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핑중에 우연히 본 글인데요 퍼왔습니다
전 첨에 글 읽고나서 이거 왠 정신나간놈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16살 꼬마애네요..ㅡ..ㅡ;; 요즘애들 참 무섭군요.
재미로 한번 읽어보세요..ㅋㅋ
진짜 이런글 쓰기 싫었다...대가리에 붕어즙밖에 없는 대낚꾼들 쳐봐라. 대낚시/LureFishing
2010/04/11 02:02
http://blog.naver.com/sgn55/120105303239
씨봘ㅋㅋㅋㅋㅋㅋ
아 존놔 어의상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시봘 아무런 이유없이 배스 패대기치라고?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배서들이 레알 개념없는 붕어꾼들보다 개념은 충만하다.
낚시터 환경오엄 주범도 니들이지.
씨박 물속에 떡밥이란 떡밥은 다쳐넣고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쳐 버리질 않나.
버리기 귀찮다고 스티로폼같은거 태우는 새끼도 잇더라 ㅋㅋㅋㅋㅋ
물론,낚갤에 나우훼인횽이나 홍두깨횽처럼 자연을 사랑하고,쓰레기 잘 챙기시며 낚시하시는 멋진 대낚조사도 있지.
한때는 나도 그 분류였어.
그러다 배스루어로 넘어온거야.
이 개쉐들아.
니들이 겉으로는 환경보호,토종 어쩌고 하지만
속으로는 니들 손맛궁리에 붕어즙궁리 하는거 다 안다.
물론 루어꾼들 중 일부 병진같은 애들도 있지.
웜봉지 막 쳐버리고,라인 쳐버리고.
씨봘 그럼 지금부터 내가 니들이 손맛궁리+붕어즙궁리 증명해보겟다.
니들.붕어들 다 릴리즈 하지?
씨봘 거기에 떡이랑 짜장 섞였다고 병진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끼들때문에 토종 구경도 힘드니 다 죽여버리라고 병진들아.
또 향어 이 개쉐끼.
이 개쉐는 씨봘 잉어친구주제에 미꾸라지쳐먹어 ㅋㅋㅋㅋㅋㅋㅋ
어쩔거야?
그리고 붕어즙.
한약방 그 많은 붕어즙 다 누가한거냐?
니들이야 ㅋㅋㅋㅋㅋ
니들.생태계파괴하면 무조건 배스 블루길 운운하지?
그래...어쩌면 니들 말이 맞아.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라.
사월초파일 알지?
10년전에도 불교신자들이 한강에 붉은귀거북 풀었다고 병진새끼들아 ㅋㅋㅋㅋㅋ
그 개종자들이 우리동네 대장동수로에도있어ㅋㅋㅋㅋ
또 초어.
이 개쉐는 수초 다쳐먹지?
무지개송어.
토종송어하고 교잡되지?
그나마 얘는 괜찮아.
황소개구리.
씨봘 못먹는게없어 ㅋㅋㅋㅋㅋ
이 개쉐끼들아.
내가 충고하는데 제발 배스 죽일거면 잘 분리해서 없애라고.
결국 니들이 생태계를 파괴하는거아냐 병진들아.
여름에 거지같은놈들이 나무에 쳐 걸은 배스들때문에 얼마나 젖같은지 아냐?
바닥에 쳐 내동댕이치는 배스들은 썩어서 구더기 들끓고.
묻으면 그거 썩어서 다시 강으로 유입되고.
괭이 밥으로 주던가.
이 씨봘놈들.
그리고 병진같은 루어꾼한테도 충고한다.
배스만 릴리즈하고 쏘가리,꺽지,가물치 이런애들 쳐먹는 몰상식한 짓은 하지 말자.
아님 적당히 잡아 먹던가.
붕어꾼들.니들은 배스 안죽이면 뭐라 개드립을 치면서 정작 조그만 물고기들은 싹다 죽이더라?
씨봘 전에 동네수로에 대낚시하러갔다가
애새끼들때문에 붕어 입질 못한다고 뭔가 다 죽이더라.
보니까 참붕어라고 병진들아.
니들 이말 잘 명심해.
낚시 끝나고 쓰레기 꼭 가져오고.
주위좀 정돈하고.
배스 죽이라고 개드립칠거면 니들 떡도 잡아 죽여라.
아 씨봘 늬들때매 빡돈다.
내가 모든 붕어꾼들한테 이러는거 아냐.
진짜 멋진 조사님들 많아.
그분들만 닮아가라고.
다만 배스 블루길한테만 뭐라하지말고
괜히 토종 없다고 지뢀하면서 떡붕어 릴리즈하는 이딴짓 하지 말란거야.
[출처] 진짜 이런글 쓰기 싫었다...대가리에 붕어즙밖에 없는 대낚꾼들 쳐봐라.|작성자 낚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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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름 자기편한 식으로 개념은 가진것 같은데...
말투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개인블로그에 올린글이면 뭐라 할 성질의 것은 못되지만
저런 말투에 설득력을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시간이 지나 쓰레기가 조금씩 쌓여가고..... 맘씨좋은 옆밭을메시는 아저씨는 " 쓰레기 버리는곳 " 이라고 팻말까지
만들어주셧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낫을까 간만에 가보니.... 그 예쁜 소류지는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렷고...
아저씨가 정성스레 만들어놓은 팻말은 누가 장작불로 태웟더군요.. 추워서 그걸뽑아 땔감으로 사용햇나봅니다.......
아.............. 정말..... 싫타......... 아..... 걍 ... 낚시하는 내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럿습니다........
우리모두 더 늦기전에 기본만 지킵시다........
그리고 이곳 소류지는 산골짜기에 있습니다.... 이 먼곳까지 쳐 기여올라와 누가 배스 푸러노코 갓더군요......
정신나간늠..블루길은 왜 넣어노코간거야....
정글처럼 태초의 자연을 담아노은듯한 이 소류지 가 2년만에 작살이 나버렷습니다..................
난 모르는 일이라해도 낚시를조아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반성하고 각성해야겟습니다/
십대들의 구어체 그대로 적은 듯, 요즘 애들 대화속에 의외로 육두문자가 많더군요.
우리 어릴 때도 저랬나 싶어 오금이 저리네요.
아마 경험많은 배서(?)들의 푸념을 대변한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더 많은 걸 안 뒤 위 글들을 읽으면 조금은 부끄러울 것입니다.
위글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작은 생명을 소홀히 여기는 이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며칠전 모 저수지에 가보니 엄청난 개체수의 두꺼비올챙이가 수초와 함께 물가에 나와 죽어 있었습니다.
아마 반도로 새우를 뜨던 자가 새우만 골라내고 방치한 듯 보였습니다.
어린 생명체들이 무더기로 말라 죽어 불쌍하고 부패하면 냄새나서 역겨운데 조그만 배려만 있었어도 좋았을 걸 하는......
남들 다 보는 넷상에 욕이 좀 썩여서 그렇지...
틀린말이 없네요..
진짜낙시하는 사람에게 낙시 배우라는 말까지 잊지 않고 하는 정도니...
16살에게 욕을 들어 먹어도 될사람들 ..얼굴 후끈 거리겟네요..
원체 말투가 저런듯하니 개인블로그의 욕문제는 접어두고...
배스를 외래종이라 배척하는것이 아니죠
문제는 포식성입니다.
자기 치어도 먹어대는 놈이 어딘가에 풀리면 순식간에 씨를 말려버리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외래종과 배스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쓰레기 문제 관련해서는 저분 말이 맞다고 생각되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창피한 일이죠.
저분 조행기 보니 대중교통 이용해서 여기저기 낚시다니는것이 저 어릴때 보는것 같습니다.
지역도 저와 같은 부천이신거 같고 ㅎ
낚시는 정말 좋아하시는 분 같고 환경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욕에 대한것은 접어두고 한번쯤 내용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루어한다고 무조건 탓할수도 없고 쓰레기 버리는 무개념 대낚보다 나은것 같고....
어린 친구가 육두문자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그렇지 내용만 보면 부끄럽게
만드는군요.
어린 친구들에게 욕 안먹게 쓰레기 잘 처리하여 반드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실천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많이 반성해야 합니다.
저분의 생각은 일리가 있고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입에 담기도 상스러운 저런 육두문자는 설득력이 없군요.
아무리 좋은 취지의 글도 그 표현에서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배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갓 10대 중반을 갓 넘긴 분이 저런 말(?)를 사용한다는 것은 정말 배스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라 봅니다.
특히나 인제 인생을 시작하는 나이에 저런 표현을 스스럼 없이 공공장소인 넷상에...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은 저 분의 표현처럼 모든 배스인들이 방생을 하며 환경을 생각하겠지만,
저 분처럼 입에 똥을 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방생하거나 동호인끼리 담소를 나누면서도 저런 표현을 할꺼 같은 느낌이...
본인의 사상과 생각을 주장할려면 정중하게 표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PS : 과연 저 분의 부모와 학교 선생은 저 분이 저렇게 자라는걸 알고 있을지....
그렇다고 퍼온 글을 육두문자가 많아서 말투가 상당히 거슬린다는 둥. 열받아 뚜껑 열리어 글을 썼다는 식으로 폄하 할 글이 아니죠.
진짜 이런식으로 밖에 받아 들이지 못하겠다면, 육두문자는 무시하고, 다시 읽어보시죠. 뼈가 있는 글입니다.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난독증이십니다.
요즘 청소년들 실생활에서도 친구들끼리는 이정도의 육두문자는 그저 일상화 된지가 오래되었구요.
넷상에서 같은 또래끼리 채팅방에서 놀더라도 이런 육두문자? 사람 무시하는 글? 그냥 거리낌 없이 나옵니다.
이런 현상을 아직도 이해 못하겠다는 분은, 자신의 아들과 소통이 된다고 착각하고 있거나, 내 아들은 이러지 않는다는 망상에 빠져 있거나, 아들이 내 앞에서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지요.
개그 프로에서도 청소년들의 생활에 대해서 꼬집는 것이 있었지요?(백 프롭니다.~!!)
그저 웃기는 소제라고만 받아 들인 분은 아직도 애들을 모르는 겁니다.ㅋㅋㅋ
저런 쌍스러운 배설욕은 일기장에다 써야지....남들 다 보는 블로그에 써서...뭐 자기딴엔 꽤나 설득력있는것처럼 얘기하지만..
영~~~아니올시다~~~
생긴대로 말하고...말하는대로 행동하고....다소 부정적일지는 몰라도 제 기준으로 저 친구의 지적수준을 봤을때 왠지 실제행동도
붕어즙 밝힌다는 그런 꾼들과 별반 다를바 없을거같습니다.
자식이 잘못이 있거나,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함에
다중이 저런 행동(말)과 생각을 한다고 모든 것이 인정되고, 정상적인 말과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인가요?
올바르게 잘하는 말과 행동은 칭찬하고, 허물은 꼬집어 바른 곳으로 가게 하는게 옮은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현재 청소년의 잘못을 정상인것처럼 이해 못하는 제가 비정상인가요?? ㅜ,.ㅡ
제 글에 기분이 상하셨거나, 의견이 다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넓는 아량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 옵니다.
애들 표현이 다 저렇다고는 하지만... 자기들끼리 하는 말 또한 어쩔수 없다 치지만...(pc방 함 가서 앉아있다 보면 기가 막힙니다)
뭐 ㅅ ㅅ ㅣ ㅂ ㅏ ㄹ, ㅈ ㅗ ㅅ ㄴ ㅏ, ㅁ ㅣ친ㄴ ㅕ ㄴ,ㅅ ㅐ ㄲ ㅣ 이런 말들이 열 단어를 쓰면 다섯단어가 이런 말들로 채워
집니다.
그런 표현들을 해야 대접받는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내용은 구구절절 옳은 말이나 표현은 자기 또래를 벗어나지 못한 철부지이네요.
백번 옳은 말이긴 하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맘은 전혀 없지 않나요?
말하는 것이 옳다고 저렇게 배타적인 글은 두둔할 수가 없네요.
그런 말들을 쓰는 것이 기성세대와 분리된다고 생각하는지...
적절치 않은 말이나 나이 40이 되면 부부간의 생리적인 일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더군요. 제가 장사할 때 알바애가....
에라 이...
에혀,,,
욕설만 아니라면 상당부분 맞는말도 있는것 같군요.
근데 한때는 나도 그 분류였다는걸보면 16세 중3 학생이 쓴거라고 보이진않는군요.
최소한 중3 학생에게 쓰레기버려서 욕먹을짖은 해서는 안되겠군요.
더군다나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입니다.
다른 게시물도 보시면 육두문자 천지입니다.
남의 자식 욕할 때 아니죠. 이런 글 봤으면, 혹시 내 자식도 내가 없을 땐 이런 단어로 친구들과 대화를???
백프롭니다~~~!!!
남의 자식 가정 교육 운운하는 것도 거시기하기도 하구요. 거꾸로 생각해서 자신이 어렸을 적 사춘기 시절에도 인터넷이 발달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나도 저 친구와 틀리지 않는 부류였었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하니 이해도 되고, 애들 단속을 하긴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글쓴 투가 ....제 조카면 혼을 냈을겁니다만.....
그리고 모든 낚시인이 저런소린 듣지 말아야 할건데여//..
답답합니다...
5/8일날 작은 소류지 보물수거 모두다 하고 왔는 데..
오늘 가보니 정말 장난아니네...저두 열받아 오늘은 제것 만 가지고 나왔습니다..
치울 봉투가 없긴 했지만여
10-05-10 19:43
싶으며 오죽하면 어린친구가 모든이에 열린공간인 넷상에 저런글을 올렷쓸까 우리어른들이 반성하고 각성해야됩니다
자동빵님 우리어른들이 저런어린친구들이 저런소리를 안하겟끔 모범을보엿씁니까?? 저부터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요즘어린친구들 조숙하더군요 물론 육두문자 써가며 표현을한건 잘못된거죠 하지만 그렇게안하면 속된말로 먹히지가 안씁니다 전 십분이해합니다 저어린친구 지금이라도 좋은환경 물려줄생각해야죠 지금우리기성세대만에 취미는 아니죠 낚시가 후대에도 깨끗이 물려줘야죠 자연을;;;;;
암튼 저런친구들이 말과행동이 같앗음하는생각이고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내용상 아는게 너무 많은데요..
암튼 씁쓸하네요..
메세지는 똑부러지네요.
낚시인이라면
두말할 필요없이 반성해야 할 글입니다.
분명 디씨인사이드 글이껍니다
옛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위글들을 모두 이해했기 때문에 적은 글입니다. 난독증! 좀 심한 표현입니다.
제 글을 이해 못한 님이 오히려 난독증인 것 같습니다. "경험많은 배서(?)들을 대변하는 것 같다"는 부분......
위글을 보시면 십대배서가 경험많은 배서들의 푸념을 글로 옮긴 것 같지 않나요?
16살이 십년전 6살때의 붉은귀거북 방생사건을 기억한다? 쩝~
육두문자로 맞받아치기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회원분들이 많으시니 역시 다릅니다.
저 또한 글쓴이의 나이나 육두문자에 관계없이 낚시하는 자체로써 저의 모자람을 느낍니다.
모든 취미엔 장단점이 공종하는데 글쓴이가 너무 단점에만 치중하여 얘길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암튼 배스터가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도 저는 저만의 길을 갈렵니다^^
붕어는 방생하고, 베스는 죽이니....
방생의 의미가.....
대충 논리는 알겠는데, 꼭 저런 언어를 써서 말해야 하는 건지... 하는 생각이 들데요.
"아 시바 애새끼들은 잘 몰르겠는데ㅡ 대학생이나 됐다는 것들이 지들끼기 쪼개는걸 보면 시빠, 뭘 쪼갤라는지는 알것는데 저까, 그 쉐리들은 말을 꼭 지들같은 걸 써요... 젖같은 것들이... " 이런식이죠.
아마도 자기들끼리 더 쉽고 편하고 친근하게 말하는 방편이겠지요.
저 글도 논리도 있고 장단의 구분도 있고 제 주변도 잘 하라는 의미도 느껴지고요.
전체적으로 과도한 비판을 받았다는 토대위에 붕즙을 들추면서 '너나 잘하세요.'의 의미가 있네요.
낚시터에 널부러진 쓰레기를 보면서 '나도 저 부류중 하나다..' 이런 생각하면 이 취미가 부끄럽기도 한 부분이죠.
아무리 그렇다 해도, 글쓰는 방식은 저로써는 좀...
그게 그 세대의 '말하는 문화' 같은 것이라 이해하려 해도 잘 안되기도 하고요.
아마 거꾸로 그들이 저를 꼰대 같다 하겠지요.
"니가 말하는 문화가 MBC는 아니겠지???"
이글이 다 틀린말은 아니구요...
정말 낚시를 사랑하고 즐기는 분들이라면...
육두문자에만 너무 열받지 마시고..
저 글중에 담겨져있는 현실을 느껴야 할 듯 합니다.
조금 부끄러워 지내요...
정말 아름답고 조용한 저수지를 쓰레기밭으로 만들지 맙시다...
좋게 글을써두 될듯한 일인데....
낚시 보다는 인성 공부를 더 하셔야 할듯 하네요...
틀린말도 아닌거같구요..
16살이든 성인이든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모?? ''개념''
내일 모레면 6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도 아직도 수양이 덜 되었나 봅니다.
위의 글을 보고 더도덜도 말고,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만 아니라면, 꼭!! 내가 하고싶은 욕설과 하고싶은 말들을 써 놓은것 같습니다.
일부 낚시꾼들, 저렇게 욕 먹어야, 아니 더한 욕을 먹어야 될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만약 위의 글을 쓴 사람이 진정 청소년이라면 그 아이의 눈에 비춰진 우리의 자화상을 보고있는게 아닐까요???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을 적나라 하게 쏘아붙인 글 이로군요.
물론 글은 너무도 거칠게 표현을 하여 많이 거슬리지만은
배스가 문제가 아니라 꾼들의 인간성의 문제가 더욱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6살 학생이 맞는말만 골라서 잘썻네요... 욕이섞여서그렇지 욕만안섞여있으면 대통령 표창감이네요.
방금 낚시하고 나가는 사람 보았는데 그자리 쓰래기 두고 갔으면 저런욕 한두어마디씩 다들 하지 않나요??
어제 땀흘리면서 열심히 청소하고 지나간 소류지 그 담주말에 갔는데 쓰래기 또 가득 버려져 있으면 저런욕 하지 않나요??
저도 30대 중반에 가까워 가지만 정말 개념없는 .. 아주 뇌가 없는것 같은 그런 인간들 보면
저런욕 확 해버리고 싶은적 있는데 여러분들은 안그러신가요??
그나이. 그 상황을 생각하면 이해 하고 넘어갈수 있잔아요...그 뼈만골라 받아들일수 있잔아요 우리~~~~~
반성하고 생각합니다. 16살짜리 꼬맹이들한테 욕먹을짓 하면 안되는 거잔아요~~~~
16살 눈에 저런 모습으로 보였다니.........
우리도 저 나이 땐 이런 단어 입에 달고 살았구요. 나도 그랬었구나~ 하니 이해 갑니다.
개념 없는 대낚꾼이 어린 배서한테 얼마나 심한 말 했으면 저런 욕을 섞어 가면서 글을 썼을까요?
저도 사출에 쓰이는 PE포대 몇개로 철수 시마다 한포대 정도씩은 챙겨 왔습니다만, 어느날 값자기 하기 싫어지더군요.'
왜 내 쓰레기만 가져오면 될 것을 남들이 버린 똥기저귀 까지 줏어와야 되나?-남의 똥구녕까지 닦아주면서까지 낚시해야돼?
왜 잘못도 없는 나인데...늙은 농노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질까?-망할 놈! 논둑 밭둑 망쳐 놓기만 해봐라~쓰레기 버리기만 해봐라~ 이런 시선을 느낀다는 것은 나만의 잘못된 느낌인가?
왜 내 주위 쓰레기를 줍는데 남들 시선에서 "저런 미련한 놈" 이라는 시선이 느껴질까?-왜 내가 미련해야돼?
주위 쓰레기 분리하면서 줍는 나는 뭐하는 놈이야~ 낚시 온거야 청소하러 온거야!~!! 뭐야 도대체~!!
뭐 이런 생각들로 인해 포대에 담아 오는 짓은 이젠 하지 않습니다. 제것만 가져옵니다.
낚시터에서 쓰레기 분리 수거 해보세요. 루어군이 버린게 많을까요. 대낚군이 버린게 많을가요?
배스 풀린 저수지 보면 대낚꾼이 워낙에 띄엄띄엄 들어오니 깨끗해지긴 하더군요.
낚시를 가르칠 때 고기 낚는 법부터 가르치니 이런일이 발생하는 거죠.
뭐가 어쩌네, 저쩌내ㅔ...누굴 탓하지 마시고 자신이 머문 자리라도 먼저 돌아보세요.
틀린말도 있는거 같네요. -_-;;;
근데 16살치고 입이 상당히 거치네요. @_@;;;;;;;;;;;;;
월척횐님들 참 마음넗으시네요...
물론 내용중에는 꾼들이 반성해야할것이 있지만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누군지 만나면 한소리 할것같네요,..
사람에게 진심으로 할말이 있다면 진심으로 예의를갖춰 이야기하라고요....
만약 16세 소년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정중히 글을 썼다면 참 창피하다 생각들겠지만
욕대문에 열이 확 오르네요...
제 아이들부터 다시 다잡아야하겠네요....
말았네요ㅎㅎ
삼십초반~중반정도....되는듯한...지식! 말투...
점점...우리도 달라지고 있단다...
고놈의 ㅇ ㅏ 갈님...양치질좀 하고...지켜봐주렴...응?
틀린말이 없네요^^;
저는 처음으로 가는 못이나 이미 온갖 사람들이 찾아간 못이라면 저 또한 마을분들에겐 같은 개념없는 낚시꾼일 뿐입니다. 대물 나왔다고 우르르 달려가는 습성을 버리지 못한다면 인간이 과연 배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낚시 tv에서 저수지 이름을 공개를 안하는 것이 왜 그럴까요? 한번씩 우리 워리 싸이트에 좋은 못이 소개 될때마다 왜 저는 짜증부터 먼저 날가요?
이글이 배스사이트가 아닌 월척사이트에 떡하니 공개가 되었으면 하는 맘이 왜 들가요?
옮기신 님에게 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속시원히 글 잘 썻다고 전 오히려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저도 얼마전 외지꾼들 무지 오시는 자리에서 반나절하고 쓰레기만 20kg한마대 가지고 왔드랬습니다...
솔직히 대낚하시는분들이 짐이며 살림살이가 많다보니 쓰레기 버리고가시는분들도 상대적으로 많으실테고 배스 블루길 과 떡붕어
향어도 정도의 차이지 토종붕어에게 헤가 되면됐지 득이 되지는 않는다는게 여러분생각이실겁니다... 배스 유입된 소류지에
붕어개체수 줄듯이 떡붕어 유입된 소류지도 토종개체수는 급감하드라구요....정말 16살 청소년이 쓴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경험섞인 말들과 대낚인으로서 창피한 정곡도 몇개씩 쿡쿡 찌르는 글이네요... 거친 말투에 뭐라고만 하지 마시고
나는 이글처럼 행동하지 않았는가도 한번씩 돌아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갤쪽이 좀 걸걸합니다...
월척에는 저런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글에도
차분하게 우리들을 성찰하고 돌아보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시네요. 존경합니다.
찬찬히 읽어보면 구구절절 틀린얘기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낚시를 다니면서 이른바 개념 없는 일부 대낚시꾼들 때문에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생각없이 쓰레기 휙휙 던져버리고 흔적이란 흔적은 죄다 남기고 오는 '뻘꾼'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이네요.
글의 취지는 저도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글의 전개나 표현 방법은 정말 개념에 밥 말아 먹었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
수준 이하의 질 떨어지는 글이네요. 제 눈과 뇌가 더러워지는 느낌입니다.
한 찬찬히 다섯번 정도 읽어봤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16살짜리 꼬맹이 머리에서 나올법한 글이 아닙니다.
루어꾼이 붕어꾼 깔려고 작정하고 쓴 글입니다.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해서 제대로 밝히지 않고
타겟으로 삼는 목표대상이 가장 기분 나빠할 대상을 선정해
자신이 마치 그 대상인양 속여가며 글을 끄적입니다.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저런분들께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생각없이 험하게 내뱉은 말의 업보는 자신이든 후대든 반드시 갚게 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면서... 월님들의 아량에 고개숙여집니다.
내가 낚시한 흔적이라도 깨끗하게 치우고 오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정녕 전하고자 했던 의견에는 상당부분 동감이 갑니다.
실제 16세의 학생이 맞다하면 어른된 우리내가 부끄러워해야 하지않을까요?
행여 나이에 거짓이 있다하면 어휘에는 문제를 삼을수 있다하나 몇부분내용상에는 마냥 고개가 숙여지는것은 사실이군요.
십원짜리 육두를 섞여 있는 어귀는 좀처럼받아 드려지지않는것은 어느누구하나 의견이 다르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당부분 내용만을 받아드리면 결코 그릇됀 내용은 없네요.
낚시를 함에 그다지 어렵지않은 지킴을 우리내는 행하지 못함을 탓해야 옳을법합니다.
어느정도 동감이 되기에 16세가 맞는다면 꿀밤 한대 쥐어박고 내심 내 자신을 돌아볼듯합니다.
정독을 하여 동감되는 내용일랑 담에 담아두어야 할것이며...
험한 글귀일랑 흘려 보내심이 정신건강상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16세 중학교 3학년이 사월초파일을 잘쓰는 말인가?
16살이 10년전 한강에 불교에서 붉은귀거북 방생한거 6살때 그걸 보고 지금까지 기억하고 얘길한다?
요즘애들 청거북이라 하지 붉은귀거북 정확한 명칭쓰는 애들없는데 ㅎㅎ
교잡이란단어 16살짜리가 사용할만한 단어들과 내용들은 아닌듯 ^^
누가 적었든간에 욕빼고나면 내용은 바른말만 했네요 ...
다른건 몰라도 쓰레기 버리신분들 위에 적은 16살 꼬마에게 욕먹으셔서 배부르시겠어요 ^^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월척안에도 분명 있다는걸 서로 다 아실것입니다 .
욕하는게 좋아보이지 않아 전 낚시터에서 그냥 좋게 얘기하다가 툴툴거리고
쓰레기 버린거 그래도 잘했다하면 전 그냥 때립니다 ^^애고 어른이고 맞을짓했음 맞아야죠 ^^
욕을 먹을망정 배울부분은 중학생이래도 맞는말 했으면 배워야 할것입니다 .
쓰레기 버리고 16살 중학생에게 저런 욕먹어야 쓰겠습니까?
배스는 낚으면 조금이래도 땅파서 묻어주는게 붕어꾼들 이미지차 좋을듯하네요 ...
배스꾼들 배스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꽂아놓고 그러지 않습니다 .
버리더래도 사람 길목외에 곳 한쪽에 모아버리는게 좋을것이구요 .
암튼 참씁쓸하네요 ^^ 어린놈쉐끼 지금에 그 마음 변치말고 바른 낚시꾼으로 건강하게 자라다오 ^^
쓰레기 너무 심각합니다 최소한 본인이 버리지는 말아야되겠죠 루어할때 보는 광경은 대낚 하시고
쓰레기를 그냥 놔두고 오는 경우를많이 보거든요
욕은 나쁘지만 중학생이 쓴게 맞다면 참 귀여운 녀석이네요 (요즘은 욕빼면 대화가 안되는지....)
배스는 대낚하시는 분들한테는 기피 어종이지만 잡아서 한두마리 버린다고 해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루어도 하고 대낚도 하고 있지만 배스를 잡아서 땅을 파서 묻고 죽이진 않습니다 아무의미 없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어종은 아니지만 잡아서 다른곳으로 더이상 풀어주는 행위만 없어야 될것같습니다
배스란어종은 공격성과 식욕이 왕성하여 한번은 손톱만한 3센티도 안되는 새끼배스가 손가락 만한 웜을 물고 나오질않나
망태기에 붕어랑 한번 ㄴ넣어둔적이 있는데 붕어가 배스입에 들어가있더군요^^
치욕의 36년 식민지를 벗어나니
거리마다 외래어 간판에 문화식민지가 되었고
우리 스스로 "우리것은 소중하다는 것을" 망각하고 지켜야할 자연을
이제는 그 자연마저 식민지화 되어가고 있읍니다.
우리 낚시인들 스스로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을 하여 외래어종을 퇴치해야 마땅한데
순수한 낚시마저도 서로들간에 파벌정쟁으로 치닫고 있으니
그저 안타깝고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는군요.
참으로 애석한 일이라 아니할수 없읍니다.
실로 중요한 말입니다...
어린이에게 뭇매맞은 기분??
요즘 저도 옥내림을 하지만 자원을 그냥 그물 치듯이 잡아가는 사람들 부터 잔챙이 잡았다고 패대기치는 사람들...
문제라고 봅니다. 쓰레기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죠......
학생이 잘 지적한 것 같습니다.
비속어쓰지않고 .. 표준말로 썼다면 아마도 박수쳐주고 싶었을겁니다.
16살이 쓴거라고 믿기지못할정도로 설득력있어보입니다.. 한편으로는 멋지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글에서도 밝힌바와같이 모든 대낚꾼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그런사람으로 취급당할수도 있다는거에 일종의 경고로 보여지네요^^
고의로든 실수로든 담배꽁초하나 흘린적없는지..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정말 쓰레기 좀 어떡케 안될까요?..
그리틀린말도 아닌것 같고...
어쨋든 어느 누군가에게서 배운낚시... 잘못 배운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선배낚시인들이 솔선수범을해 잘못됀 낚시습관 및 자연 보호에 힘을써
그들의것을 고스란히 아름답게 보존해그들에게 물려 주어야 할것 입니다.. 애석한 일 입니다.
같이 반성하고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욕은 그렇다 하더라도....써놓은 글을보면...
16세가 아는 것들이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만...
하긴..요즘에는 교육수준이 높아지다보니..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제가볼때는 16세는 아닌듯 합니다...
온라인 이더라도...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합니다...ㅎ
얼굴 안보인다고 저러다가...크게 반성하는 날이 있겠네요...
아무튼 한번 블로그 가셔서 아직 어린조사님께 따뜻한 말한마디씩 남겨주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흠...
제 글이 어쩌다 그런곳까지 갔는지 모르겟습니다만
다시보니 욕이 좀 심한것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월척 사이트 역시
좋은 조사분들 많이 계신걸로 압니다.
저의 뻘글을 그런 성지까지 올리실 필욘 없는데...
제가 괜히 좋은 조사분들까지 욕먹인것같군요.
지금 수정하겟습니다.
전 단지
저희 동네쪽과 기타 다른 지역에서
본 것만 보고
지 혼자 빡쳐서 밤에 글좀 갈긴겁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블로그레 욕설 자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출처] 월척 사이트 조사님/기타 분들에 대한 사과글.|작성자 낚시인생
사과글 올린거 보니 생각은 있으신 분이신 것 같네요.
하지만 이분이 글을 올린 취지과 의도는 우리 월척 횐님들 모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곰곰히 성찰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꾼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아전인수란 고사성어가 생각나네요
누구나 글을 쓸때 그 주장이 너무 강하면 반발심이 생기죠
강한 긍정은 부정을 의미한다는걸............
저와 다른 입장이 과연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선택의 문제인지도 숙고하겠습니다.
저 스스로가 인지부조화에 심하게 빠지는 것이 아닌지 늘 경계하겠습니다.
남은 나의 거울일 경우도 많습니다.
10여년전,
루어낚시에 매료되어 주로 낙동강계를 boating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틀린거 하나 없네여~~
우리모두 반성하고 각성해야 하지 않을까여??
대낚꾼이든... 루어꾼이든...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왠지 낚시인이 자연을 사랑함에... 보다 여유 있어보이고, 너그러워 보이는 모습이 즐겁다가도,
떠난 자리 날밝아 보면 저넘을 어제 수장시켜 버릴껄... 하는 생각이 가끔들더군요.
어린 친구 눈에 비친 어른의 그릇된모습...
어쩌면 외곡된 모습만을 보고 성깔을 부리는구나 생각할수 있지만, 떠난 자리가 보여주며 말을 하고있으니 ...
언제부턴가 자연노지는 발길을 끊고 넓은 관리형 저수지만 돌아다니네요...
반쪽짜리 자연을 벗삼아...
그리고 낚시터 에서 보면 어른들도 점점 과격한 표현을 쓰는것 같아 씁슬합니다 (예를 들어 챔질을 "까" 라고 하는 등등,,,)
챔질의 준말인 "채"를 두고도 까~~~~~~~~
전국의 저수지 수로가 쓰레기로 넘쳐나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호소에서 낚시금지 팻말이 붙을겁니다,,,,
그렇게 되면 야유회가 아닌 진정한 낚시꾼 이라면 낚시하게 허가해 달라고 하겠지요,,,
라이센스 받고 낚시하는 사람이 쓰레기 버리고 오진 안을테니까요.
거기에 올라오는 글의 주류가 저런 글입니다.
대낚시꾼들은 배서들에게 욕으로 훈계하고 배서들은 저런식으로 대낚시꾼들에게 욕으로 훈계하고..
ㅎㅎ 원래가 그런곳입니다.
낚시꾼은 장르를 떠나 모두 쓰레기를 배출합니다.
이글 쓰신분 남을 신나게 욕하시면서 물가에서 불피워
고구마 구워드셨다고, 맛나다고 자랑스럽게 써 놓으셨네요.
태운 재는 가져오셨나요?
만들었는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저두 중2 때부터 시작한 취미인지라 물가를 아끼는 편 인데 씁쓸하네요
이 친구가 좀더 낭만적 시선을 갖을수 있게끔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하네요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대는 글이기도 하네요~
스스로에게 생각해봅니다..
창피하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