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위벨
카본3호
다루마찌
스위벨 채비 사용하여 향어의 작은 입질폭을 느껴보고자
하는 낚시를 하고있으나
봄철 강원도 5월이되었으나 강원도는
추운날씨가 지나면 바로 산란철이라 입질폭이 짧고
그로인해 꽝치기가 일수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고기의 입질폭을 잘보게만드는것이아니라
입질폭을 크게 만들어야한다는것을 절실히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중통? 빨찌채비? 해보려하는데
세미플로팅 2호에
찌는 다루마 몸통바로위까지 부력을 감쇄시키고
다운샷봉돌로 유동봉돌 활용
목줄끝 연결고리고 스위벨 2호를 사용하려합니다.
과연 이채비를 이용시 좋은입질과
좋은조과를 얻어낼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세미플로팅 2호가 적절한지도
또는 과연 양바늘사용시
목줄의 길이는 얼마정도나 줘야하나요?
흡입시 쉽게 빨려들어가려면 어느정도
홋수의 바늘이좋은지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많은댓글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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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어의 입질을 좋게 표현받으시려면..
채비가 예민해서 되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향어가 먹이를 취하는 습성이 까탈스러워서 그렇지..약간은 무거운?(표준) 찌맞춤에 묵직하게 올라오는 한마디를 잘 캐치 하셔야 합니다.
향어가 입질이 간사하다..예민하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향어도 분명히 챔질 타이밍 줍니다..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분명 챔질 타이밍 잡으실 수 있습니다.
깜빡 거리는것에 너무 빠른 챔질 하지 않으셔두되요..
예민한 채비가 향어만 노리시는거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불리한점이 더 많을듯 합니다.
예전에 저희 삼촌이 향어 낚시터를 운영하셔서..
향어 많이 공부했습니다..ㅎ
부연 설명 드리면 향어가 탐식성은 강하지만 취이 습성이 달라, 즉 거의 수평상태에서 쪼아 먹듯이 먹이를 취하는 관계로 많이 올리지 않습니다.
찌맞춤이 예민하다고 더 올리질 않고 예민하게 맞추면 챔질하기가 더 피곤해집니다..
약간 무겁게 맞추시는게 더 좋습니다..
향어낚시는 채비나 찌맞춤에서 답을 찾기보다 챔질 타이밍에서 찾아야 합니다..
전형적인 향어 입질시 챔질 타이밍은 찌톱을 거의 수면에 맞춘 상태에서 ....
깔짝,깔짝..스~~~~~~윽 (반마디에서 한마디 오를때 또는 내려갈 때) , 챔질...
요것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먹이 경쟁이 심하게 붙을 때는 어분이 가라 앉기도 전에 먹거나 찌를 붕어처럼 올려줄 때도 있지만...
전형적인 입질에서 챔질 타이밍은 앞에서 ㅁᆞㄹ씀드린대로이고 더 올라오기를 기다리면 상황 끝입니다..
전형적인 향어입질패턴입니다.
채비는 잘아시는되로 0점 맞춤으로 가는게 맞고요
포인트는 사림들이 ㄱㅖ속번갈아가며 붙어있는자리가
좋습니다
향 어들은 밑밥질에 몰 려 계속 그자리만 탐합니다
1미터차이로 옆조사와 마릿수차이를 몇십배 보이는 경 우가 많습니다
특히 양어장은 나오는자리만 나오죠
좋은 글들 많이써주셔서 ^^
좀더공부를 해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