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 사람에서 짝벌려로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요즘 dslr에서 망하는 지름길로 점차 가고 있습니다.
처음 표준단렌즈에서 요즘은 이것 다 팔구 "L"렌즈 계열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수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대충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낚싯대 ... 여기에 들어가 돈에 비해 카메라값에 들어간 돈이 상상 초월이 되어 버렸습니다.
옆길로 왜 이렇게 세는지 모르겠습니다.
300mm 단렌즈를 하나 구매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당연 쩐이 아주 문제가 되더군요..
f2.8이냐 아니면 f4.0이냐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연 is 기능 들어 있는 렌즈라면 집 팔고 전세로 갈 판이겠지만,
그래도 is 없는 녀석으로 구매해 볼까 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f2.8과 f4.0의 차이점 많이 나는 줄 압니다.
그렇지만,조리개 값으로 화질의 차이는 나질 않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월 회원님 중에서 300mm f2.8과 300mm f4.0의 화질의 차이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고 계신 분...
좀 자세한 답변 부탁 드려 봅니다..
앗!! 그리고,토키나에서 나온 300mm f2.8과 비교를 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돈만 많으면 이런 저런 걱정하지 않는데...
서민이다보니 ㅎㅁ....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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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로한번검색해보시면좋겠네요.가격대비짱입니다
쩐이 안 되는 경우 전용이 아닌 다른 렌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
그러나 콘테스트 출품작 사진이 아니고 일반 촬영용 이라면 다른 렌즈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괜히 따라잡기 하다가는 글쎄요? 곤란한 지경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젊은 한때 카메라에 푸욱 빠졌던 기억이.....역시 라이카 M3는 제값을 하더군요. 핫셀도 요.
그러나 지금은 최소한의 장비만 남기고 모두 정리를 했지만요....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회사 제품이냐에 따라 틀려지겠습니다만 f2.8과 f4.0을 두고볼때 물론 2.8이 좋겠지만 is가 없는 것이라면
2.8을 권해드립니다
4.0도 나름 쓸만하겠지만 is없는 상태라면 다소 2.8보다 어두운 조리개로 인해 흔들림이 2.8보더 약간 더 할수도있겠습니다
물론 삼각대 설치라면 틀려지지만요
참고로 형아백통(70-200 F4 IS USM)과 엄마백통(70-200 F2.8 USM)에서 고민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화질이나 심도등은 엄마가 훨신 앞서지만 기동성면에서는 형아가 앞선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왠만한 가격 아니시면 300미리 단렌즈보다 70-300등 여러 회사들의 헝그리 렌즈도 괜찮습니다
만약 단렌즈로 가신다고 하시면 케논 300mm f2.8L IS USM 이나 II 정도 아니시면 비추천해드립니다(I 이 500대 II가 900대 )
솔직히 렌즈가 비싸면 비쌀수록 사진이 좋게 나오겠지만 과연 그 찍는 사람이 좋은 구도와 가슴에 와 닿는 감성적인 사진을 잘 표현할수 있을까요~
나온지 꽤 된 렌즈로 알고있으며 300미리 단렌즈가 총 3종류로 있습니다
그중 pro 라는 렌즈가 간혹 장터에 나온다고 합니다 정품은 약 200~300대 이구요 중고가격은 잘은 모르겠습니다
비교사진을 봤었는데 화질이나 심도 등등 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목할만한것은 무게가 2,800g 이더군요... ㄷㄷㄷㄷ 기동성 완전 제로 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배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