디컬, 자외선 등 유해한 성분의 빛을 더 많이 흡수해 결과적으로 눈을 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선글라스 컬러별 용도별 고르는 방법
선글라스는 태양광선에 대한 안질환 환자용이나 보건용의 유리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외선 투과율에 따라 분류한것이구요 선글라스의 다양한 컬러는
사용 목적,장소등에 따라 틀립니다. 구입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기능에 대한것도 생각하며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 컬러별 용도를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녹색
자연색에 가까운 만인이 좋아하는 색^^ 음 약간 오바인가요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시원한 색상이죠 이물감이 적구 색상 식별의 신속함 ~굿^^
바다나,도시,스키장등 그리고 운전시 좋습니다
회색
사물을 원색 그대로 볼수 있게 해주는 색입니다. 운전할 때나 그림 그릴때 그리구 시각 장애인분들,
비행기 조종사분등 강한 햇볕에 노출 될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너무 짙은 회색은 피로감을 주므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갈색
시야를 맑고 선명하며 깨끗하게 볼수 있게 해주며 잘 흩어지는 청색 빛을 여과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
바다에서 잠수시나 스키장 그리고 운전시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황색
자외선은 흡수하고 적외선이 흡수되지 않는 색입니다.
주로 흐린날이나 야간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야간 운전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싶으시면 황색이 좋겠죠?
1. 편광선글라스는 언제 필요한가?
호수, 강, 저수지, 바다등 넓은 면적의 물이 있는 장소에서 활동시에만 필요합니다. 낚시, 조정, 요트,
윈드서핑, 바다여행, 선상근무 등 각종 수상스포츠 및 수상 활동시에 착용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편광선글라스에는 현재의 렌즈제조기술로서도 극복하지 못한 기술의 한계가 있습니다.
편광선글라스의 렌즈는, 보통 선글라스 렌즈를 2장~3장을 겹쳐서 붙이는 것과 같은 원리로 만들어지므로,
상의 왜곡이 생기기 쉬우므로, 어지러움 및 눈의 피로, 시력 저하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몸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시에는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따라서 편광선글라스는 수상 활동이 아닌 경우에는 본래의 기능이 필요도 없으며, 눈에 해로울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몸의 움직임이 많은 액티브한 스포츠인 스키, 스노우보드,
달리기, 등산, 비치발리볼, 테니스등의 스포츠에서는 사용하시면, 어지러움, 눈의 피로, 시력저하등이
발생하기 쉬우니,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백화점의 임시 판매대나, 재래시장, 가두 판매대등에서는, 편광선글라스가 만능 선글라스인
것처럼 과장하거나, 스키, 스노우보드, 등산등에서도 좋은 선글라스라고 권장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잘 몰라서 그러시겠지요.
따라서 선글라스를, 전문가들이 없는 이같은 장소에서 구입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안경원이나
정규 선글라스 전문 매장에서,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수상활동시 편광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왜 좋은가?
빛은 편광과 비편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태양빛은 비편광 상태입니다. 태양빛의 반사광도 대부분
비편광 상태입니다. 따라서, 비편광만 있는 경우에는 편광선글라스를 굳이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격도 훨씬 비쌉니다.)
그러나, 태양빛이, 강, 호수, 저수지, 바다등의 넓은 물표면에서 반사될때에는 부분적으로 편광이 생기게 됩니다.
즉 반사광속에는 편광과 비편광이 섞여 있게 됩니다. 이 편광은 눈을 특히 부시게 만들므로,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으면, 눈뜨고 물표면을 바라볼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편광선글라스가 아닌 일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물표면을 바라보면 눈이 부실까? 안부실까?
정답은, "눈이 안부시다"입니다.
"아니, 그러면 편광선글라스가 왜 필요할까?"하는 궁금증이 또 생길 것입니다. 일반 선글라스는
360° 모든 각도에서 들어오는 모든 빛을 고르게 차단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편광이든 비편광이든
차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표면을 바라보면 눈이 부시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눈이 부시지않은 비편광 상태의
가시광선도 많이 차단하게 되어, 편광 선글라스에 비해, 시야가 어두워져서, 물 속까지 들여다 볼 수는 없습니다.
물표면에서 반사되어 눈을 부시게 하는 편광은 수평방향으로만 진행하는 빛으로서, 편광선글라스는
이러한 편광만을 골라서 차단하며, 다른 방향에서 반사되는 비편광 상태의 가시광선을 충분히 통과시키므로,
눈부심이 없으면서도, 물속까지도 들여다 볼 수 있을 만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편광선글라스를 수상활동시 착용하면, 눈부심이 없이 물속의 수초나, 물고기, 낚시의 찌등을
관찰할 수 있는, 선명하고 상쾌한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상활동 애호가들로부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습니다.
3. 편광과 비편광은 무엇인가?
(1) 편광(Polarization of Light 또는 Polarized Light)
여러 개의 빛들이, 어떤 특수한 이유로, 한 쪽 방향(진행각도, 진행면)으로만 진행하는 무리(Group)들로
편가르기(편중, 극화, Polarizing)가 되는 현상 또는 그 빛들을 편광(Polarization of Light 또는 Polarized
Light)이라 부릅니다.
이같은 편광현상의 좋은 보기가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 우리가 보석으로 사용하는 수정(Crystal)의 결정면들은, 그 광축에 따라서, 특정한 한쪽 방향의
빛만을 몰아서 편중되게 반사시키기도 하고 또는 흡수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둘째로는, 넓은 물표면이
있습니다. 호수, 강, 바다등의 넓은 물 표면에서 반사되는 반사광의 일부는 수평반향으로만 진행하는 편광이 됩니다.
이러한 편광은 똑같은 방향에서 계속하여 집중적으로 눈을 자극하므로 특히, 눈이 많이 부시게 됩니다.
(2) 비편광(Nonpolarization of Light 또는 Nonpolarized Light)
과학자들은, 한 개의 원자(Atom) 상태의 광원(Light Source)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과 진행방향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태양빛은 셀 수없이 많은 광원들로부터 방출되므로, 셀수없이 많은 파장과 진행방향을
갖고있는, 셀수없이 많은 빛들이 무작위(Random)로 함께 섞여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진행방향의 여러가지 빛들이 섞여 있는 상태나 또는 그 빛들을 비편광(Nonpolarization
of Light 또는 Nonpolarized Light)이라고 부릅니다.
자연상태의 태양빛이나 대부분의 반사광들은 모두 비편광입니다. 편광은 아주 특이한 현상으로서,
극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위에서 예를 든 넓은 물표면에서의 반사광 또는 수정의 반사광 말고는,
편광은 우리의 생활주변에서는 거의 생겨나지 않습니다. 눈(Snow) 위에서 반사되는 빛은 온갖 방향으로
흩어지므로 난반사라고 부릅니다. 눈 위에서는, 다른 물체들보다 유난히 반사량이 많아 눈이 더욱 부시지만,
편광은 생겨나지 않습니다.
4. 편광선글라스는 어떻게 만드나?
수정이 편광을 반사시키거나 또는 편광만을 흡수시키는 현상을 이용합니다.
우선, 동일한 방향에서 들어오는 편광만을 흡수하는, 광축이 동일한 수정결정체들을 많이 만듭니다.
이들을 "편광자(Polarizer)"라 부릅니다. 이들 편광자들을 촘촘하게 그어진 수많은 평행선을 따라,
동일한 광축으로 배열시켜서, 내장시킨 필름(Film)을 만듭니다.
이 투명한 필름을 "편광필름(Polarized Film)"이라 부릅니다.
비편광 상태의 빛들이 편광필름을 통과할 경우에는, 약 50%정도의 빛이 흡수되고, 나머지 약 50%정도의 빛이
편광필름을 통과하게 됩니다. 잘 만들어진 편광필름이라면, 넓은 물표면에서 반사되는 편광을 대부분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광필름은 물표면에서 반사되는 비편광과 편광을 동시에 충분히 차단시켜 눈부심을
없애줍니다.
편광렌즈(Polarized Lens)는, 대부분 다음의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집니다.
저급품의 경우에는, 일반 선글라스 렌즈의 안쪽면에 편광필름을 접착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중급품 이상의 경우에는 선글라스 렌즈 두장 사이에 편광필름을 끼운 뒤, 샌드위치(Sandwich)처럼 이 세겹을
접착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이처럼 만들어진 편광렌즈들은, 서로 다른 물성의 렌즈가
2겹 내지 3겹이 겹쳐져 있는 것이므로, 어쩔 수 없이 비편광의 일반 선글라스들 보다 상의 왜곡이 생기기 쉽습니다.
- 선글라스 관리법-
선글라스 렌즈의 경우 보통 주원료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제품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마찰이나 빛에 의한 왜곡 현상 등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햇빛 등에 장시간 노출 시 렌즈굴곡이나 테의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미착용 시에는 반드시 렌즈의 볼록한 부분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케이스에 넣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차 안에 선글라스를 장시간 방치하는 것은 금물이다. 장시간 빛의 노출에 의한 렌즈굴곡이 일어난 제품 착용시 사물의 왜곡현상으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바닷가 등에서 선글라스 착용시에는 모래바람에 인한 렌즈의 스크래치 또는 바닷물과의 접촉 시 화학작용에 의해 생길 수 있는 렌즈나 테의 변형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착용 후에는 반드시 천으로 닦아내기 이전에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가볍게 흔들어 미세먼지나 모래 등의 이물질을 제거,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 세척 후에는 반드시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 이후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 경우에는 착용 후 반드시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말려야 한다. 땀의 화학적 성분이 선글라스 테의 경첩 부분을 뻑뻑하게 할 뿐만 아니라 테를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땀을 특히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플라스틱 프레임의 선글라스보다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티타늄 소재의 테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편광으로, 낚시용도 많으니 알이 큰걸로, 녹색계열로, 자외선 100% 차단기능.
저도 썬그라스 월척 회원님에게 구매 했습니다. 시력도 재어 보고.
돋보기도 선물로 받았네요 ㅎㅎ
녹색보다는 갈색이 좋을것 같아요 제가 올린글을 참고정도만...
추천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