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지껏 잘 사용하던 바늘에 의구심이 생겨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며칠전 한방터서 딱 3번의 입질을 받았습니다
이 곳은 걸었다면 무조건 씨알이 굶은 녀석들이 낚이는 곳이구요
첫번째 입질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 둥둥그러는것 챔질.헛챔질
5분후 세마디 반 입질확인 헛챔질.마지막으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 역시나 헛쨈질...
세번째는 그렇다하고 1.2번째는 누가봐도 붕어의 입질인데 허무하더군요
이 곳은 계곡지이구.제가 낚시한 포인트는 수심 2.5미터 4.8칸대 이상 긴대 위주에 말풀이 잘 형성된 곳입니다
바닥은 깨끗한곳에 잘 내렸구요
채비는 분활채비.원줄 카본3호.목줄 모노2호 바늘은 벵에6호 사용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늘이 너무 작아서 그렇것 같기도하고 아직도 미련이 남아 이렇게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여즉 이 채비로 수많은 붕어를 낚아봤으며 사짜 허릿급이상 낚았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라 자문을 구합니다
월척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끼는 옥수수 한알 사용했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 안전한 출조하시어 원하시는 498하십시요^^
포인트 주변에 돌이 많다면 징거미 주거지입니다.
징거미 옥수수 탐 합니다.
징거미 소행인게 분명하고요
그리고 지금 쓰시는 바늘이 제 생각에는 많이 작은 듯 싶네요
벵에돔 8호가 지누 2호(?)정도 될듯 싶네요,
바늘도 조금 큰 걸 사용하시는게 안전할 듯 싶네요~~^^
징거미는 없는곳으로 알고있습니다
자라.청거북은 서식하구요
계속 헛챔질이라면 바늘을 좀 더 키워보겠습니다.
바닥 불 비춰보면 가끔 보입니다.
만약 거북 종류가아니라면 미꾸라지 일수도.! 추측 입니다.
바늘에 걸리지 않고 미끼를 탐할 배스터 생명체 몇 않됩니다.
바늘이 클수록 후킹률은 높으니요.
스위벨 이시라면,
다른문제일 수 도 있단
생각이드네요,
제생각엔 꼭 바늘 때문만은
아닌듯 싶네요....
채비를 한번 정비 해보심이
좋을듯(예를들면 목줄길이, 단차,
합사로교체, 찌맞춤 등의 변화를 줘보세요)
뱅에 6호면 좀작긴 하네요,
한호수 올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떤 상황이였을지
그냥 필이 확 오네요
대물이다 라고 생각을 가지고 냅다 땡기셨는데
허다당 이라
ㅆ ㅂ
ㅈㄷ
자동발사 나오는 거죠
ㅎㅎ
농담이구요
다음기회를 노려보셔요
바늘은 좀 큰 것으로 바꾸시고요
건투를 바랍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붕어 입질처럼하는 잡입질이 많아지죠.
바늘이 작아 후킹 확률이 떨어질 의문은 있을수 있으나 대신 깊이 삼키는 입질도 많아 집니다.
블루길, 살치 붕어보다 더 붕어스럽게 올립니다.
자주 다니시는 터라도 새우채집망 담궈서 최근에 블루길 유입되었는지 확인해보셔요.
저는 잔챙이 아니면 잡어소생 입니다.
배스터라도 간혹 7치정도의 입질이
올때도 있습니다.
바늘이 작아도 연속으로 헛빵은
안납니다.
저도 그런 경험 몇번 했습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징거미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한방터 배스,부루길이 있는 저수지도 의외로 징거미가 많습니다. 밤에 후레쉬 비쳐보면 의외로 새우가 서식하는걸 확인하실수도 있을겁니다.
바늘이 작아 헛챔질이 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충주댐에서 밤새 몸통까지 올라오는 입질에 헛챔질했던 기억이 .... 징거미소행이란걸 그때는 몰랐었지요.!..
열번중 일곱번은
헛챔질삽니더ᆢ
그래서ᆢ
그냥 눈감고
대찰때카지 놔둡니더ᆢ
4짜는 눈깜꼬~~~
결론은 징거미의 소행으로 결론을 내리고 거긴 두번다시 출조하지 않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징거미의 소행일확률이 높습니다.
나오는 과정 붕어가 빠지면 바늘을 줄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