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도 무탈하게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약 30회 출조하였지만 월척은 3마리로 마감이 되었네요.
낚시인의 로망 498을 위하여 대한민국 최북단의 강화부터 전라도 섬까지 이곳 저곳을 다녀보았지만
기록갱신은 내년으로 미루어야 될것같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엉뚱한 질문한번 드려 봅니다..
우리나라 저수지중 4짜급 붕어가 가장 많은 저수지는 어느저수지 일까요?
아무래도 큰놈이 있는곳에서 낚시를 해야 큰놈을 잡을수 있지않을까요?
민통선안에 있는 저수지를 제외한 무료저수지중 4짜를 잡을 확률이 제일높은 저수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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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아마도 충청도에 충주호일거 같습니다..
그런데 워낚 넓어서 드리대기가 만만치 않네요...
아무래도 큰 저수지에 큰붕어가 있겠지요
떡까지 포함이면 예당지에 두표~
자연산붕어로 4짜 붕어의 수...
신갈저수지입니다..
500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낚시가 금지되었지만요..
아마도 제생각에는 난정지에 아직까지
500마리이상의 4짜가 남아있을거 같네요..
배스가 많아서 붕어들이 몸짐을 불리는가봅니다..
과연 얼마의 4짜붕어가 숨어있을까요?
매년 2월 동절기에에 4짜급 수백마리씩 토해 냅니다
지나가던 강새이도 4짜급 입에 물고 다닌다는 말이 ㅋㅋㅋ
큰붕어 있어서..?
어르신한마디 음 여기 대물붕어 많아 못잡아서 그러지
4짜붕어는 많이 있겠지요 ㅋ
2)강계와 연결되는 대형수로와 홍수 뒤 수위가 내리면 물길이 끊어지는 둠벙!
많이 있는 저수지는 둘째치고요!
남양만에는 떡사짜는 많은데...
몇년전 봄에 가양대교밑에서 물지렁이로 낚시하였는데
월척을 수십마리 한 기억이 나네요..
아마 4짜급도 엄청 많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땜이구 저수지고 양수기대고 물을퍼봐야 알겠는데요^^
내년에는 꼭 기록갱신하십시요
강화 석포수로는 4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걸었다하면
월척급 이상만 잡히지요. 그중 4짜도 간간히 잡히고있습니다.
초봄에 함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