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한마리 걸고 계측하고 나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납니다..... 계측자에 올려놓으니 정확히 39.9CM 근디 이놈이 입을 뻐끔하니 40.2CM 만약 이런놈을 잡았다면.... 이놈을 4짜로고 불러야 하나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4-13 10:35:53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본인이 4짜라고 생각하면 4짜고..
아니라면 아닌겁니다.
자기자신만이 알죠...
그래서 4짜를 잡을려면 고민하지마시고...
아예...그 누구도 이설이 없는 더큰거 잡으세요.ㅎㅎ
498!! 필승
아님 집안 목욕탕에서 새우&보약....등을 먹여서 1년후에 4짜를 만드시던가..
암튼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한껀 햇네요
추카드립니다..
무조건 4짜죠
나는 언제 하나.....!
축하드립니다 추적님~~ 애고 부러버라~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낚시란 때론 어떤 기대감이나 희망으로 즐기는건 아닐까 싶네요!!!
제 기록은 39.5인데 늘 4짜에 대한 열망으로 매주 어디로 가야하나를
머리에 달고 삽니다 그래서 늘 집사람한테 한소리씩 듣죠!!!
5짜에 부족한 498은 5짜라 칭해야할까요???
그래서 저만 4짜라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눈으로 봐서는 분명 딱 400MM인데
좀 찜찜해서요 ㅋㅋㅋㅋ
입벌리면 확실히 넘어가는데....
그래도 주위서도, 저도 딱 4짜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작년 38 딱 한수,
작년 9치 밑으로 다수-결론은 꽝
올해 만 2년만에 40 한수 했습니다.
정말 대물낚시 빡십니다. ㅋㅋㅋㅋ
꿈의 4짜를 하시고 자랑하시는듯한 느낌이....
축하드립니다
작년 한해 무월의 설움 보상차원에서 어신이 초봄에 큰 복을 내리신 모양입니다.
저를 포함한 어물구경한 분들이 모두다 4짜라고 인정하는데... 결론은 이미 난거지요..
그래도 아직까지 우겨볼랍니다. 앞으로 하는거봐가면서 인정해줄지 안해줄지 고민해 볼랍니다.ㅋㅋㅋ
아무튼 쪼매난 4짜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번주에는 그 기록 다시 깰꺼니깐 긴장 느추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