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어제 제대하여 핸드폰을 새로 장만해주었습니다.
저는 SKT를 이용하고 있고, 처와 두자녀는 LGT인데요,
LGT 직원이 LGT가 외진 지역에서 통화연결이 잘 안된다는 것은 옛말이고,
지금은 KTF와 중계국 공동로밍을 하여 SKT 못지않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LGT가 KTF와 제휴하여 자사의 기지국이나 중계국이 없는 곳을 상대방 시설을 이용하므로 예전보다 훨씬 많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 말이 맞는가요? 아니면 그냥 상술...
4대 모두를 LGT로 하면 제법 혜택이 있다고 하여 귀가 솔깃하기는 하나,
낚시가서 통화를 할 수 없다면 그 불편이 훨씬 크기에 월님들께 여쭈어봅니다.
알싸한 겨울낚시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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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랑 3g기지국이 다르다 들었거든요
lg가 안터지면 구린거고 sk가 안터지면 원레 안터진다고 믿는 사고의 문제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바일 인터넷은 lg가 월등히 우수합니다 엄청빠르죠
인터넷가격도 싸구요 길을 못찾을때 지도 검색하다 느낀겁니다
sk직원은 아니구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바 입니다
sk의 통신망이 중 2g 주파수가 어느 주파수보다 월등하게 좋은 골드 주파수라고 하더군요,그러나 요즘 2g 기지국 고장나면 그냥 나둔다는 말을 하더군요,,,3g 망의 기지국 위주로 수리를 한다고 합니다,,또한 경북권이 3g망이 많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 생각으로 3g망은 모두 미슷 하다란 저의 생각 입니다,,,,또한 시골지역과 산골짜기에는 아직 2g가 유리 한점이 있을듯 합니다.
예) 가끔 가는 저수지에는 2g, 3g 비교 해본결과 2g는 전화음이 끈어 지는 느낌의 통화는 두번중 한번 정도 가능
3g는 문자도 힘든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군요....그래서 3g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넘이 그넘일듯 해서요 ㅋ
평지형으로만 다니실꺼면 세놈 다 비슷비슷하지만..
계곡지로 가실꺼면 LG쓰지 마세요....
심하게 안터집니다...
전 약정 끝나면 다시 SK로 복귀합니다.
낚시인이라면 아이나비를 사듯이..
휴대폰은 아직 SK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K 진짜 싫어합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기에...
계곡지에서 정말 안터짐니다.
터진다면 속터지는거 밖게없습니다.
LGT와KTF가 기지국 같이 사용한다는 말은 저도 몇번 들었으나 사실이 아닌것 같습니다.
단적으러 낚시가서 일행중에 유일하게 KTF만 터지지 않더군요...
기지국을 공유한다면 같이 터지거나 안터져야 되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아직까진 SK가 외각지역에서는 수신율이 좋습니다.
sk가 2G는 압도적이며 3G는 크게 차이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제 3G에서 4G로 넘어가면 수신률이 역전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LGT의 가장 큰 장점은 요금제입니다.
가족분들 4분을 집에있는 인터넷(파위콤)으로 묶으실 경우 상당한 혜택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잠재력을 생각하고 3개사중에서 LGT를 선택한겁니다.
지금의 LGT는 많은 노력으로 과거의 준비되지 않은 사업자라는 악명을 그나마 만회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쯤에 오픈할려고 하는데 낚시는 당분간 접어야 할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심하게 후회합니다.
낚시하러가서 제전화 안터져 같이간 후배놈 전화 빌려씁니다.쩝~~
SKT사용중에 KT에서 기계 공짜로 준다는 말에 넘어가....
낚시하면서 급한통화를 할땐 항상 차를타고 나옵니다 ㅜㅜ
산이나 계곡에...외진곳에 설치되는 광중계기는... 당연 sk물량이 많습니다~~^^
저희 회사 기준입니다~~~^^
낚시와서 전화통화 하시는 것 보면 별루.
오는 전화야 어쩌지 못하지만 낚시와서까지
시시콜콜한 전화 하시는거 보면.......쩝!
긴급전화는 어쩔수 없지만.
제 생각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낚시터에 엘지만 안 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전화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011이 최고 입니다.
전문적인것은 모르겠고.... 경험상....
논산,금산,부여,옥천,청원 주로 다니는데요.... 제꺼 연결되면 친구꺼는 당연히 연결되고요....
친구꺼 연결되면 제것도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지만 연결이 불량일때가 있습니다.. 연결이 아예 안되는 경험은
극히 드물구요....
아무래도 전토있는 SKT가 뭐니뭐니해도 제일입니다. 대물낚시 들어갔는데, 위급상황시 전화 안터지면,,
나 홀로 lg 휴대폰 요금 평시보다 2배 가까이 더 나오더라는......
20000*24 2년약정 50이면 좋은놈으로 사는데...^^
단 2G일경우 SK가 월등히 잘터집니다.
2G에서 3G로 가서 아주 후회하는 중입니다.
산속 소류지혼자가면 폰안터져서 은근히 걱정됩니다..
011 가운데 세자리 번호 sk 사용자 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까지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2g 중에서 아니 모든 통신사 중에서도 아직 가장 우수한건 sk2g가 확실 합니다..
경험으로도 주위통신업계 계신분들도 똑같이 느끼는 것 입니다.
3g경우는 (3g는 화상전화가 되는 기계입니다) sk가 타사에 비해 통화품질이
우수한 편이 아닙니다..
실례로 같이 동행 하는 일행분들과 함께 3군데 소류지를 찾아 다녔는데
유독 제 전화기만 통화 가능 하고 모두 통화 불능 상태 였습니다
도심권이나 시내권 위주의 사용이라면 3g어떤것을 사용 하셔도 무방 하나
소류지만 찾아 다니는 전 sk2g만 고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기사에 010 강제 통합 전면 무효화 기사가 떴습니다
필요에 의해 이용자 70%이상인가 010 사용자가 되면 강제 통합한다는
예기 였으나 요 근대 2g전용 폰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낚시 다니면서 소류지 찾아 다니면서는 2g 전화기 만 한게 없습니다
고집아닌 고집으로 011 가운데 세자리 번호를 12년째 유지하고 있지만
최후의 1인이 될때 까지 010 으로 안가보려 합니다..
괜한 고집이 생겨서 ~
소류지 1등은 sk 2g 단 sk요금이 조금 비싼감이 있습니다
꼭 숨박꼭질 소류지 찾아 다니는게 아니면 3g도
아니 LGT 도 큰 상관은 없으리라 봅니다.
의사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많은 분의 의견을 채택 및 추천하고 싶으나 각 1분씩만 가능하여 본의아니게 두분께만 특별한 표현을 했습니다.
당초 글을 올리면서 낚시와 인과관계가 부족한 사안이라 망설이기도 했습니다만,
우리 월척님들께서 워낙 다방면에 진출하고 계셔서 '혹시'하는 마음으로 질의했는데
맞춤형 타입의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다시금 리플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3g는 ktf가 월등히 낫죠,,,,,
ktf와 lgt의 공용화 기지국 예기는,, 지하철이나 철도 터널, 일반 도로터널등에 공용화 기지국을 많이 씁니다,,
왜냐,,, ktf와 lgt같은경우 지하철망 팀이 따로 있어서 서로 장비 개발을 같이 하여 공용화 장비를 많이 씁니다,,
반반씩 비용이 드니깐 훨씬 경제적이죠,,
일반 기지국은 공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 ktf 3g와 lgt 3g는 소비자가 쓰기엔 똑같으나 주파수가 다르며, 서비스방식이 다릅니다,
실질적인 3g는 ktf죠,,
skt는 2g 장비를 올해부터 줄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2g장비를 줄인다 하여 2g 서비스가 중단되는것은 아닙니다,
도심지역에선 별반차이없으나 시골쪽으로 빠지다보면 차이 현저히 나타납니다.
sk도 영상통화폰이 일반폰보다 덜터집니다.
kt는 우리집에서도 잘 안터집니다...
써비스 기사가 와선 벽에 구멍뚫어 준다고 해서.... 관두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여긴 앞으로도 안터진다고 합니다..(기지국 세울 계획 없답니다..)
현재 sk쓰고 있고요.. 만족합니다.. 가끔 바다 갯바위 가면 확실히 sk 좋습니다..
저희집요 인천 부개주공입니다. 멀리 시골에서 안터지면 그런가 보다 하지만..... 허~ 참
꼭 연락할때 있으면.. 조우분 SK거 빌려서 합니다..
체제가 LG 핸폰 대리점을 해서 못바꾸고 있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