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인 겨울 축제중에 빙어도있고 송어도 있읍니다
화천에 산천어축제와 평창에 송어축제 등등..
송어를 잡을때 여러분들은 채비를 무었으로 쓰는지요?
보통보면 루어할때쓰는 인조미끼(웜)를 많이들 사용하더군요
웜을 사용해도 잘 나오나 보다 더 잘 잡는법 팁으로 알려 드립니다
우선 플라이 낚시인들이 사용하는 인조미끼(일명 돌대가리) 새의 깃털로만든 인조미끼가 있읍니다
왠만한 낚시점에는 다팔고 있읍니다(인터넷에 돌대가리로 검색) 인터넷에는 저렴 하더군요
우선 짧은찌(피래미찌가 아주 좋더군요)를 하나 구해서 찌맞춤을 해야합니다
찌맞춤은 돌대가리와 모든채비 샛팅후 찌톱이 한마디나오게 봉돌을 맞추세요
뛰울낚시를 해야 합니다 (목줄길이 20cm로 하세요 즉20cm 위에봉돌을 다시라는 말씀입니다)
웜으로할때에는 곳베질을 하지만 이 방법은 찌한마디 올려놓고 기다리면 갑자기 찌가 쏙들어갑니다
그때 챔질하면 바로 송어가 나옵니다
손맛을 보고싶으면 1칸정도 낚시대로 하시면 손맛도 볼수 있읍니다
가족과 같이 축제에 가서 맨탕치면 챙피하잖아요 그리고 아이들도 쉽게 할수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듯 싶어서
제가아는 송어잡는법 올려봅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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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된 어종들이라서 그런지...
저같은 경우는 하면 안돼지만...먹을만큼만 훌치기로 잡습니다...
그담은 가족들과 시간 보내구요..ㅎㅎ
하루 죙일 고패질해도 못잡는분들 많습니다...
겨울축제에서 고기못잡아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조금만 합니다..ㅎㅎ
겨울축제에선 훌치기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동네 어르신(훌치기 하시는분)에게
커피 타 드리고 라면 끓어드리고 해서 6마리 얻었네요.
신수향2님이 올려놓으신 글 보니 다시 떙기는데
아이들이 같이 갈지 모르겠네요.ㅎㅎ
이번에 한번 도전해볼려고합니다.
현재까지 작은훅으로 훌치기했었거든요.
마침 피래미전용 초저부력찌도 있고 플라이훅도 종류별로 많이 있어서 채비하는데 괜찬을꺼 같네요.
양어장 기법으로 하시는 것이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미노우와 스푼/웜은 사실 훌치기용이고(축제장에서는) 송어알,연어알, 인조미끼(플라이낚시용) 등을 이용하여 표층을 자유롭게 공략(전층낚시 기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어장낚시에 익숙하신 분들이 확실히 상황에 맞는 채비로 큰 재미를 봅니다.
축제장의 특성상 가족들끼리 여흥을 위한 것이기에 대충대충하기에 조과는 미비한 것이 당연합니다.
축제장에서는 잡이보다 가족들의 즐거움에 촛점을 맞추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글을보고갈걸그랬읍니다.
1/16 온스 지그헤드에 2인치 황색 .분홍색 웜 . 쏘가리 루어대로 손맛 실컷 받읍니다 ..
입질없으면 바로 바로 이동하면서 낚았읍니다..
얼음구멍이 다 뚫여져 있어 발로 툭 깨서 바로 바로 이동했읍니다..!!
오전 시간대 입질이 조았읍니다...!!
검색하시고 사용후기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사진포함 잘 소개되어있습니다
글보구 그대로 채비해서 송어 못잡으면 그분은 송어낚시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될만큼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훌치기(루어 삼발이 바늘)되는 확률이 꽤많더군요..
얼음 구멍으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가 루어에 반응도 안하고가니 속에 천불 나는줄
알았습니다